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안어울리는 구렛나루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
넌 시발 면도날이 없는 거냐 면도할 시간이없는거냐.아니다 내가 니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는데도 면도는 하니 닌 그냥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 놈이네
라고 말하는거랑
넌 구렛나루 없는게 좀더 깔끔해보여
라고 말하는건 다르잖아
가령 안어울리는 구렛나루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
넌 시발 면도날이 없는 거냐 면도할 시간이없는거냐.아니다 내가 니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는데도 면도는 하니 닌 그냥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 놈이네
라고 말하는거랑
넌 구렛나루 없는게 좀더 깔끔해보여
라고 말하는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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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은 그냥 안하는게 좋아. 남이야 구렛나루에 삔을 달고 있든 말든…
어제 할머니 장례식 끝나고 아빠에게 위랑 똑같은 말을 들었거든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 어느정도는 그냥 넘길텐데 나도 멘탈이 좀 나가서 그런지 이번엔 그게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