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2월 3일 개봉을 앞 둔 슬램덩크의 신 극장판
얼마전에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슬램덩크 극장판 발표. 티저공개.(음성없음)
2. 영화 예매 시작
3. 예매 후 성우교체발표
4. 일본팬들의 반발
일본에서의 성우-캐릭터의 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해당 성우가 연령문제로 교체된 것도 아니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극장판.
그런 와중에 또 한번 논란이 생긴게 공식 홈페이지의 스탭 코멘트에서 불판이 열렸습니다.
공식페이지에는 from court side라는 인터뷰 형식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 이번 극장판은 어떤 작품이 될 것 같나요
후쿠하라: 만화책을 읽었을때는 "청춘바보풍"이었습니다만(웃음), 영화판은 그것과는 다릅니다.
지금 보기에 딱 알맞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기술과 결속되어 뭔가 엄청난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나카타: 애초에 저는 [SLAM DUNK]를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진 소년점프라고 한다면
[드래곤볼]과 같이, 액션으로 방~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랬기에 처음엔
"슬램덩크? 그딴걸로 소년의 마음을 어떻게 잡아"라고 생각했습니다만(웃음)
일동: (웃음)
나카타: 이게 보고나니, 원작을 전혀 모르는 저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라고.
그러므로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를 보고나서 "슬램덩크가 궁금해!"라는 느낌으로
원작을 읽는 사람도 있겠죠. 물론, 원작을 알고 있다면 더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츠우라: 기대치가 엄청 높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걸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곤해도, 상당부분은 애니메이션의 힘이니까요(웃음)
오가와: 감독님이 만들고 있는 이야기의 흐름이 역시 엄청나게 재밌어서, 빠져들게되거든요.
이번엔 감독님도 힘 줘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서, 당연히 스토리는 재미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타로씨가 말한것 처럼, 그림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뭐, 여러분들 볼꺼잖아요?(웃음)
현재까지 15회가 공개된 대화 중 13회에서만 저런 대화들이 오고간데에 대해
일본쪽에선 아래와 같은 반응
"팬들의 부정적인 의견은 씹어먹은 듯한 (웃음)"
"볼꺼잖아요?"
"슬램덩크? 그딴걸로 소년의 마음을 잡겠냐고?"
"드래곤볼이 팡~팡~하는 단순한 액션???"
영화 개봉도 전에 슬램덩크 팬들에게 모욕을 주는것도 모자라 드래곤볼까지 격하.
어떤의미로 대단한 제작진.
요즘은 국가에 관계없이 자기네 팬을 좉으로 보는게 유행인가 보구마잉
...하다못해 섬광의 하사웨이도 성우 변경을 예매 전에 공개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입털어서 어그로 끄는게 유행인가
보통 거슬리는 발언을 한 사람이 섞여있는 팀을 계속 유지한다는건 나머지 팀원들도 대동소이할 가능성이 크다
음? 저 말은 그냥 슬램덩크를 전혀 몰랐다는 걸 유머로 표현한거 같은데. 마지막 오가와는 좀 거슬린다
탑건 후속작 나오는데 예매후에 아 매버릭배우 바꿨습니다 하면 불탈일이지
요즘 대부분 이런 문제는 그 분야에 좉도 관심도없는 새끼가 대가리를 차지해서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음
요즘은 입털어서 어그로 끄는게 유행인가
...하다못해 섬광의 하사웨이도 성우 변경을 예매 전에 공개했던거 같은데.
하사웨이는 성우부터 캐릭터 디자인에 건담 디자인까지 죄다 갈아엎었고 예전 하사웨이 성우도 단역이지만 캐스팅하고 소설 낭독까지 했었지 개인적으로 예전 마프티 목소리를 좋아하지만 저거랑 비교될 수준은 아님
이렇게 보니 그냥 저 놈들이 그랜드 씹새끼들이구만.
후속을 만들거면 전작에 기본적인 예우 해달란게 그리 어렵나 묻고 싶음
기기 디자인은 강판한게 좋더라
요즘은 국가에 관계없이 자기네 팬을 좉으로 보는게 유행인가 보구마잉
음? 저 말은 그냥 슬램덩크를 전혀 몰랐다는 걸 유머로 표현한거 같은데. 마지막 오가와는 좀 거슬린다
크리스쨩
보통 거슬리는 발언을 한 사람이 섞여있는 팀을 계속 유지한다는건 나머지 팀원들도 대동소이할 가능성이 크다
슈발놈이...!
요즘 대부분 이런 문제는 그 분야에 좉도 관심도없는 새끼가 대가리를 차지해서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음
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는게 뭘 해 하긴
죠죠도 게임판 성우들 애니에서 죄다 바꿔버려서 슬펐는데 흑
ㄹㅇ...게임판도 진짜 올스타급의 성우였다고 생각함... 진짜 어울리고
근데 성우가 그렇게 불탈일인가 예고보면 다 어울리더만
저쪽 계열은 어느정도 성덕 요소를 깔고 들어간다고 보면 됨.
건축물을 새로 만드는데 계약한 기업이 바뀌었다는걸 건물주에게 완공되고 나서 알려줬다고 생각해보셈
성우진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그딴걸'로 만들어도 호구들은 알아서 볼거라고 생각하는 저 사람들 태도 때문에 불타는 듯.
지금 논점이 어울리냐 안어울리냐가 아니잖아.
엔드게임
탑건 후속작 나오는데 예매후에 아 매버릭배우 바꿨습니다 하면 불탈일이지
건담 극장판이 새로 나왔는데 아무로하고 샤아 성우를 고지도 없이 바꿔버리면 폭발할걸
님이 그냥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조로리 극장판 성우 교체사건이랑 너의이름은 극장판 더빙성우 사건 모르는듯
너네 어머니 목소리가 전혀 다른 아줌마의 목소리로 하루아침에 바뀌어도 너네 가족을 모르던 사람들이 듣기엔 그것도 어울릴테니까 그냥 넘어가면 되겠네
이친구같은 부류가 많네 요새
얘가 뭐하는앤데
얘 누구임
체인소맨 애니감독
루리웹-3203112800
아 저놈이 그놈이야?!
원작자가 직접 제작하는거라 다른 스태프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게 아니고 이노우에 타케히코한테 따져야됨
TVA 나올 때 슛 하나 넣을 때 2화 때우는 식으로 질질 끌어서 기존 애니 제작팀에 원한 있다고 들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애니화를 거절해왔다고
다른 사람들 발언이야 그렇다치는에 마지막 오가와는 좀 심했다...
ㅅㅂ 이정도면 볼이유가 별로없는데? 존나좋아하는작품이라 국내개봉하면 보러갈랬더니 이거 뭐....
예매후 성우 교체 발표는 좀 의도가 숨겨져 있어보이네. 첨부터 말해줬어도 될 것을
요즘은 주둥이 씨부리는게 인긴가보다
왜 클램프가 카트캡터 체리 애니화 조건에 기존 성우들 유지를 달았는지 알 거 같다. 한 분은 이미 고인이 되셔서 어쩔 수 없이 바꿨다만
정확히는 후속작인 클리어카드편
예고편 구리던데.. 뭔 자신감으로 저딴 발언을 하지?
딱봐도 망할듯
소년 마음 어쩌고는 슬램덩크를 알기 전 까지의 감상을 말하는거 아닌가
"니들 볼거잖아" 라니..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구만.
요즘엔 관심도 없는 애들이 만든다고 자랑하는게 유행이냐
원작팬이 봐주는걸 지들이 잘해서 본다고 착각하는 인간들
초반부터 이렇게 시끄러우면 대부분 망하던데...
드퀘5 영화화도 상영 전부터 시끌시끌했지. 토리야마풍 화풍이 아니라느니, 그놈이 작곡한 브금을 안 썼다느니(정확하진 않음)... 근데 막상 불타오른 건 원작있는 작품에서 느닷없이 소아온 전개 찍은 거.
새로운 스토리가 아니고 그냥 원래있던거 고화질로 내놓는건가
성우변경이라 하니 화나네 쿄 성우 돌려줘!!!
고릴라 성우분 돌아가셔서...그러고보니 고릴라성우분 돌아가셨는데 추모 코멘트 안썼다고 또 논란이 있던데...
엥 고릴라 성우라니?? 노나카 마사히로 아직 정정하지않아???
노나카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고릴라 성우분은 돌아가심
쿄는 윤대협 고릴라는 채치수인데 최근에 구작 성우분 돌아가심
요사람
킹오파 쿄 말하는거엿슴
이거보고 떠올랐는데 정작 윤대협이 쿄가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세인트 세이야 (성투사 성시) 명계편에서도 주연 성우 교체해서 팬이랑 성우로부터 엄청 반발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성우 발표 늦게한건 몰라도 성우 캐스팅은 이노우에가 직접 캐스팅 함 감독 욕할게 아니라 이노우에를 욕해라
성우교체는 뭐 그렇다 치는데 배우더빙은 제발 집어치웠으면 아니메성우랑 배우랑은 발성법이 달라서 이질감 쩐다고 씨빨
1~2년전에 나온 모바일 게임판은 구작 성우 그대로 유지했으니까 더욱 욕먹는거.. 성우 바꿀꺼면 모바일 게임때부터 바꿨어야했음.
야이,.,,쒸뿔,..그래서 안볼꺼야?ㅎ 급이내
이노우에 작가병 오지게 걸린지라
원작자가 있으니 믿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