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로 찍지도 못할정도 얇게 썰어서 소금을 왕창 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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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지리 녀석이 초코를 녹이지도 않고 쿠키를 만들었느냐
(정성가득)
소금을 존나뿌렸는데 그게하필이면 그과도한 양의 소금이 황금비율의 소금간이었을줄이야....
가게가 마하의 속도로 번창했다
이게 포테이토칩 개발썰이 진상 부리던 손님한테 엿먹어라 하고 만들어준게 포테이토 칩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정성가득)
손님: 와시발 개존맛탱 주방장 불러와!!
상상도못한정체
가게가 마하의 속도로 번창했다
이게 칩이지!
요리사라서 그런지 소금간을 결국 적당히 넣어버렸어
긔엽긔저글링
소금을 존나뿌렸는데 그게하필이면 그과도한 양의 소금이 황금비율의 소금간이었을줄이야....
저희 가게는 수제 생산품입니다
어떤 모지리 녀석이 초코를 녹이지도 않고 쿠키를 만들었느냐
그러고보니 초코칩쿠키는 굽는데 초코가 어떻게 안녹는거지 생각도 안해봤네
녹았는데 흘러내리지않는거인듯 ㅋㅋㅋㅋ저번에 크로아상 사이에 초콜릿넣고 오븐돌렸는대 초콜릿모양그대로였던적도있었음 녹긴녹았는데
그럴땐 유지방함유가 낮은 초콜릿을 쓰면 됩니다^^!
??? : 초콜릿 녹일 시간도 없는데 반죽에 섞어서 구우면 알아서 녹겠지?
반죽도 점성 있고 열 받으면서 굳으니까 초콜릿이 녹아서 섞이려해도 딱딱해진 쿠키 반죽이 틀 역할을 해줘서 모양 유지하는거 아닐까
넘모죠아!!! 오늘 집에가는 길에 한박스 사가야지 톨하우스
사라토가칩
계속 지랄하길래 꼰티 풀충전 해줬더니 만족함 마치 계속 빠꾸먹던 디자이너의 고충
제목과 내용이 무슨 상관인지 전혀 모르겟는데....
여포신봉선
이게 포테이토칩 개발썰이 진상 부리던 손님한테 엿먹어라 하고 만들어준게 포테이토 칩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감자칩 탄생과정이 진상손님이 감자튀김 간이 자꾸 안맞는다면서 빠꾸시키니까 그냥 존나얇게잘라서 소금존나뿌려서 어디한번 ㅈ되봐라라는식으로냈는데 그게 하필이면 존맛조합
아하~
이걸 펭귄각을 놓치네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
진상 엿맥일 목적이 아니라 처음부터 고심해서 탄생한 상품이라는 썰도 있던데
손: 더 좋아
지금은 의도대로 손놈...아니 손님 엿먹이고 있음 가격은 오르는데 봉지 속 과자는 없는 칩...
오므라이스 잼잼에서 나왔던 썰에 의하면 감자튀김이 너무 두껍게 튀겨졌다고 클래임걸었음. 거기에 주인이 그래? 그럼 아주 얇게 썰어서 내주지 하면서 초 얇게 썰고 엿먹어봐라 식으로 소금을 쳐서 내보냄. 근데 그게 히트함.
예전에 먹을게 귀한시절에는 구황작물인데 현대에 와서는 비만 당뇨 성인병을 유발하는 죄악의 음식이 됨 ㅋㅋㅋ
다 이게 개쩔어주게 들어간 기름과 소금 덕분이지ㅋㅋ
+ 저장 기술의 발달. 감자가 생각보다 빨리 잘 썩는지라 구황작물로 쓰기엔 치명적인 약점으로 적용했다더라
감튀: 지들이 많이 처먹어 놓고 왜 나한테...
한국에선 질소 봉다리에 감자칩을 쬐~~끔 넣음
한국만 그런 건 아니다
봉지 뜯으면 1/3정도 밖에 안차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