456이란 숫자는 왜 반복해서 나왔을까
소매치기당한것도 456만원
번호도 456
상금도 4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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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당한 금액 400만원이 아니라 456만원 이었어 ? 그런데 번호랑 상금은 겹칠수 밖에 없는게 한명당 1억 아니었나
ㅇㅇ 어쨋든 456이란 숫자가 계속 나와서 뭘까 하고
사실 소매치기는 455만원 당했고, 455명이 죽었으니 455억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456억이 돼있었음
아 그러네 아메리까노 사먹으라고 만원줬지
번호랑 상금은 명당 1억이니까 똑같은게 당연하잖아
그냥 뇌피셜인데 작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숫자(번호)가 456이고 소매치기 당한 456만원 = 그만큼 마지막(끝)에 몰려있다는 것 상금456= 마지막(끝)에 매몰린 자들이 서로를 밟아가며 가지려는 상금 뭐 이런 의미 아닐까요
걍 456 이라는 숫자를 감독이 계속 민거지.. 뭐 123 456 789로 가운데 숫자를 표현하려던거라고 듣긴 한 듯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