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에선 개노잼인데
팬서비스를 너무 애쓴 흔적이 있어서 노잼이라고 욕하면 욕먹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애들이 주인공인데 연기를 ㅈ같이 하는건지 ㅈ도 몰입이 안됨
판타지 코믹인데 초반부는 공포요소를 살짝 넣으려고 한건가 싶은데
문제는 주인공 십대 애들도 안무서워하는데 영화보는 우리가 무서울리가 없잖아
영화음악도 별로였음
>개그파트도 사실상 없다 시피하고
다만 중반에 딱 팬서비스 씨게 들어가는 순간 잠깐 흥미돋고 재밌음
그거 빼곤 다 별로
아마 이영화 성공하면 오래 해처먹을려고 어린애들이 주인공 아닌가 싶은데
옜날 애들이 주인공이었던 영화처럼 만들던가..
옜날 감성을 현대로 가져와서 어색하게 덧칠해놈
중간까진 12세 이상관람가가 아니라 12세 미만만 보게 해야 한다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