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1/10/11/17c6ecc2e5fa3d08.jpg](https://i3.ruliweb.com/img/21/10/11/17c6ecc2e5fa3d08.jpg)
일본의 대표적 우익잡지 문예춘추(분슌)가 '오징어 게임'의 분석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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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빚을 진 사연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인생역전 게임에 참가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는 데스게임 장르의 드라마다.
새롭다 할 수 없는 소재의 작품이 현재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이나 '이태원 클라스'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영국 초인기 드라마 '섹.스 에듀케이션'의 새 시즌과 함께 공개된 것을 감안하면 예상치
못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기자도 한번 보기 시작하자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 단 이틀만에 완주했다.
오징어 게임이 어떻게 전 세계를 매료시킬 수 있었는지 한번 포인트를 짚어보고자 한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스토리와 게임
지금까지 데스게임 장르는 일본의 독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츠, 신이 말하는
대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까지 한둘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오징어 게임은 도박묵시록 카이지와의 유사점이 회자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도 미국 매거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웠던 시절
배틀로얄, 라이어 게임등의 만화를 보며 지냈다"고 말한바 있어 오징어 게임에는 일본
작품의 진수가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양에서도 쏘우, 큐브, 헝거게임 등으로 대표되는 데스게임 장르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어느 나라 사람이 보더라도 금방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또한 극 중에 등장하는 게임들은 모두 아이들의 놀이여서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한국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일본에서도 친숙한 놀이고, 미국이나 프랑스, 남미
와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도 모두 비슷한 놀이가 있다.
만약 게임이 복잡했다면 설명하는 것에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고, 등장인물의 갈등구조
나 심리상태 같은 이야기의 본질이 아니라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느라 시간을 허비했을
것이다.
즉, 스토리 뿐 아니라 게임의 형태도 '유니버셜한 디자인'이었다는 점이 성공의 요인중
하나인 것이다.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은 게임의 승패나 잔혹한 살해 장면이 메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드라마 속 대사와 묘사에 숨겨져 있는 현대사회에 대한 의문과 메시지가 작품의 핵심
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사회문제와 차별'을 생각하게 하는 장치가 곳곳에 숨어있다.
오징어 게임은 영화 기생충과 마찬가지로 양극화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를 노래한다.
주인공 성기훈은 빚에 시달리는 40대 이혼한 실업자 남성이다. 그도 과거에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직장을 잃은 후 추락은 시작됐다.
안정된 생활과 가족, 작은 행복은 손에 움켜쥔 모래처럼 흘러 내려갔다.
한번 추락하면 다시 기어오르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이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이나
다른 어떤 나라도 다 마찬가지다.
드라마 속 '성기훈'이 어쩌면 바로 내일의 '나'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노인, 젊은이, 의사, 탈북자, 외국인 노동자, 조폭 등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이들과 맞은편에서 게임을 진행하고 감시하는 조직이 존재하는데, 이 조직 사이에도
권력자와 손발 노릇을 하는 하수인 간의 격차가 있다. 마치 사회의 축소판 같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양극화 문제 뿐만 아니라 학력 차별, 직업 차별, 외국인 근로자와
탈북자에 대한 차별까지 온갖 차별 문제가 등장한다.
이 작품을 본 사람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사람에 따라 좀 더 마음에 와닿는
'차별 문제'가 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기 마음 속 안테나가 어떤 사회 문제를 향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 타인과 이야기하고 싶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오징어 게임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 것이 시청률을 견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기생충, 방탄소년단 등으로 수년에 걸쳐 쌓은 신뢰감
만약 오징어 게임이 한 2년전에 공개됐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
아마도, 아시아권에서 화제가 되는 정도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BTS가 미국 음악시장에서 톱스타로 뛰어 올랐으며
넷플렉스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스, 스위트홈같은 한국 드라마 히트작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전세계에서 얻고 있는 '신뢰감'과 '기대'는 크다.
오징어 게임은 그 순풍에 돛을 달고 최대 속도로 항해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오징어 게임의 히트로 이번 작품과 무관한 한국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체들까지 주가
가 일제히 급등했다.
한개의 히트작이 업계 전반에 부를 안겨주고, 또 다시 새로운 히트작이 나오는 성공
싸이클이 형성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돈보다 신뢰'의 시대
(스포일러 주의) 이야기 후반에 한 인물이 주인공에게 질문을 한다. "자네는 아직도
사람을 믿나?" 이 대사가 오징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가 아닐까 한다.
돈인가 생명인가, 돈인가 사랑인가 같은 주제는 지금껏 많은 작품에서도 다뤘지만,
오징어 게임에서 마지막에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신뢰'가 아닐까 한다.
믿은 사람이 바보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신뢰'가 부를 안겨주기도 하는 것이 작금
의 현실이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붐도 지금껏 축적해온 한국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
에서 비롯됐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더 단단해진 '성공 싸이클'이 다음 번에는 또 어떤 명작을 탄생
시킬지 기대된다.
의외로 정상적인 리뷰다?
국내 기레기들 99퍼보다 훨씬 더 작품의 본질과 흥행의 이유를 잘 찍어낸 리뷰글인데?
우익이라길래 물어뜯었나 했는데 생각외로 호평이네?
놀랄만큼 공감이 되는 리뷰라고 생각함.
극우 언론이 쓴 거 치고는 제법 읽을만한 기사네
다른 나라 극우는 극단적인 애국주의인데 우리 나라 극우는 극단적인 매국주의라 몬가가 좀 결이 다른듯
의외로 분석 잘함 2차대전때 총력전 연구소라고 개내가 미국선빵치면 일본개발릴꺼 예상하고 보고서 올렸지만 대본영이 쌩까고 전쟁일으킴
"자기 마음 속 안테나가 어떤 사회 문제를 향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 타인과 이야기하고 싶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오징어 게임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 이 문장 꽤 인상 깊네.
분석은 잘해 결정을 못해서 그렇지
엄청나게 정상적인 리뷰라서 놀랬는데 진짜 정상적이야. 은근슬쩍 한국 사회문제 넘어갈줄 알았는데 그거도 안했어
의외로 정상적인 리뷰다?
특유의 강약약강 성격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대흥행한 작품 앞에서 약한척 하는것뿐이지 나중에 오징어게임 시즌 2 나왔는데 평가가 조금이라도 안좋다 싶으면 평소에 알던 모습대로 엄청나게 혹평할거임
그렇다해도 강이고 약이고 간에 한국산은 무조건 물고뜯는 일뽕 중독자들보다야 훨씬 낫네. 게다가 이젠 일본 우익도 이젠 국책사업 드립 같은걸로 폄하할 단계가 지났음을 순순히 인정하는것도 같고.
극우 언론이 쓴 거 치고는 제법 읽을만한 기사네
루리웹-4060655875
다른 나라 극우는 극단적인 애국주의인데 우리 나라 극우는 극단적인 매국주의라 몬가가 좀 결이 다른듯
극우인거 빼고도 꽤나 잘쓴 글인데
일본작품의 정수가 녹아들어있다 <- ?????
내선일보도 정치쪽 빼고 다른 분야 기사들은 퀄리티가 높은 게 많음. 분명히 국내 탑급 신방과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긴 하니까. 요새는 경제 사회면 쪽으로도 교묘히 한쪽 논조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행간을 걸러낼 수 있으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
일본 평론이니 당연히 자국 빨지 그런건 감안 해야함 하지만 감독도 일본 만화 참고 언급했음 감독 피셜임
하기야 신님의 말씀대로에서 본 테이스트도 녹아있긴 하더라
감독이 직접 언급한 부분이니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듯;
너무 정상적이라 저 놈들이 슬슬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아서 불안한데... 제발 지금까지대로 열폭이나 하고 우끼! 우끼! 하란 말이야...
일본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얼마 전부터 한국을 보고 배워야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예전 식민지시절 생각하면서 깔보는 놈들이 대부분일 듯..
미끼상품같은거지 뭐. 그런식으로 현혹시킨 후 행간 곧곧에 자신들의 프로파간다를 은연중에 심어놔 스멀스멀 잠식하는..
뭘.. 한국이라면 까고 보는 진성 혐한도 사랑의 불시착이었나? 제 5공화국이었나? 주변에서 하도 난리이길레 찍먹해보려고 봤다가 진성팬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종종 있었지 아마..??
아니 정독한건 아니지만 뭐하나 거슬리는부분이 크게는 안보인다???
우익이라길래 물어뜯었나 했는데 생각외로 호평이네?
ㅂㄷㅂㄷ 한국꺼지만 재밌는 있다 이런건가
워낙 압도적이니까 강약약강 포지션 취하는거지
아니 뭘 그렇게까지...
주간문춘 기본이 그거라...
우익 리뷰어: 크큭. 이것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구태여 이 정도로만 축소해서 리뷰를 해 주지.
아 원래 그런 애들이에요??
흔히들 말하는 황색언론 찌라시의 끝판왕이 문춘입니다. 문춘=거짓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극우도 한국 컨텐츠는 일본이랑 비교해도 어린애들 수준이라서 창피해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극우 탤런트 일본 영화 쌍욕하고 한국 영화 잘만들었다는 캡쳐도 여기서 돌았었음
어떻게든 까고 싶지만 깔 게 없는 상황이니 냉정하게 평가한 것처럼 보이는거지.
뭐에요 왜이리 정상적인 리뷰에요
문예춘추 기고글인 거 감안해도 엄청나게 호의적이네;
놀랄만큼 공감이 되는 리뷰라고 생각함.
엄청나게 정상적인 리뷰라서 놀랬는데 진짜 정상적이야. 은근슬쩍 한국 사회문제 넘어갈줄 알았는데 그거도 안했어
어 괜찮은데? 했더니 다행히 내 눈이 옹이구멍이 아니었구나
국내 기레기들 99퍼보다 훨씬 더 작품의 본질과 흥행의 이유를 잘 찍어낸 리뷰글인데?
나름 이름값...?
문춘이 우익이었나? 그냥 찌라시라는 인상밖에 없었는데
기본 베이스가 극우이긴함. 찌라시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문춘은 극우 찌라시인데 해외 정치관련 파트 빼고 나면 의외로 한국에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은 신기한 곳임
일본에선 저런장르 만화 많았었는데 ...재네들입장에선 의아할듯
진짜 극우인지는 모르겠다만... 예전에 우리나라도 예술쪽은 조선일보가 제일 정상적이라는 얘기도 있었지
정치외교빼면 조선일보 기사는 진짜 알차다.
자칭 진보라는 직장 후배도 조선일보 경제면은 늘 볼정도로 좋은 기사들이 많았으니까. 인터넷 여론이 불매운동 하고 사람들 빠지면서 지금은 많이 퇴색했지.
어? 왜 정상적임
적을 분석하는게 일본인이 제일 못하는 분야인줄 알았는데.
루리웹-4373835586
분석은 잘해 결정을 못해서 그렇지
루리웹-4373835586
의외로 분석 잘함 2차대전때 총력전 연구소라고 개내가 미국선빵치면 일본개발릴꺼 예상하고 보고서 올렸지만 대본영이 쌩까고 전쟁일으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누구보다 철저하게 한국을 공부했음
아 결재는 나이든 윗대가리들이 하니깐 ㅋㅋㅋㅋ
분석만 잘 해 그 분석한 데이터를 가공해서 결과물로 만드는 것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소위 말하는 '총대 메기')이 빠져있을 뿐.
타국에 대한 데이터 모으는건 겁나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선택을 등신같이 해서 그렇지...
오징어 게임 내에서 비판하는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골칫덩이에 최상위 기득권 계층이 이악물고 모른척하는 공통적인 문제이기에 저렇게 쓴것도 있을듯... 지금 세계적으로 저게 이슈가 된다는건 다른 나라에서도 공감이 된다는거니
극우 매체라니까 당연히 또 "한국은 ㅈㄴ ㅄ국가라서 실제로도 빚에 허덕이고 가난해서 내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 스토리의 드라마가 나오는거임. 암튼 그런거임." 하면서 개븅신쌉소리 지껄일 줄 알았는데 정상적인 리뷰다...??
기생충에다 굳이 반지하의 가족이라 부제를 달고 한국까지 기어와서 반지하 직접 취재해가며 한국이 이렇게 못 삽니다! 하는 놈들이라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의외로 정상인 리뷰라 반전임
그런말 하는 일본놈들 잡아서 어느 가족 강제시청 시키고 싶다
"자기 마음 속 안테나가 어떤 사회 문제를 향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 타인과 이야기하고 싶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오징어 게임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 이 문장 꽤 인상 깊네.
마르군
여러 인간군상들의 삶을 표현한건데 거기에까지 신파 운운하면 정말 답이없겠더라. 삶이란게 희노애락인데..
웬일로 정상적이야?
괜찮은 리뷰네
엉? 의외로 잘 리뷰했다.
조중동에서도 멀쩡한 리뷰 기사들 나올 때 있긴 하지
사실 조중동이 정치로 한 쪽에 쏠린 기사를 쓰는게 많아서 그렇지, 경제나 문화 등은 다른 신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쓰는 곳이긴 함.
경제도ㄴㄴ 너무 왜곡과 호도하는게 많음
다 읽었는데....겁나 깔끔하고 정상적인 리뷰라 어?!? 싶엇음.
쟤넨 우익이라기보단 그냥 유명인 불륜 같은 가십거리들 터뜨려서 돈 버는 식의 황색언론 느낌이 더 짙던데
황색언론인데 극우계열 정치적 발언 자주 하는 건 사실이긴 함.
뭐 활자 낭비라도 했나하고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글이라 오랜만에 진지하게 읽었다
아니 글이 왜 깔끔해요
의외로 국내 어지간한 기레기들보다도 진지하게 시청하고 분석한 기사다. 카이지 이야기는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 되고..
깔끔하고 중립적인 리뷰인데? 오히려 국뽕코인타는 기레기들 개소리보다 훨씬 낫다.
황색언론이라 진짜 지랄 맞은 것까지 무니까, 그중에 극우적인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하고.
그넘의 "돈"
중반에 사회문제 파트에서 그 레퍼토리로 가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네
재대로 요점 분석지대로했네
엥 ???? 정상인데 죶선보다 낳은데 ?
출산!
그것들 보단 나아야지. 안그럼 황색언론도 못됨.
뭐지 생각보다 제대로 평을 내는군
뭐지? 개소리쓰면 반박 할려했는데 의외로 깔끔한 정론 인데
영국쪽도 이런식으로 K나 한류 카테고리로 묶어서 기사를 쓰고 있는거보면 한류컨텐츠가 서로 밀어주고 한류라는 문화 장르에 신뢰감을 구축해서 그게 연속적인 매출로 직결된다는 말은 맞는듯
윽 이건 새로운 Do You know 짤인가요
손흥민.넣으라구
펄~럭
너무 어디서 많이 보던 스타일의 국뽕 이미지인데?ㅋㅋㅋ
왠지 정상인이 쓴거같은 리뷰였다. 부디 비국민취급 안당하길
직접 번역한 거야? 겁나 깨끗하게 잘 했는데? 엔간한 동인지들 쓰레기번역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깔끔하게 잘 한 거 같아서 좋다
? 뭐야 왜 정확해요?
우익이라는 말이 굳이 붙을 필요가 없는 아주 정상적인 분석과 비평인데.
왜 바른말을 하고 ㅈㄹ이야 짜증나게
예상과 달리 정상적인 리뷰였다.
일루마나티
맞아 모두까기 수준의 노빠꾸 스가 아들 비리도 까버렸으니
일루마나티
일관성 없는게 오히려 조선일베와는 대척점이 있는 듯;;
일본은 진짜 넘을수 없겠구나 싶은것에는 확실하게 인정하고 억지 안부리는거 같음.
문화의 힘
너무 압도적이라 이걸로 시비서는건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뜨린다 생각이라도 한건가
이것은 마치 주먹질 예상하고 가드 올렸는데 악수하자고 손 내민 거여서 뻘쭘해지는 기분
근데 잡으면 악력자랑한답시고 꽉 쥘 거 같아
그것도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근력을 가진 스모 선수를 데려와서 말이지 ㅋ
일본은 걱정 안해도 됨 한국 드라마 음악 영화는 잘나가는데 게임계에서는 한국의 리니지가 있다
극우매체인데 왜 의외로 정상적이냐 저정도면 트집을 잡으려는 시도조차 안하는거로 보이는데
하긴 일본이 데스게임 원조 느낌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