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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하다'라는 의미로 '여의다'를 사용한 줄 알고 깜짝 놀란 것 같음
저거는 진짜 먹던 떡이 목구멍에 턱 막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들으면 대부분은 여의다를 먼저 떠올릴테니께
아들 하나 여우고
하나 여의고로 들었을 확률 ㅎㅎㅎㅎ
광주 토박인디 들어본적이없다.. 나도깜짝 놀랫네
나도 광주 사람인데 어른들 많이 쓰심
저거는 진짜 먹던 떡이 목구멍에 턱 막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딸을 여우라고 지칭하는줄 약간 가시내 하나있고 이런 의미?
저게 왜?
애플국희
'사별하다'라는 의미로 '여의다'를 사용한 줄 알고 깜짝 놀란 것 같음
아들 여우다는 말을 그렇게 받는구나 난 당연히 결혼시켰다는말을 왜 놀랜가했음
애플국희
비슷하게 들으면 대부분은 여의다를 먼저 떠올릴테니께
님은 알아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음.
광주 토박인디 들어본적이없다.. 나도깜짝 놀랫네
그러냐 여수에서는 꽤 흔하게 쓰는데
하긴.. 젊은사람들은 안쓰긴한다만.. 젊은 사람들이 안쓰는건 그냥 사투리 일체란 느낌이라..
광주내에서는 덜씀 여수 목표 전주 익산 이렇게 나가야쓰고 또 해남,완도쪽은 쓰는사람못봄ㅋㅋ
TAKANEEE
나도 광주 사람인데 어른들 많이 쓰심
전주에선 50대라인만해도 많이씀
애초에 저런 말은 사투리쓰는 젊은층 자체에서도 안쓰는말이지. 어른들도 쓰는거 딱히 들어본적은 없음
그건 그냥 단순히 서로의 경험이 다를 뿐인 얘기것지, 광주의 경우에는 안살아봐서 모르겠다만 내가 들었다는것도 딱히 거짓말은 아닐뿐의 얘기다
애초에 여의다가 사투리도 아님 표준어에도 있음 경상도 집안에 서울에서만 살아온 나도 아는 단어인걸
여의다 여우다 구분해서 말해야지 여의다는 당연히 방언이 아니고, 지금 주제인 여우다는 방언임.
하나 여의고로 들었을 확률 ㅎㅎㅎㅎ
재석이형 표정보니간..... ㅋㅋㅋㅋㅋㅋㅋ
떡 먹을 분위기 같은게 아닐뻔 했음 ㅋㅋㅋㅋㅋ
자녀 장가/시집보낸다는 뜻에서 '여의다'라는 표현 다른 지역에도 쓰진 않던가? 소설에서도 읽은 기억이 날듯말듯..
나도 들어 봤는데 여의다 하면 "(죽어서)보내다"의 의미로 사용했던 것 같음 뭐 "아버지를 여의고" 같은 문장
여의다가 표준어니까 맞음 여우다가 사투리인거고
표준어 "여의다"도 같은 뜻으로 쓰였음. 지금은 없어진 옛 용법이 남은 거.
아들 하나 여우고
아드님을 분양받고싶습니다
떡 목에 걸리 뻔했네
요즘은 안쓰는데 예전에는 종종 부모님들 나이세대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던거같네
익산에서 20년 살았는데 생전 처음 들어봄
표정 급 굳어진 거 봐 ㅋㅋㅋㅋ 어우... 식겁했겠네 ㅋㅋ
부모님을 여의다는 부모님이 돌어가신거고 자식은 시집 보냈다는 뜻이지 둘다 표준어임 애초에 쓰는 대상이 달라서 전에는 착각할 일도 없는데 후자를 요즘 잘 안쓰다보니......
전라도쪽 40대 이상 분들은 많이 쓰는 말임
전주인데 부모님이상 어르신들은 자주 쓰심
확실히 수도권에서 살게된 이후로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가끔 고향쪽 사투리 나는 알지알지 하는 느낌의 글을 보면 뭔가 마음이 느슨해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여우다”는 처음 들어 보네.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였던 노래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로 바꼈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