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 290이면 높은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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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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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하다 망했다는 주유소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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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군과 결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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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코인 사태 주범 권도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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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 근로일 20일 초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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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800년전 물건이 어떻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인디언이 있었지
'네이티브 아메리칸'
맛: 안심어서 사라질뻔한 이유가 있는 맛
??? '시벌 새끼들아. 이제와서 챙겨주는 척 하지 말고 그냥 부르던 대로 불러.'
이부분 최고기록
800년된 씨앗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네 ㅎㄷㄷ
근처 농대 원생: 와! 졸논 개꿀이다 캬ㅏㅏㅏㅏㅏ
그게 싹이 날거라곤 예상못했는데
그 때 인류는 몰랐다 - 싹이 틈이 멸망의 신호탄이 될 줄은.
이상한 나레이션 깔지마
인간의 몸 속에서도 생존하는 곰팡이가...
2042년, 세계3차 대전에서 연합국에게 밀려 벼랑끝에 선 러시아가 곰팡이 샘플을 개량해 바이오 병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름하야 '바이오-맨'
미국에 800년전 물건이 어떻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인디언이 있었지
성기에뇌박음
'네이티브 아메리칸'
따흐앙따흐앙
??? '시벌 새끼들아. 이제와서 챙겨주는 척 하지 말고 그냥 부르던 대로 불러.'
인도인은 없었지 싶어요.
삽시간에 인간쓰래기가 되버렸어
근데 본인들은 아메리칸 인디언이라는 호칭을 더 많이 쓴다드라. 오래써서 굳어진것도 있고..
따흐흑
'토착 양키'
멀쩡한 아메리칸 주민들을 인도 사람이라고 지멋대로 인디안이라 콜럼버스가 박아 버렸으니 …
근데 아메리칸이란 단어도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 1454-1512)로부터 나온거잖아
미국백인들: ㅎㅎ이제는 엄연히 우리 것입니다.
800년된 씨앗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네 ㅎㄷㄷ
우리나라도 몇백년전 아라연꽃씨 있던걸로 복원했고 이집트는 몇천년전 씨앗도 발아했는데뭐
고양이우는날
이부분 최고기록
뭐야 걍 조상님 꺼내온거네
그럼 저 안에 동사한 고대 다람쥐도 있었던거임?
보통 이런 거 나오면 미지의 미생물도 같이 살아 나서 인류 멸종으로 가는 시나리오자나
이거 보니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 녹으면서 원시 고대 바이러스도 해동되고 있다는 기사 생각나네...
실제로 아이슬란든가? 스페인 독감으로 죽은 사람 무덤에서 여전히 살아 있는 스페인 독감균이 검출 됬다는 이야기를 본적 있는대
진짜 생명의 신비네
씨앗은 강하다.
근처 농대 원생: 와! 졸논 개꿀이다 캬ㅏㅏㅏㅏㅏ
아낌없이 주는 인디언
진짜 개 맛이없대...
800년에 걸쳐 품종계량된 맛과는 천지차이겠지.. 이제는 연구,관상용으로나 심을듯
농작물은 멸종됐다-맛없어서 재배 안했다가 많아서
예전에 로마시대 일반 빵 구현한거 생각나네. 빵 구울 때는 소개하는 사람이 디게 기대하며 역사 썰 푸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냥 푸석한 빵맛 이라고 좀 실망한 표정으로 말하더라.ㅋㅋ
그래도 종자 전쟁 생각하면 저런게 의미 있어보임 개량하면 점점 맛도 나아질거고
저거 기반으로 새품종 만들면 맛있어지는건 문제도 아닐듯
맛은 없겠지?
ㅇㅇ 맛은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맛: 안심어서 사라질뻔한 이유가 있는 맛
'이제 현대 과학으로 맛있게 개량해볼까 합니다'
보존용으로 묻어둔거니까 당시 주식으로 먹을만한 맛이나 생산성 둘중 하나는 있는 물건이었겠지
옥수수를 심으면 무조건 호박을 같이 심어야 해서 생산성 맛 이런 거 상관 없이 일단 호박이라서 심었을 거임
세자매 농법!!
뭐 시대와 기술, 상황을 고려하면 당연하지.
범고래가 인류로 부터 안전한 이유 : 난 맛이 없거덩 ㅋㅋㅋㅋㅋ
슈퍼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흔한 호박: 그게 나야...
애자매 농법!!
이제 저 호박 먹으면 감염되는거야?
근데 저거 맛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본지 꽤된거 같은데
맛없을까?
노각이랑 호박을 섞어놓은듯한 끔찍한 생물이라니
멸종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맛이 없어서...ㅎㅎ
이제 호박이 현대 바이러스와 만나 급겨한 변이를 일으키고 먹은 사람들은 흉폭하게 채소를 탐하게 되어 밭을 습격하는데...
그거 완전 비건이잖아
비건은 밭을 습격하지 않습니다 대신 목장을 습격하죠
식물은 너무크면 맛이없어
이거하고 비슷한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연꽃이던가?
아라연꽃
저렇게 씨앗이 천년 가까이 살아남을 수 있는게 어떤 원리임?
씨앗은 기본적으로 건조된 상태에서는 오래 보존될 수 있고 DNA도 결정화된 단백질 상태로 정보를 오래 보존하는게 가능함.
우리나라에서도 700년된 연꽃 씨앗 발견해서 복원한 적이 있음...
고대의 숨겨진 씨앗을 찾아서 복원… 이거 보통 아포칼립스 물 프롤로그 아님?
생긴거봐라 관상용으로 딱이겠네
현대의 호박도 조리 하지 않으면 맛이 없는건 매한가지일텐데 조리 해도 맛이 없다면 얼마나 없는거야...
현대의 옥수수.감자.돼지도 개량종이니까요
800년전이면 본격적인 농경문화는 아니고.인디언은 유럽인의 침략전에는 유목민들이 많았고 농경을했어도 주식이 옥수수라서 호박을 개량할 이유는 적었겠죠.유럽은 상대적으로 호박을 많이 먹어서 현대의 호박은 개량된것이고요
미국도 원래 원주민 있었으니 당연한게 아닌가. 근데 고도 문명이 발달되었던곳이 강가주변 이집트 문명 이런데였던거 보면 아이러니하게 미국땅에도 초고도 문명 흔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 자원이랑 토지가 어나더레벨 이던데
가축이 없어서 농경진입이 안됬음..
미국은 문명 스타트지점으로는 재앙에 가까운 곳
5년 후...
그럼 저씨앗은 800년을 산건가
그래서 사람도 말려서 보관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