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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은 말도안되는 조리법을 안쓰는거 보니 정말 맛집이 맞군
밀가루를 막 공기닿은데서 몇개월묵힌그런거 아님 잡내가 날이유가없지
그건 육수나 재료로 잡을 수 있는 잡내가 아니라 걍 면을 조진거잖아
칼국수 면 잘못 삶으면 안익어서 밀가루 풋내 나는데?
저 심플한 맛 내기가 그렇게 힘들다지 소박한 맛 추구한다는 국수집 가면 맛있다기보단 성의없는 경우가 많음
진짜 심플함의 극단이네 개맛있겠다
몰랐어? 생활의 달인 제작진들의 숙적은 '잡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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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나라루
밀가루를 막 공기닿은데서 몇개월묵힌그런거 아님 잡내가 날이유가없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로나라루
칼국수 면 잘못 삶으면 안익어서 밀가루 풋내 나는데?
잡내잡는 법 : 좋은 재료를 쓴다라는거구만. 사실 질좋은 밀가루로만 국수해서 밀가루향 느끼는겋도 맛잏는방법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그건 육수나 재료로 잡을 수 있는 잡내가 아니라 걍 면을 조진거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로나라루
몰랐어? 생활의 달인 제작진들의 숙적은 '잡내'라구...
그런 풋내를 안나게하려면 뭘 처넣을 생각을 할게 아니라 면을 잘 삶을 생각을 해야지
막야생에서 잡아오거나 가져오는게아니고서야 왠만해선 신선한상태로 조리하면 잡내는 잘안남... 에초이 잡내가 심한식재료나 그런거아니라면 모를까 ㅇㅇ
프로나라루
그 밀가루 풋내라는것도 나라에 따라서는 "향긋한 밀 향기" 라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라 당장 일본만 봐도 밀향이 어쩌구 저쩌구 함
밀가루에서 밀가루 냄새나는건 잡내가 아니라 밀가루 향이 아닐까? 메밀면도 메밀향 나는게 중요하듯이
라면을 시켰는데 스프가루는 그냥 위에 얹어주었다...
근데 맛있다
투박한게 맛있는법이지
진짜 심플함의 극단이네 개맛있겠다
국수는 육수맛에 간장 딱 심플한게 제일 맛있더라. 고명 많은건 차라리 반찬으로 집어먹는게 나음
심플 이즈 베스트.
개떡같은 말도안되는 조리법을 안쓰는거 보니 정말 맛집이 맞군
아니 사장님? 육수에 개다래나무열매와 피닉스의심장을 넣는다구요~? 허허 이게 우리집 육수의 비밀이에요
시골의 칼국수 그맛에 추억이란 감미료가 믹스되면 무섭지
저 심플한 맛 내기가 그렇게 힘들다지 소박한 맛 추구한다는 국수집 가면 맛있다기보단 성의없는 경우가 많음
졸라 단순한데 맛있게 만든다면 달인 맞지
저거 맛있게 하는 곳은 진짜 개쩜
집에서도 국수 끓일때 잡다하게 넣는거보다 김치에 양념 몇개로 비빔 국수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을때가 많음. 문제는 그 밸런스 맞추기가 겁나 빡심;
국수는 간장맛이라는거에 동감함 소스가 단순해도 극에 달하면 앵간한거보다 맛있음 알리오 올리오도 그렇고.
순정이 쉬워보여도 결코 쉽지 않음.
ㅋㅋ그치 간장양념이 맛있으면 된거지 저기에 멸치육수같은거 하는게 더 취향이긴한데 저것도 맛나겠다
생활의 달인은 식기랑 조리도구 보면 됨. 조작의 달인 모드일 때는 조리도구가 막 준비한 새거임
칼국수 맛집이라 하는데 몇군데 가봤는데 뭔가 엄청 맛있는건 아니거든 근데 그 뭐라 해야하지 그 스탠다드한 칼국수 그 맛이 좋아
심플 이스 베스트긴한데 그 간단할수록 사소한 차이가 엄청 크게 다가옴
맹물에 끓여서 간장만 넣어도 맛있다는건 진짜 고수중의 고수 아니 달인이 맞네
흡사 피자전문 맛집을 구분하는 방법은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켜먹어보면 된다는것과 같군.
피자는..비법이랄게 있을 수가 없음; 진짜 재료만 상태 좋고 맛있는거 올리면 끝임. 숙련도에따라 만드는 속도에 차이는 날 수 있지만.
맹물국수 몇군데서 먹어 봤는데 난 별로 였음 일단 저긴 모르겠지만
저 양념 간장이 쉽지 않지.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중국출장갔을때 길거리 음식중에 그냥 면만 끓여서 내놓는 가격 싼집을 자주갔었는데 거기 식탁위에있는 조미료? 양념장 비슷한거있는데 그거 넣어서 먹으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 국수도 밀가루가아니고 찹쌀물같은거그냥 철판같은데에 익혀서 그거 잘라 면처럼 내놓는건데 한그릇 500원정도밖에 안하는거 출출할때 가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있네
즉석 양장피 아냐?
그건아님 양념장이 약간 매콤하고 시큼하고 짜고. 어디지역음식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먹었던곳은 심천이였음
아니 면 자체가 전분 철판에 얇게 펴서 투명하게 익혀놓은게 양장피 피임.
찾았다! 창펀인데, 내가먹었던건 호텔앞 길거리 시장앞에서 먹었던거였어!!
제작진이 연극 해 달라는거 그런거 안한다고 거절하셨나보네. ㅋㅋ
내공있으면 뭐든 맛있어 일단 저긴 조작같진 않네
심플한맛이 제일 호불호가 안갈리는데 심플한맛을 제대로 구현해내는건 정말 능력자임
맹물에 양념간장만 풀어서 달인 소리 들을려면 아지매 내공이 어마어마한 수준이겠네
집에서 멸치랑 무좀 넣고 다시다 해서 끓여 파 한웅큼 넣은 수제비 해 먹는거 마시써
무좀을 왜...
개맛있겠다. 멸치 칼국수에 질리던 참인데
칼국수 면 반죽부터 칼질까지 다 아주머니한분이 수제로 하는 집 아는데 힘든지 거의 점심장사만 함 ㅋㅋ근데 그 시간에 알음알음 소문났는지 손님은 많이 오더라
진짜 면이 맛있으면 심플하게 간장만 넣어도 맛있더라 일본와서 살면서 우동 먹으러가면 가끔 카마타마우동 이런 심플하게 면이랑 계란만 넣는 우동에 간장부어먹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
명지대쪽 일본분이 하는 우동집이 심플하고 맛있지. 예전에 말씀 나눠봤는데 국물 맛 보다는 면발 맛으로 승부한다고.. (그렇다고 국물이 맛없는 것도 아님)
ㅇㅇ 근데 순수 면만으론 조금 힘들고ㅋㅋㅋ 간장도 다시마랑 가쓰오부시 같은거 듬뿍 넣은 다시간장(쯔유)이라 면이 입에 들어갈때 강한 감칠맛이 탁 쳐주면 그게 일품이지ㅋㅋㅋ 저 집도 그냥 간장양념이라 하시지만 나름의 비법간장이라 맛있는거
육수 낸다기 보다 걍 물에 감자랑 호박넣고 칼국수나 수제비하면 이게 젤 맛나던데 육수낸다고 멸치 다시마 해봐야 비린내만 생김
면요리는 국물이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정말 잘만든 면은 그렇지도 않나보네
이번주도 보니까 찐 달인집은 기본만 하는집이었고 주작은 ㅂㅅ같은 조리법하더만ㅋㅋㅋㅋ
저게 진짜 맛이있을까 굼금함. 맹물인데
아무리 해산물같은걸 넣는게 요즘 트렌드라고 해도...국수나 칼국수의 근본맛은 간장인게 분명하구만...
간단하게 만들면서 맛있게 만드는게 엄청 어려운듯 나도 떡볶이 고추장 설탕 간장 고추가루 4종류만 넣고 만드는데 어쩔 땐 소스 엄청 맛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구린맛이 남..
.... 별 맛 없을거 같은디.. 그냥 호박볶음인가 저거 양념맛 이것지 뭐. 물에 밥 말아 먹을 때 양념장 넣는것 처럼..
이거보고 바지락칼국수 주문함
오사카에서 유명하다는 우동집 가봤는데 진짜 면에 국물 하나인 심플한 구성이었음.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