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무지에서 다같이 햄버거 배달 시켜서 점심먹었는데
어떤 사람이 햄버거에 피클 들어있어서 특이하다고 그러더라
나는 그 말듣고 의아해하면서 원래 햄버거에 피클 들어가는게 일반적인 이미지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런가요? 라면서 되묻더라.......
다른 직원들도 햄버거에 피클들어가는거 다 특이하다고 하면서
일반적인게 아닌거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음
빅맥송과 스폰지밥 게살버거!!!!!!!!
대답해줘!!!!!!!!!
내가 이상한거야?!!!!!!!
피클 근본인데ㄷㄷ
들어간게 보통이라 생각함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 까지
들어간게 보통이라 생각함.
들어간게 보통이라 생각함
분명 햄버거의 기본 부재료는 양파,피클,케첩 아니던가
아레이토스
아니 맥도날드 기본 햄버거 생각해봐 패티,다진양파,피클,케첩 이렇게 뿐이야 양상추는 추가재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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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토스
피클이 안들어간 햄버거는 있을수 있어도 피클이 들어간 일반적인 햄버거의 이미지를 잊는것은 용서할수 없다!!!!!!!!!!
피클은 햄버거의 기본 아니엇나???
피클이 기본이지
들어간게 보통이라 생각함.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 까지
들어간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안 들어가는 햄버거도 꽤 되니까 원래 들어가도 빼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초기 유행 일으킨 햄버거 토핑에 피클 들어가서 그게 필수로 들어가던 시대가 있었지
피클 근본인데ㄷㄷ
안들어가면 물려서 잘못먹음
나도 당연히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들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최근에 먹은 햄버거에 피클이 없었던 걸 깨달음.
난 들어있으면 빼버리는쪽이라
피클이 울퉁불퉁한 이유는 햄버거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함임 오피셜임 근본재료인 이유
롯데리아 알바시절 기억을 떠올라자면 치즈버거 외엔 안 들어갔었는데. 한참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