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면사무소는 1987년에 건축된 기존 건물이 낡고 좁아 신청사를 새로 조성했다. 군비 49억5,000만 원을 들여 2019년 2월 착공해, 3년 6개월 공사 끝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380㎡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지난달 30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시공업체는 "2층 옥상에서 실리콘으로 마감한 부분을 새들이 쪼아 구멍이 생기면서 비가 샜다"
[유머] 새가 쪼아서 빌딩 천장 누수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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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가 ;;
실리콘 아니고 우레탄 폼 쏜거 마무리 안한거아닐까. 저 우레탄 폼 마무리 안하면 새들이 집지으려고 겁나뜯어가
하긴뭐...몇천억씩 들여서 지은 건물들도 비오면 줄줄샌다고...요즘건물 들은 유리창호를 많이 써서 사이사이 발라진 코킹이 경화되거나 갈라지면 누수가 생기는게 당연함 그리고 그거 보수하는거도 만만치 않게 비용들어감 걍 창문은 작지만 콘크리트 때려부어 지은 건물이 누수에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