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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면 기분나쁜게 정상입니다
원래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왜 이새끼가 반말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기성이들이 더 기분나빠하든데 ㅠㅠ
말같잖은 소릴 하니까..
평상시에는 그냥 반말로 아는척 해도 하하 네 하는데 살인마 연기 이후에 그런 사람 보니 어 시1발 ㅈ같네?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소름끼친다 그런 얘기겠지
근데 진짜 초면에 반말은 하지 맙시다
정상수게시판
반말하면 기분나쁜게 정상입니다
시소는시소
정상수게시판
기성세대는 자기보다 연배있으면 반말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ㅇㅇ 유독 반말하면 기분나빠하는게 MZ세대
프leader
기성이들이 더 기분나빠하든데 ㅠㅠ
그놈의 MZ는
그놈의 MZ MZ 귓구멍에서 피나겠다 ㅋㅋㅋㅋ
와 진짜 -틀- 냄새 나는 댓글이다
선생님, 사람 나름 아니겠습니까?
난 사실을 말했을뿐임. 뭐 지금 댓글만 봐도 그러잖음? ㅋㅋ
프leader
말같잖은 소릴 하니까..
너가 눈치없는사람인건 잘알겠어
글쎄다, 반말하냐고 ㅈㄹㅈㄹ 하는 거 보면 나이 성별 가리지 않던데요
오..mz세대보다 윗선인가
40대이상이 초면에 말까는건 클래식인데 뭘 나이안가림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반말 가지고 ㅈㄹ하는 사람은 꼭 있다는 말인디
그니까 40대 이상은 크게 신경 안쓴다고
오 그 나이대의 분이신가
글쎄유, 모든 40대가 다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사람만 있지도 않고, 얼마 전에도 그거 가지고 대판 싸우던 사람을 봐가지고
'이분 왜 존댓말 사용하시는거죠?'
모든 40대 이상이
개인의 다양성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되는데 존나 ㅄ같은 단어 MZ...
근데 아에 틀린말은 아님 80년대에는 자기보다 연배가 높은데 존대말하면 거리두기인가? 라고 생각하던 시절임.
원래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왜 이새끼가 반말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나는 X세대지만 어릴때부터 나이많다고 하대하는 사람은 꼰대같아서 싫더라. 반말이라도 친해지고 싶어서 편하게 하는거랑 난 너보다 높은 사람이니까(근자감) 무조건 받들어모셔~!하는거랑 느낌이 바로 오니까.
반말도 자네~이런식으로 시작하면 괜찮은데 보자마자"야~! 너~!"이지랄하는 새끼들이 꼭 있었음. 보통 그렇게 시작하는놈들보면 ㅈ도없는 것들이 대부분...워낙 없다보니 개념&예의도 없더라....
근데, 최민식씨가 자기자신에게 놀랐던 이유가 왜 반말을 하지? 에서 끝난 게 아니라 그 다음에 잔인한 충동을 느껴서 그랬었는데, 그 부분은 말 안 했거나 기사에 안 썼던 것 아닐까 싶음.
근데 진짜 초면에 반말은 하지 맙시다
지금은 돈 뜯을 생각하고 아차 싶으시려나
뭐 그런 느낌이겠지 평소 같으면 '어유 내가 친숙하신가보네' 내지는 '갑자기 왜 반말이지, 당황스럽게' 같은 기분이 들텐데 어느샌가 '이새낀 나랑 얼마나 친하다고 반말인 거야?' 같이 필요 이상으로 화가 나는 자길 보고 놀라신 듯
원래 반말들으면 이새끼가? 생각이 제일먼저 듭니다ㅇㅇ
"이새끼 왜 유게에서 초면에 존댓말을 하지?"
유게이 “이새끼 왜 존대를 하지?“
이동욱도 살인자 연기할때 이빨뽑는 연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뽑아야 아프지? 하고 고민하는 본인을 보고 놀랐다더라 연기도 잘 빠져나와야 하나봥
- 극중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그 인물이 돼는 것이 매우 힘들었을 것 같다. 역할에 몰입하면서 힘들지는 않았는지. ▲동네 사우나에 가고 그러면 얼굴이 낯이 익어서 친근함의 표시로 어르신들이 툭 치기도 하고 그런다. 그때는 “아 네” 그러고 웃고 넘어간다. 근데 이번에 영화 촬영 하기 전에 엘리베이터를 타니까 웬 아저씨가 친근감의 표시를 하면서 “어디 최씨야?” “전주 최가에요”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순간 ‘이 새끼가 왜 반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나 자신에게 섬뜩함을 느꼈다. 크랭크인 하기 전이었는데 그 순간 딱 보니까 엘리베이터 안에 CCTV가 있었다. https://m.star.ytn.co.kr/ent_view.php?s_mcd=1404&key=201008200835779172&pos=#return
왠 친분도 없는 인간이 반말하면 당연히 이 ㅅㄲ 왜 반말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중에 의사가 반말하는 장면에서 최민식이 빡쳐했을 때 많이들 공감했을듯
평상시에는 그냥 반말로 아는척 해도 하하 네 하는데 살인마 연기 이후에 그런 사람 보니 어 시1발 ㅈ같네?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소름끼친다 그런 얘기겠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도 고데기로 지지는 연기하고 악몽꿀 정도로 힘들었다던데... 아무리 연기여도 정신에 데미지 입는건 어쩔 수 없나봐...
감정을 실어서 남한테 대사도 토해내야 하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데미지 입을듯.. 남한테 쓴소리 하는 수준을 넘어서는거니까
어떤 행위와 맞는 성격이 아니면 힘들겠죠 선 쪽에 가까운데 악한 행동을 해야 하거나 그 반대일 때도.... 그런데 악인이 착한 척은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왜 반말하지? 생각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옥상층 누르려 했다고 하시더라(아저씨 무슨층인지 확인하려고)
살인마 연기 같은 거 안 해도 누가 냅다 다짜고짜 반말하면 ‘이새끼 왜 반말이지?’ 하고 제일 먼저 생각이 드는 게 정상 아닐까...?
그만큼 최민식 배우님이 천성이 좋은거일수도 있음 나도 반말당하면 속으로 이새끼 왜 반말이지? 하는데 최민식배우님이 저렇게 자조적으로 반응하시는걸 보면 평소에 그런 생각을 안햇다는거잖아ㅋㅋ 인성이 좋으신게지ㅋㅋ
기분좋은 반말은 용돈줄때 빼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