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카카오 뱅크 주식 공모 시작때 BNK투자증권에서 한 보고서가 올라옴
당시 사람들은 공모주식은 무조건 따상이라며 많이들 넣었고,
당시에는 실제로 그리 흘러가기도 했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카카오 뱅크라는 자회사 자체에 의심을 품었던 상황에서
이러한 BNK의 보고서는 소위 "찬물 끼얹지 마라" 라는 반응으로
윗선의 차가운 시선으로
결국 보고서 전문이 자체 삭제 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터짐.
(당시 보고서 전문)
그리고 결국 목표 주가 이하로 처박기 시작하는걸 보면
선지자들이 욕먹는건 어느때고 분명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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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그래봐야 은행 아님? (소신발언~) 갈! 감히 카카오뱅크의 가치를 몰라보다니 카뱅의 유저 수와 성장성이 안 보이느냐! 하고 욕을 오지게 처먹었는데 ㅋㅋㅋㅋ 이래서 애널리스트들이 셀 리포트를 못 내는거 기업 눈치도 보이지만 개미들 눈치도 봄
리포트 읽어본적도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그냥 제대로된 매도의견 리포트가 못나오는 나라지..
증권사 목표주가가 그냥 현재주가 150~250% 되는 숫자 대충 휘갈겨 쓰고 희망회로 돌리세요 수준이라
굳이 그럴것까지는 없고 그냥 주가 자체가 거품일뿐 시중 1금융권 다른 은행들하고 시총 비교해도 너무 높았으니까
기관들은 짭짤하게 벌고 떠났을테니 찬물끼얹은건 맞지 않나 ?
정말 겉으로만 대충 보셨군요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청년실업
리포트 읽어본적도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기관들은 짭짤하게 벌고 떠났을테니 찬물끼얹은건 맞지 않나 ?
카카오 뱅크는 멀쩡한 은행이 아니라 겉만 은행같이 만들어 놓고 주식으로 돈장난 하려고 만든 느낌이 팍팍 듬...
라젠드라
정말 겉으로만 대충 보셨군요ㅋㅋ
카뱅 그래봐야 은행 아님? (소신발언~) 갈! 감히 카카오뱅크의 가치를 몰라보다니 카뱅의 유저 수와 성장성이 안 보이느냐! 하고 욕을 오지게 처먹었는데 ㅋㅋㅋㅋ 이래서 애널리스트들이 셀 리포트를 못 내는거 기업 눈치도 보이지만 개미들 눈치도 봄
슈카형이 그랬던거 같은데 애널이 팔라고 의견내면 진짜 뭔가 문제있는 거라고
카카오뱅크에 돈 있는데 다른 은행으로 옮겨야하나
카르스킨
굳이 그럴것까지는 없고 그냥 주가 자체가 거품일뿐 시중 1금융권 다른 은행들하고 시총 비교해도 너무 높았으니까
토스가 이율 2% 줘서 카뱅보다 나음. 저축은행은 3% 이상 주는데도 있고
5천 미만이면 냅둬
증권사 목표주가가 그냥 현재주가 150~250% 되는 숫자 대충 휘갈겨 쓰고 희망회로 돌리세요 수준이라
그렇게 대충하진 않고 동종업계 회사 ROE 비교해서 공모가 산정하는데, 우리나라 은행주들이 per가 은근히 낮아서 우리나라 은행들과 비교해서 공모가 산정하면 자기네 기대보다 공모가가 낮으니까 해외 핀테크 기업과 비교해서 공모가 산정했음. 카뱅
그냥 제대로된 매도의견 리포트가 못나오는 나라지..
공모받아서 따상보고팔았으면 이득본거아닝가?
일반인들은 이득이지. 문제는 우리사주로 주식 배정 받은 사람은 1년동안 못 파는데 지금 공모가보다 주가 떨어져서 난리 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