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신입 관리하는거 보면, 형식적 이라도, 적응기간, 업무숙지 매뉴얼 같은게 있는데,
중소기업들 보면은 수상할 정도로 매뉴얼이 없거나, 터무니 없을정도로 난잡한 경우가 많음.
심하면, 10분 내외로 업무 설명하고 바로 근무투입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임.
왜 그런가 하면 둘중 하나인데,
하나는 자기도 잘 모르지만, 과거에도 이렇게 해왔으니, 지금도 이렇게 된거임ㅎㅎ 라서, 정확히 못가르쳐 주는 경우 이거나.
아니면 신입이 업무에 적응하면, 자기 위치를 위협할 차기 경쟁자가 될 것을 두려워 해서 일부러 제한된 정보만 주는 경우 이거나.
뭘 골라도 답없는 상황;;
신입에게 인수인계 할 수 있는 놈이 이미 나간 상태
인수인계 매뉴얼 만들어서 잘해줘봐야 얻는게 없다 생각하니 그런듯
메뉴얼은 보통 2~3년차에 내 업무가 완벽히 숙달되면 만들기 시작하는데 좋소 기업은 그전에 나가거나 다른일해서 시간이 없어
나일론마스크
실제로 있음. 비율적으로 적기는 하겠지만 당연한 말이지만 상대적으로 업무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함. 바빠 죽겠는사람은 일 조금이라도 뗘주면 땡큐고
인수인계 매뉴얼 만들어서 잘해줘봐야 얻는게 없다 생각하니 그런듯
신입에게 인수인계 할 수 있는 놈이 이미 나간 상태
메뉴얼도 여유가 있어야 만드는거지
메뉴얼은 보통 2~3년차에 내 업무가 완벽히 숙달되면 만들기 시작하는데 좋소 기업은 그전에 나가거나 다른일해서 시간이 없어
그냥 띨빡들이라 부사수 키우면 지가 편해진다는걸 이해 못함 아님 실제로 딱히 자기 일이 안 편해지던가
걍 여유가 없는거지 지금까지 그래도 어케 돌아가니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게 크고
뒤를 생각하면 여유를 억지로라도 만드는게 똑똑한거임 당장 할일 많아도 사람 한명보단 두명이 당연히 나음
킹지만 사장 입장에선 헛 돈이 나가는걸 ㅋㅋㅋ ㅈ같지
2번의 경우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ㅠ써먹는 애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