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 그거 말고 저기에 국밥 맛 쥑이는데 있는데 거서 한사바리 때리시죠
[유머] 우리 00이가 잘했으니까 햄버거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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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영양간식 우리아이 술안주
국밥도 어린이용 국밥이네 귀여워 ㅋㅋㅋ
근데 애들 국밥이 먹이기도 좋고 실제로 잘먹음. 간간히 잘 써먹는 메뉴중하나임
엄마꺼 앞그릇에 떠준듯?
애들도 먹이기 맛있는 국밥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자기들 입맛 취향인곳 찾으면 엄청 좋아한다
신기하게도 미취학아동부터 초딩1~2학년 사이의 연령 애들중에 은근히 저런 국밥류, 칼국수, 소금간 팥죽 이런거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서 신기했음. 난 어렸을때 셋다 질색팔색하면서 싫어햇던거 생각나는데
예?
얼마나 맛있길래!!!!
애아빠 영양간식 우리아이 술안주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예?
엄선된 폐닭만을 사용한...!
뭐여..ㅅㅂ
국밥도 어린이용 국밥이네 귀여워 ㅋㅋㅋ
그래도 설원입니다.
엄마꺼 앞그릇에 떠준듯?
근데 애들 국밥이 먹이기도 좋고 실제로 잘먹음. 간간히 잘 써먹는 메뉴중하나임
크...밤새 야자 굴렀으니 아침에 해장국 한사발 때려야지
누린내 덜 나는 국밥인가?
애기 먹게 낭낭하게 한사바리 줘봐여
아! 국밥! 따듯하고 간단하게 먹기 좋지!
신기하게도 미취학아동부터 초딩1~2학년 사이의 연령 애들중에 은근히 저런 국밥류, 칼국수, 소금간 팥죽 이런거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서 신기했음. 난 어렸을때 셋다 질색팔색하면서 싫어햇던거 생각나는데
의외로 정상입니다 이상하게 나도 초딩때부터 좋아지더라고
난 어릴 때부터 좋아했엉!! 피클 케찹 마요네즈 같은 서양 소스가 영입에 안맞아서.. 햄버거 중학생 때 친구들이랑 어울리려고 억지로 먹기 시작한 기억이 있름. 물론 지금은 다 잘먹음...
나도 비위 좀 약한편인데 순댓국은 어릴때부터 잘 먹었ㅇ.ㅁ
내 조카들도 미취학 일 때 부터 국밥에 김치 잘게 썰어서 맵싹하게 만든거 환장하더라
그때는 진짜 맛 없던게 아닐까? 지금은 그짓하다가는 인터넷 소문나서 폐업하니..
나도 어릴때 국밥 겁나 좋아했음. 사실 날음식빼곤 다 좋아했던듯. 식사 끝까지 앉아서 꾸준히 먹어서 편했다는 부모님의 증언
우리딸 2살부터 순대국밥 러버...
국밥집에 김치 깍두기가 없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애들도 먹이기 맛있는 국밥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자기들 입맛 취향인곳 찾으면 엄청 좋아한다
키즈국밥 ㄷㄷ
피자는 물론이고 햄버거도 너무 비싸지니 요즘 국밥보다 가성비가 딸려보임.
애기들 밖에서 밥 먹일 때는 국에 밥 말아서 탕고기랑 같이 먹이면 잘 먹어. 부모 입장에서도 편하고. 우리는 종종 저렇게 먹인다.
대체 애들국밥은뭐여 ㅋㅋㅋ
국물이 매우면 덜맵게 만들어서 내오는거같음
+ 양 적게내오고
+대신 가격도 어른국밥보단 저렴함
한그릇 4.5천원선에서 작은국밥
근데 사실 저 나이대 애들은 성인보다 더 먹음....
한 6세까지는 괜츈 근데 7 8세 잘먹는애들은 한그릇 뚝딱이지
조카 중1, 중2 시절에 아예 그냥 비싸고 개 존맛집 데려갔더니 그냥 싹다 먹어버리더라 나도 그 나이때는 5끼를 먹었으니... (음식값 아낀다고 싸구려를 줬으니 많이 못 먹었거든)
신기하다. 나 군대가기 전까지 국밥 안먹어봤는데
초5: 궁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어린이 : 뭐에요? 특으로 줘요
아니 아빠가 먹고싶다고
우리애도 국밥 좋아해서 어디가면 국밥집에서 밥먹임 ㅋㅋㅋ 혼자 말아서 떠먹음
맛있는 국밥엔 나이와 국적이 없다 뻑예아
나어릴때는 저런 내장류나 부속고기는 먹을생각도 안했는데...
킹리적갓심으로 아빠 작품이 확실함
20년후 인터뷰 : "초3때부터 아빠손잡고 오던 맛집이에요"
애기국밥이라고 3~4천원에 파는데 애들도 잘 먹고 좋아함
여기요. 국밥 한그릇이랑요 우리 애기도 먹게 국물이랑 건데기 낭낭하게 많이 넣어주세요
어린이 내장탕 한그릇 주이소!
엥 내장들이 보이는데 애들이 먹는다고..?
왜 치과 간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