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글의 주 목적이 게임평가한다는 머리들이 정작 게임관련은 1사람밖에 없네 이러면서 비웃는게 주 내용이라고 이해했음,
2. 그럼 그 조직구성이 잘못되었냐를 분석해봄
2-1 게등위 만들어진 미션 및 비전보면
[설립목적에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게임물관리위원회)]라고 적혀있음.
2-2 짠 해당법령임. https://www.law.go.kr/법령/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제 16조를 보면 하는 일이 쭉 적혀있다.
그리고 제 16조 3항부터 구성에 대해 설명함.
1)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위원장은 상임으로 한다. = 9명 구성 확인할수 있음.
2) 위원회의 위원은 문화예술, 문화사업, 청소년, 법률, 교육, 언론,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거나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른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게임사업 아동 또는 청소년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사람 중에서 성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고려하여 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을 문화체육부장관이 위촉하며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한다.
2-2)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행령을 보면 교육단체, 법률, 산업진흥, 청소년, 게임산업진흥을 목적으로 설립 법인 등등을 볼수있음.
3.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 없어보임.
전 게임공학과 교수 - 문화예술, 문화사업
3d융합산업협회 실장 - 문화예술, 문화사업
변호사(전 행자부 법령회석 자문위원) - 법률
기자 - 언론인
현 교원대 교육학과 교수 - 교육
현 디지털산업정택연구소 연구위원 - 정보통신분야
문체부 평가위원 - 문화사업
방송영상미디어과교수 - 문화예술
변호사 - 법률
물론 게임 하지도 않으면서 젤 높은사람들이 평가한다 이거는 화날 수 있을것 같긴한데 법률적 해석이나 이런건 충분히 필요하고
애시당초 이 게등위 자체가 만들어진게 바다이야기떄문에 만들어져서 도박쟁이들 줘팸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 법도 그쪽으로 많이 쏠려있더라
걔들 실드치기 위해 쓰는건 아닌데 법으로 이리해라 적힌거로도 까고있으면 걍 겸사겸사 무지성으로 두들겨 패자 이런 느낌이라 찾아서 써봤음.
솔직히 게등위 관련으로 ㅈㄴ 말도안되는 어거지 논리로 까는 애들 많음. 게등위가 어거지로 게임 등급을 해놔서 애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구나 싶긴 하다만. 뭐 중복 민원 공문도 따져보면 우리 일하기 싫어요가 아니라 이미 관련 민원은 알겠고 검토해보고 결과 알려줄테니 그때까지 중복으로 계속 민원 넣는거 참아달라 이 뜻인데 공공기관이 민원을 안받으려고해? 일하기 싫어? 이러고 있는거보면 참..
전방위로 봐야하니 저런사람들 넣어야하는건 맞긴한데 적어도 겜관련 위원회나 단체 자문위원 커리어 한줄정도는 있음 좋겠다 싶음
위원회자리에 현직 프로그래머를 앉혀달라는건가?
솔직히 게등위 관련으로 ㅈㄴ 말도안되는 어거지 논리로 까는 애들 많음. 게등위가 어거지로 게임 등급을 해놔서 애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구나 싶긴 하다만. 뭐 중복 민원 공문도 따져보면 우리 일하기 싫어요가 아니라 이미 관련 민원은 알겠고 검토해보고 결과 알려줄테니 그때까지 중복으로 계속 민원 넣는거 참아달라 이 뜻인데 공공기관이 민원을 안받으려고해? 일하기 싫어? 이러고 있는거보면 참..
그건 그동안 게등위의 업보라고 할수있지 고무줄심의에 일 제대로 안하고 심지어 오늘 코인채굴하다 걸렸다지?
그래서 나도 게등위가 어거지니까 애들도 어거지 할만도 하지 생각은 한다는거. 근데 난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걸로 까는건 언제나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코인채굴은 좀 쇼크긴하다. 근데 이거 신문고 백날천날 두들겨봐야 완전히 같은 내용이면 싹 같은 민원으로 묶어서 처리해버릴 수 있음.....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담당자가 귀찮아지긴 하겠다
전방위로 봐야하니 저런사람들 넣어야하는건 맞긴한데 적어도 겜관련 위원회나 단체 자문위원 커리어 한줄정도는 있음 좋겠다 싶음
위원 전문성을 따지는 것보다 실사용자 의견 수렴 절차가 없는게 문제야. 막말로 심의 기준 정하면서 공청회 한번이라도 열었느냔 말이지. 다른 분야 규제 정할 때에는 공청회 꼭꼭 하면서 말이야.
과정이 투명하면 그 결과가 비록 맘에 들지 않더라도 납득시키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과정이 투명하지도 않고 실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기준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니까
당장 나부터가 게등위에 확실한 심의 기준이 있을거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글올리는 애들 절반이상이 무지성 분탕인데 뭐. 단어에만 집중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앞뒤없이 단어 집중에서 조롱하는 꼴을보면..... 게다가 이성적이게 해결할수 없다고 하는 놈들도 많은데 생각하기도 싫음
경력자를 원하는 건 아님. 근데 시대도 변했고, 포커싱 해야 할 대상도 바뀐 상태에서 게임으로 한 줄이라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당연히 현업자를 바라는 게 아니야. 특히 게임 제작자를 원하는 게 아님. 근데 적어도 아, 이 사람 게임 판별해도 되겠네.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게 해달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