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차범근의 감독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음.
아시아 예선에선 다 쳐패면서 올라갔거든(6승 1무였나).
결과만 좋고 경기력이 나쁜 것도 아니었고.
그런데 웬 중국놈이 황선홍의 다리를 부러뜨린 것도 모자랐는지, 구시대적인 콧수염을 기른 네덜란드인이 외계인들을 끌고 나타나서는......
그 누구도 차범근의 감독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음.
아시아 예선에선 다 쳐패면서 올라갔거든(6승 1무였나).
결과만 좋고 경기력이 나쁜 것도 아니었고.
그런데 웬 중국놈이 황선홍의 다리를 부러뜨린 것도 모자랐는지, 구시대적인 콧수염을 기른 네덜란드인이 외계인들을 끌고 나타나서는......
네덜란드는 진짜 그 때 우승 할 수도 있을 정도였지
전력상 브라질이나 프랑스보다도 위였다고 생각함.
난 국대감독 한국인한테 다시맡길거면 차붐이 했으면좋겠다 그렇게 못한것도 아녔어... 상황이 지랄이었지
레알 황선홍만 있었으면 그때 1승을 했을 수도 있었음.
그때 tv못봣나보구나 당시에 차범근이 감독한다고 언론이고 tv고 존나게 띄워졋거든 아직도 기억나는게 차범근이 무슨 패드가지고 분석을 디지털로 한다고 어떤 전자기기 광고하는게 잇엇는데 차범근 그는 모든것을 디지털로 분석한다 라고 엄청 올려줌 16강은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고 그저 지금은 웃고만다
봤으니까 이렇게 말을 하는 거지.
전술능력같은건 국내에서 감독하면서 약점이 많이 드러났지 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현대엔 이젠 그렇게 축구하면 작살남...
ㅇㅇ. 자기가 분데스에서 축구하던 시절의 전술을 들고 왔다는 게 총평이었지. 문제는 거기서 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