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겟돈은 석유 굴착 업체와 NASA의 협조를 받아
진짜 석유 굴착기와 스페이스 셔틀을 비롯한
온갖 진짜 초고가 장비들을 이용해 촬영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의 소품으로 등장한 장비들의 가격을 다 합치면 19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한국 돈으로 23조원이 넘는 액수이고
웬만한 '진짜 미군 장비 가지고 찍은 영화'도
소품 가격으로는 이 영화에 못 비빈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 제작비는 1억 4천만 달러였다.
[유머] 소품 가격만 23조 원이 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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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 그리고 그 비싼 장비를 이용 하는 장면에서 명언을 남겼다.
ㄴㄴ 평론은 모를까 흥행은 아마게돈이 이겼음
https://www.youtube.com/watch?v=d3_8CWVa-7c 그래도 ost는 올타임 레전드였따
반대 아님? 비평쪽은 딥임팩트가 좋았지만, 흥행은 아마겟돈이 더 했을텐데
반대아니야? 아마겟돈때메 딥임팩트가 묻힌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지금보면 아마겟돈 미국국뽕이랑 설정이 너무 작위적임
그랗쿤
// 그리고 그 비싼 장비를 이용 하는 장면에서 명언을 남겼다.
환경단체가 고물 배를 타고 시추선 주위에서 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가장 무서운 장면도 나오지.....
먹이를 노리는 포식자의 눈빛... 엔딩에서 아들 성조기 티셔츠 입히고 돌격시키는 장면보고 소름이 돋았음.
이거 나름 감동받으라고 넣은 씬이잖어 ㅋㅋㅋㅋ 가족의 재결합
아니 우주복입고 Tv에 나오기전에는 양육권 없으니까 접근도 못하게하고 아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물건파는 아저씨라고 구라까던걸 한순간에 "네 아빠란다~~😋이러면 쎄하지..."
이 ㅁㅁ 아저씨 계속 핵탄두에 대고 이상한짓 하는거 웃겼는데....
이----하!
나름 ppl 협찬 영화였구먼
(아무나못사는제품)ppl
재밌긴 했는데 당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딥임팩트가 너무 잘나와서 묻힌
하늬도지
ㄴㄴ 평론은 모를까 흥행은 아마게돈이 이겼음
하늬도지
https://www.youtube.com/watch?v=d3_8CWVa-7c 그래도 ost는 올타임 레전드였따
반대 아님?
하늬도지
반대 아님? 비평쪽은 딥임팩트가 좋았지만, 흥행은 아마겟돈이 더 했을텐데
아마겟돈은 액션영화 딥임팍트는 다큐영화 보는 감각이었음
하늬도지
반대아니야? 아마겟돈때메 딥임팩트가 묻힌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비슷한 소재 블록버스터 2개가 맞붙은거 치고는 둘다 괜찮았음 정도의 차이지
국내에서는 딥임팩트가 더 잘 나갔을껄
이 노래가 저 영화에서 나온거였구나 엄청 좋네
딥 입팩트라는 영화 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관 입구마다 검은지구 배경 앞에 시간 분 초 타이머 장치도 세팅해두고 딥 임팩트라는 영화가 있는지조차도 몰랐다가 군대에서 처음 봤는데
유동닉입니다
근데 지금보면 아마겟돈 미국국뽕이랑 설정이 너무 작위적임
근데 영화 조금이라 관심있는 사람은 딥임팩트하고 아마겟돈 동시에 알수밖에 없는게 똑같은소재 어떤 영화가 더 낫나 이런걸로 엄청 마케팅 많이하고 미디어에 나와서 보통은 둘다 암
딸내미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른 모양임ㅋㅋ 영화 내용도 아부지 입장에서 감정이입 빡세게 됐을 거고.
내 기억으로는 당시 아마겟돈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지만 그냥저냥한 블록버스터 오락영화라 지나가는 영화였지만 딥임팩트는 스토리나 드라마가 더 좋아서 이래저래 비교 많이 당했었음
아마겟돈이 더 대박났는데
나도 천문쪽으로 칼세이건 닐타이슨 다큐멘터리 많이 보고 있지만 딥 임팩트라는 영화 자체를 몰랐음... 아마겟돈을 먼저 본거도 있지만 정말로 저 영화가 나온지조차 모르고 있었고... 그때 당시 학교 천문부 서클 동아리 활동에서도 아마겟돈 이야기만 하지 딥 임팩트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음
내가 그때 천문부 서클 동아리 활동하면서도 아마겟돈은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딥 임팩트라는 영화 자체가 있다는건 3년뒤에나 알았음 그때 당시에도 칼 세이건 코스모스 등등 별보러 다니면서 캠핑하는 모임 10년넘게 다녔지만 딥 임팩트는 3년인가 지나서야 존재를 알았을 정도임
;; 당시 영화 좀 보는 애들이나 주변 전부 저거 비교하고 난리였는데 뭐 오락영화로는 아마겟돈이 더 유명해서 너는 잘 모를수도 있을수도 있겠네
https://youtu.be/reKBnonC27Y 난 이게 좋았엉
ㄹㅇ 뽕 오지게참
스티브 타일러 : 딸이 출현하는데 노래정돈 불러줄수 있지
딥임팩트 생각도 안난다 아마겟돈은 여러모로 기억나는 장면들이 많지
이 노래 조낸 좋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영화 Ost였지
이거도 길이남을 ost인 듯
?? 그 반대임...
국내건 해외건 둘다 아마겟돈이 훠월씬 잘나갔고 아마겟돈 저 아돈워너미스어띵 이 노래도 계속 거리에 울렸죠
아님 그당시 외화 흥행은 아마겟돈이 서울관객 100만도 넘었음 딥임팩트도 흥행한편인데 아마겟돈이 더있었음
베타기어솔리드
드림웍스임 ㅜ
님이 착각한듯
후렴 반복이 심해서 엄청 지루해질 수 있는 노랜데, 보컬로 변화를 줘서 노래를 살리네. 대단함.
고증입니다. 미국 말고 누가 해요.
베타기어솔리드
에어로 스미스의 첫 빌보드 1위곡이자 유일한 빌보드 1위곡.
맙소사 말도 안돼 이건 마치 모닝은 아는데 스파크는 모른다는건데
스티브행님이 영화를 살려부렸서
와 노래 겁나 좋네;;;
상영관들이 아마겟돈이 메인상영관이고 딥임팩트는 살짝 후달리는 극장들에서 개봉했죠 실상 드라마는 딥임팩트가 재미는 있었는데 그당시 아마게똔이 눈뽕이 워낙 뛰어나서 ㅎㅎ 근데 당시 극장에서 봤지만 아마게똔은 오바가 너무 심해서 지겨웠음
그냥 고집꺽으샘 잠시 착각한거임 반대가 맞음 그리고 딥임펙트는 별로 비교할정도로 뜨지도 못함 일시적인 착각인데 부끄러워서 우기는거면 그만하면 알았음 잠시 착각하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그정도는 내가 착각했나보다 하면 누가 뭐라하지도 않음
어디서 묻혔니? 근데 딥임팩트가 가성비는 더 좋네 아마겟돈 Budget: 140 million USD Box office: 553.7 million USD 딥임팩트 Budget: 75 million USD, 80 million USD Box office: 349.5 million USD
아마겟돈이 약 300만, 딥임팩트가 약 150만. 2배차이쯤 됨. 드라마의 딥임팩트냐, 액션의 아마겟돈이냐 라서 영화의 완성도 면에서는 개인취향에 가깝겠지만 난 둘 다 좋았음. 전반부 시퀀스가 미스테리로 흘러가는 쪽이 재난영화 쪽에서는 재밌더라구. 미미 레더 감독은 피스메이커도 엄청 재밌게 봤었고 딥 임팩트도 잘나와서 그 뒤에도 기대했었는데 계속 죽쑤더라..
근데 영화로 보면 천문대가 혜성 발견하는 것도 나오고 별을 관측한 주인공이 천문 클럽인 딥 임팩트가 천문동아리 활동에 더 가깝지 않냐...? 이번에 돈룩업 보면서 '저거 딱 딥임팩트네' 하면서 봤는데
베타기어솔리드
님이 아는 유일한 곡이겠지;
막상 저상황 되면 기댈곳이 미국 밖에 없긴 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로스미스 저냥반은 당시에도 활동한지 이십년인가가 되었던 가수인데, 이 노래로 빌보드1위를 난생처음(?)해 보았다지
베타기어솔리드
닉값이구나 일부러 비틀어서 쓰는..
저때 당시엔 영화사들끼리 비슷한 영화 만들어서 서로 조지기 시전했던걸로 ㅋㅋㅋㅋㅋ 단테스 피크 VS 볼케이노도 있었고 ㅋㅋㅋㅋ
마지막 겁나 구차하게 말하네.. 오락영화로 더 유명한게 아니라 그냥 더 유명했었움... 님 말하는거 보면 걍 홍대병 언저리에 있으면서 혼자 참지식인 코스 하는거 같아 보임
엥?? 반대 아닌가?? 개봉도 딥임팩트가 먼저 개봉한걸로 기억나는데 당시에 멀티플레스 극장이 없었던 시절이고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하면 신문광고 포스터 광고 엄청할때라 모를수가 없었을텐데...
월드 박스오피스도 국내 관객수도 다 아마겟돈이 두배라 다르죠
오히려 천문대 다니고 관련 영화 다 봤다는 사람이 당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고 티비나 다른 매체에서도 열심히 비교하던 영화를 모른다고 하는건 그냥 저 사람이 관심없어서 몰랐단건데 그걸 아예 듣보 취급하기에 지적한것 때리기 좋은 상황 나왔다고 생각없이 꼬투리 잡으며 비난하다 나같이 지능 낮은거 티 내지 말고 정확한 레퍼런스에 기반한 반박을 하세요 ㅎ
아뇨 맹세코 정말로 딥임팩트라는 영화는 아마겟돈 보고나서 3년뒤엔가 알았음...
맹세코 딥임팩트라는 영화 존재 자체를 몰랐습니다
아니 뭐 그게 거짓말 하고계시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그냥 관심이 없으셔서 모르나보다 라고 한거에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제가 말해봤자 오해만 키우고 나대는 것같아 조심하지만 진짜 다른뜻으로 말한건 아닙니다 ㅠㅠ
딸의 키스신과 러브신이 나오는 영화의 OST를 부른 아버지라니 ㅋㅋㅋㅋ
미국 국뽕은 맞는데...생각해보면 막상 미국 밖에 없엉 ㅠㅠ
엥???? 반대 아님???? 딥임팩트가 묻힘.
정확한 레퍼런스고 뭐고 그냥 님이 ㅂㅈ인 게 팩트인데 뭐.
너는 다른 반박도 없이 그냥 씨부리는게 다인 저지능이고 쓸대없이 싸움걸지말고 비추나 주고 꺼져 ㅎ
아마겟돈은 5번쯤 봤는데 딥임팩트는 나중에 티비에서 봤음 아마겟돈 학교나 학원에서 단체관람 오지게 했었음
둘다 재미있었음
돈룩업도 추천 ㅋㅋㅋ 잼씀
특히 마지막에 원격 안되서 누구 하나 죽어야 되는게 말이 되냐...싶지 근데 국뽕 넣었으니까 나사에서 장비 협찬 해준 것일 듯
아 그거 재밌었음 ㅋ
제 기억에도 당시 평단의 평가로는 딥임팩트, 흥행과 인기 인지도로는 아마겟돈이었던걸로 생각이 나네요. 아마겟돈이 인기스타들도 츨연하고 상업성 오락성이 높아 더 잘나갔던걸로 기억해요
베타기어솔리드
그래도 하드락 메탈씬에선 나름 거물급 메이저밴드ㅜㅜ... 대중적 인지도로는 저 곡이겠지만 그 외에도 히트곡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땐 침체기도 있었지만.. 한물간 장르라고 해도 없어지지 않고 롱런해서 씬에서 살아남은거만 해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베타기어솔리드
팝메탈 글램메탈 la메탈등은 그래도 80년대에 메이저씬에서 잠깐 한가닥 하긴 했지만, 하드락/메탈 장르가 선천적으로 대중친화적인 장르가 아닌데 빌보드에서 한딱가리 했으면 그거만으로도 의의가 크다고 봐요. 그나마 듣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게 하드락이기도 하고요. 메탈 장르의 공격성이 더 드러나는 밴드들은 매니아층 아니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기 힘드니까요.
그러나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동물크래커였고.....
'전략적 요충지'
난 스티브 부세미의 우주 치매 드릴링 밖에 기억에 안남는데
딥임팩트 흥행 어깃장 놓으려고 만들었는데 정작 흥행이 더 잘되버림
비싼 영화구만
아버지 샷건의 실존을 증명했지...! 명중률은 형편없었지만...!
돈워너 클로즈~ 마이 아이~
미국식 영웅담에 미국 만세 영화긴 하지만 재밌긴 했지
저시기 이런류의 영화가 두개 나왔는데 난 딥임팩트가 더 좋았다
저렇게 협찬해주고 투자해주면 의회한테 예산딸 때 도움 많이되는건가?
나사 예산은 미국 국민들이 우주개발을 얼마나 지지하냐에 달린거라서 나사가 저런식으로 홍보를 해야함
울었다진짜
내가 이겼어 그레이스 ㅠㅠ
캬.. 오락영화는 이르케 만들어야지
헐리웃 영화 중에 신파를 이 정도로 잘 활용한 영화가 없어 ㅜ
이 장면 개봉 당시 극장 자막하고 나중에 비디오로 나온 자막하고 약간 다름... 비디오는 직역 we win grace 그대로 해서 [우리가 이겼어]였는데 극장 상영 자막은 [인간이 이겼다, 그레이스!]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대사로 소름돋는 몇 안되는 경험 중 하나였음...
저런 좋은 장면 넣어놓고는 우주선이 지구로 돌아오자 웃으며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여주인공은 욕을 쳐먹고…
주인공이 AJ에게 떼서 건내주는 임무 패치에 써 있는 ‘모든 인류를 위해’ 라는 글귀로 보면 인간이나 인류가 더 어울리긴 하네.
cg 쩔었는데
임무수행 조건으로 평생 세금면제 해달라고 했던게 기억남는다
세금은 못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