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전쟁의 악마가 좀 더 꾸며야하자않냐?할정도로 대충 입었는데
나는 반반하니까 대충해도 넘어올거라는 근자감의 여주
반면에 나름대로 챙겨입음
수족관 하나당 30분이라는 설명충(이렇게 박식하면 넘어올거라 생각하는 근자감2)에
덴지에게 1부 내내 트라우마나 다름없는 '너는 생각하지마'를 언급했는데
펭귄을 본적없으니 펭귄이나 보러갈거라고 떠남
그리고 복도가 암만 걸어도 끝나지않는다면서 이변을 느끼곤
귀찮은놈이 지옥에서 돌어왔구만... 영원의 악마가 돌아온걸 눈채채곤 프로 데빌헌터 정신을 뽐냄
2부 초반만 해도 정체를 들킬려고 오만 짓을 다하거나 식기를 뺏으니까 맨손으로 케이클르 퍼먹는등 기행을 했는데
역시나 아키가 사람 꼬라지 정도로는 만들어 놓은게 맞았다.
아키가 그래도 ㅁㅁ 둘을 사람 만들어두긴 했어
덴지의 기행은 그저 사회화가 덜된거 뿐이었다
와 무한의 악마가 다시 나오네.
아키가 그래도 ㅁㅁ 둘을 사람 만들어두긴 했어
근데....그런데......만들어두긴 했는데......왜....
덴지의 기행은 그저 사회화가 덜된거 뿐이었다
애초에 덴지 기행은 의도적인 것도 다소 있음 거시기만 차는 것도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