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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
매장을사도 그정도 금액은 안나오거따 ㅋㅋ
집한채빵을 산거야?
바코드가 금액으로 들어간 그런상황일라나
...설마... ...
ㅁㅊ
4억ㅋㅋㅋㅋㅋㅋ
집한채빵을 산거야?
매장을사도 그정도 금액은 안나오거따 ㅋㅋ
게임템이 집값인 나라라 빵도 집단위로 파네
바코드가 금액으로 들어간 그런상황일라나
차르...
빵훔치면 장발장되겠네 ㅋㅋㅋㅋㅋㅋ
ㅇㅇ
한놈만 걸려라
램바스라도 샀나
고소를 하면 어떻게 되겠음? 어차피 결제 승인이 안 되었기 때문에 걍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음?
매점직원 쌍욕먹고 끝
ㅋ
저건 가서 따지면서 존나 뭐라해도 점원이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죄송하단 대답만 반복할걸 특히 본문에 자기 병-신보듯 하더라는 저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느낀게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표정이 그랬는지 몰라도 저걸로 따지는 순간 이제 영원히 끝나지 않을 무한갈굼 루트 들어가는거지
ㄹㅇ 4억이 뭐겠음 ㅋㅋㅋㅋ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긴 한데 분명 표시가 날 터인데 말임 계산대도 안 보고 결제를 했다는 거 아님 ㅋㅋㅋㅋ
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
벗바
금액 지정이 0원~429,496,729.5원(32비트 정수 최대값)까지 입력이 가능한 계산대가 -2500원을 찍으니 해석을 언더플로우로 되어버려서 429,496,729.5원에 근접한 위의 값으로 인식해버린거라고 보면 됨.
언더플로우 아니라구~~~
이런거 알아내는 사람들 기계의 마음을 읽는 거 같아서 신기해. 영수증기계 발작하는거 보고 해석하는것도 그렇고.
카드 번호가 가격란에 입력되어서 그렇다는 추측도 있던데
대학에서 머리쥐어짜면서 배우는게 그거라서...
리빙포인트. 위든 아래든 표시가능한 범위를 넘어갔기 때문에 똑같이 '오버'플로우라고 부른다.
카드번호를 가격란에 적을일이 없으니 오버플로우쪽이 맞는거같움
짐바브웨 파리바게트인가..
장발장이 이 빵을 훔쳤다면?
승인거절 안됬으면 그것도 레전드였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
표정에서 아잇식빵이 느껴지는군
인터뷰 할 때는 경찰들이 인종차별 한다고 막 해댈 듯
약사려다 빵사는..
내가 좋아하는 빵이 아니다.
언더플로우임
그러다가 진짜 결제 됬으면 수수료 문제 어떻게 해결하지
그런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어차피 카드 결제라서 바로 결제취소하면 되는거라 수수료 발생 안함
저거 한도에 안걸리고 결제될 카드가 있을까
저거 한도에 안걸리고 결제될 카드를 가진 사람이면 수수료도 엌ㅋㅋㅋ 하고 넘길듯 ㅋㅋㅋㅋㅋ
어.. 근데 수수료는 가맹점에서 무는거 아닌가요
아
알바생 욕 무지 먹겠구만
??? : 빵 맛있네요. 여기 가게가 얼마죠? 4억 3천? 싼데?
나 오늘 병원갔는데 1200만원 결재할뻔함 후우..욕나올뻔..
아니 뒤에 0을 더 붙인 것도 아니고...저건 멕일려고 그런거 아니냐? ㅅㅂ
일부러 찍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지 위에 댓글처럼 금액을 음수로 잘못 입력해서 오버플로우 뜬거 맞을거임
헨델과 그레텔 마녀야? 빵집사온거였어?
포세카 매점에서 롤스로이스도 파는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