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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샤워장 있는 거 아니면 비추 ㄷㄷㄷ
산업자해 ㅋㅋㅋㅋㅋㅋ
내가 돈아낀다고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어떤 분 쳐서 30만원 넘게 병원비나온 후 그냥 버스/지하철 타고 다님.
오는길에 땀 쫙빼고 상쾌하게 샤워한뒤 일할려고 하면 노곤해서 졸듯ㅋ
되는걸로암 심지어 회식자리에서 문제 생겨도 산재됨
우리 회사에서 받아간 사람 있음. 심지어 지가 끼어드로 뜨라 자동차 사이로. 시1발...
자동차로 출퇴근하다 다치거나하면 산재되는건 알고잇는데 자전거로 출퇴근시에도 해당되나 문득 궁금해지네
산업자해 ㅋㅋㅋㅋㅋㅋ
자동차로 출퇴근하다 다치거나하면 산재되는건 알고잇는데 자전거로 출퇴근시에도 해당되나 문득 궁금해지네
브라더2
되는걸로암 심지어 회식자리에서 문제 생겨도 산재됨
당연히 가능
공허의노라조♡
우리 회사에서 받아간 사람 있음. 심지어 지가 끼어드로 뜨라 자동차 사이로. 시1발...
생각보다 산재의 범위는 미친듯이 넓음...사실상 출근을 위해 집밖으로 나온 그 순간부터 집들어가기 전까지는 전부 다 산재해당으로 봐도될정도임
출퇴근 길에 다른데 들르거나 하면 산재처리가 어려워진다고 출퇴근 경로를 일정하게 하라는 조언 있더라
회식중에 일어난 사고도 1차까지는 산재일걸
일반적인 출근경로를 벗어나지않는 한도내에서 산재됨 예를들어 집으로가는길에 친구네 들렀다 다시 집으로 가는길같은건 이미 퇴근후 개인활동이라 해당안됨...
업무연관성있으면 몇차까지가던 산재가능하네.... 거래처와 3차 회사주체의 3차등등
내가 돈아낀다고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어떤 분 쳐서 30만원 넘게 병원비나온 후 그냥 버스/지하철 타고 다님.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전거 타다가 사람을 치냐... ㄷㄷ
운전미숙이냐
난 후진하는 트럭에 치였었는데... 바퀴만 휘어서 수리비 30만원 받고 퉁쳤지만.
자전거는 보통 인도로 다녀서 조금만 방심하면 사람 침 가뜩이나 사람 많은 출퇴근 시간이면
오르막길 내리막길 몇번 오르내리다보면 도착때쯤 땀으로 샤워하고 있음.
전기자전거 이짜나!
회사에 샤워장 있는 거 아니면 비추 ㄷㄷㄷ
확실히 땀난 상태로 출근은 좀....
때밀이
오는길에 땀 쫙빼고 상쾌하게 샤워한뒤 일할려고 하면 노곤해서 졸듯ㅋ
그래서 회사 근처 헬스장 들러오는거 아님?
헬스장이나 사우나 있으면 그것도 좋지. 내가 자출하던 때는 근처에 그런게 없었....
접이식 사서 출근은 지하철에 싣고 퇴근에 타는 방법도....
그래서 버스 출근하고 퇴근할때 공공자전거
요즘은 전기자전거 타지 않나?
익숙해지니 비올때도 타고가게됨. 안넘어지겟지..? 하면서
비올때도 미친듯이 몰고다녔지 하ㅏ하ㅏㅅ
비올때 타면 안찝찝해?빗물이랑 땀이랑 섞이면...으으...
안찝찝해?냄새안나?
어차피 땀 흘리는 직종이였다보니..
걷는 것 보다 편하니 어쩔 수 없더라
아...그럼 좀 낫긴한데 그냥 순수하게 땀흘린거랑 빗물과땀의 콜라보는 찝찝함의정도가 차원이다르고 옆에서 냄새나는게 아예 다르던데
여름에 죽어남
자전거 느긋하게 20~30분정도 거리면 할만하지만 그 이상은 좀..
나 운동삼아 편도 1시간 20분정도 자출하는데 매일은 절대 못하겠더라... 일주일에 1~2번정도나 가능
대략 자전거로 25분 거리 1년 정도 출퇴근 하니 엉덩익 아파
회사에 사무실 완비되어 있는게 아니면 절대못하지 ㅋㅋㅋ
아니 사무실이랜다 샤워실
사무실이 완비되지 않은 회사도 있는겨...? ...어쩐지 있을거같아
그거슨 야근많은 회사?
위 사진처럼 입고타면 냄새나고 옷 땀범벅됨... 거리좀된다 싶으면 평상복 챙기고 라이딩복 입고다니자
한국은 일년의 거의 1/4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날정도로 더운 여름이고 1/4은 자전거 맞바람이 코가 떨어질거같은 칼바람인 추운 겨울이라 대략 일년의 절반은 자전거 출퇴근하기 힘듦
중고딩 때 부터 대학 때 까지는 자전거 타는게 좋았는데, 나이먹고선 그냥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는게 편함
서울이면 따릉이써서 퇴근만 자전거로 가능
1~2km만 해라
전기자전거 타면 샤방샤방하게 다닐수 있음 대신 미친 택시새끼가 우회전한답시고 칠려고 들수도 있고
+직장근처 헬스장이용
오이오이 오이도쨔응이 보이네? 저기 시흥 아울렛이 은근 구경하는 재미 있던데
얼간이들 책도 나왔구나 연재할때 저거 진짜 기다렸었는데
20킬로 거리 여름에 자출한다고 깝치다 일주일만에 포기함
나도 자전거 사고 출퇴근 함 해보려고 퇴근하고 자전거 몰고 갔다왔는데 도로가 관리 안되있어서 그냥 퇴근하고만 탐 ㅋㅋ
10분이상 택시다!
이전 회사가 집에서 회사까지 자전거길 제대로 놓인 곳에 있어서 딱 좋았는데 1시간 거리라서 한 번 출퇴 해보고 바로 포기.
전거로 5~8분 거리 아니면 하지말라능 전기자전거면 10분이상도 괜찮지만 ㅋㅋ
10분 그리고 평평한 거리 아니면 하지말자 ㅋㅋㅋㅋㅋ ㄹㅇ 힘들어
요즘은 전기 자전거 때문에 그나마 나음ㅋㅋㅋㅋ
솔직히 자출 엄청 민폐임. 출근해서 샤워 할거 아니면.. 하루종일 정체를 알수 없는 사무실 쉰내랑, 또 자전거 용품이 사무실 한켠에 널브러진거 보면 짜증남. 사물함이 작은게 문제긴하지만, 넓다고 해도 땀 말린다고 사무실에 안 넣고 그냥 구석에 널부러놓을듯..
개쫄보라서 바퀴달린 건 자의든 타의든 뭔가 사고 날까봐 몰고 다니지 못하겠음
아침부터 땀 질질 싸면 옷에 땀냄새배서 남들한테 민폐고 어쩌다 졸기라도 하면 자전거타고땀빼고와서 회사에서 일안하고 졸고자빠졌다고 쿠사리나 먹으니 어지간히 좋은 조건 아니면 안하는게 좋음
나는 회사가 자전거 5분거리라 여름에도 더운 날씨에 10~15분 걷는것보다 자전거 5분 타는게 나아서 겨울하고 비올때빼곤 매번 자전거 출퇴근함
걸어서 출근하는건 어때? 한 30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