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굳이 선역악역 나누면서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작가 의도는 ㅇㅇ
오히려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에 심취해 미쳐버린 나머지 남들을 자기뜻대로 바꾸네 뭐네 하려는 오만함과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과 소통을 거부하며 한치도 용납하지않는 독선이 부드러움으로 감춰지는 캐릭터로 그린거같던데
애초에 서주대학살 순욱 형제 과거 회상편에서부터 보이던건데 유료분 빈찬합 결말까지 보고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음.
난 굳이 선역악역 나누면서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작가 의도는 ㅇㅇ
오히려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에 심취해 미쳐버린 나머지 남들을 자기뜻대로 바꾸네 뭐네 하려는 오만함과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과 소통을 거부하며 한치도 용납하지않는 독선이 부드러움으로 감춰지는 캐릭터로 그린거같던데
애초에 서주대학살 순욱 형제 과거 회상편에서부터 보이던건데 유료분 빈찬합 결말까지 보고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음.
애초에 삼톡에서 딱히 선역이라 부를만한 역활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나쁘다는건 아니고
순욱에 관한 생각은 나도 동의함. 애초에 정말 선역이었다면 서주대학살부터 태클을 걸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