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간간히 이 세 장면 내지는 이 대사들 가지고
게등위를 검은양복에 비유하는 센-세들이 있던데
그 비유는 틀렸다
어른에 대한 정의는 좀 많이 틀려먹었지만,
적어도 검은 양복은 센-세들을 어른으로 대해줬다
게등위는 '오더받고 악성민원 넣는 애새끼들' 로 봤지만.
그러니 다들 게마트리아에 대한 모함은 그만하자
이 글은 마에스트로에게 소정의 대가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게임] 블루아카) 니들 계속 게등위를 검은양복 취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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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을 것 같아 미리 덧붙이자면, 검은 양복 그 자의 복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임 전체에 누를 끼치기 전에 해명하는 것일 뿐이다.
어젯밤 꿈에 '월급날 돈 들어오자마자 지르면 우이를 뽑을수 있을겁니다' 라고 했어! 난 마에스트로를 믿어!
대체 어느 정부기관이 민원인을 가르치려들겠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사가 이거....
한정캐 엘리그마라도 대가로 받은건가?
...설마 천정치라는 소리는 아니시죠? 약속까지 해놓고?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아니 게관위가 이런 우리가 어른이고 너네는 애새끼라고 하는데에 너무 찰떡이라는 소리였는뎁
한정캐 엘리그마라도 대가로 받은건가?
어젯밤 꿈에 '월급날 돈 들어오자마자 지르면 우이를 뽑을수 있을겁니다' 라고 했어! 난 마에스트로를 믿어!
나는 선생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대단한 자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그대의 무운을 빌어줄 수는 있다. 건투를 빌겠다 선생이여.
...설마 천정치라는 소리는 아니시죠? 약속까지 해놓고?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미리 덧붙이자면, 검은 양복 그 자의 복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임 전체에 누를 끼치기 전에 해명하는 것일 뿐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사가 이거....
어린아이의 시야에서 본 어른들이지 실제로는 어른이 되더라도 그냥 사회의 부품중 하나일뿐
저스키
아니 게관위가 이런 우리가 어른이고 너네는 애새끼라고 하는데에 너무 찰떡이라는 소리였는뎁
대체 어느 정부기관이 민원인을 가르치려들겠어
국방부의 장군과 검찰청의 검사들?
?? 거꾸로잖아. 1. 어른은 '개조하고 정하고~ ~ 다스리는자' 2. 누구를 다스리는가? '당신 같은 자' 쟤는 대상자 (선생?)을 어른이 다스리는 자, 즉 어른이 아닌 자 라고 말하고 있는데
맞수라는 말을 아나 모르나
몇번짤에 나옴?
엥, 마지막에 당신 같은 자라고 하잖음. 그러니까 선생 당신은 어른라고 말하는거 아님?
당신 같은 자'를'요 '를'이 왜 들어갔는지 생각해봐
아, 그렇네. 내가 넘겨 짚었구나.
저 부분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다른 부분을 보면 게마트리아 애들은 기본적으로 선생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보고 있음. 고로 저 부분은 문맥상 "(어른이란) 당신 같은 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란 의미로 보는게 맞음.
저 부분만 가져와선 '어른취급했다'고 하고 있는 글에 댓글단건데
저게 너무 짧게 적혀있는거지, 일본어판을 보면 좀 더 명확해짐. 혼동을 피하기 위해 직역할게.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라는 말을 하게 두지는 않겠습니다.] '네가 앞서 나열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부정하지는 않겠지?' 에 가깝거든. 그리고 스포일러라서 안 쓰는데, 이후에 나오는 다른 게마트리아 멤버들도 '같은 어른으로써' 운운을 함.
그걸 원글에 넣어야 되지 않을까
대가성 글 이라니 당연한 소리를 하고도 돈을 준다니 존나 좋은녀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