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4090 산 타이밍 지렸다
적금을 1년짜리를 매번 드는데
적금 수령 받고 300한도내에서 4090, UMPC, 퀘프로 중에 뭐살지 고민하다가
게이밍 생활이 크게 개편될 것 같은 4090으로 정하고 4090호프 질렀는데
4090 설치하고 바로 그 주 주말에
저번에 청약 당첨되고 포기했던 아파트 계약하러 가자고 엄마빠 손에 이끌려 가서 계약하고 옴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모았던 돈들 싸그리 다 끌고와서 계약금 다 내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남은 돈과 엄마빠의 지원금으로 3년짜리 월 270짜리 적금까지 만듦..
만약 4090을 조금이라도 늦게 샀다면...
4090이고 뭐고 아파트 계약금과 적금으로 죄다 날아갈 뻔 했다
진짜 개소름 팍팍 돋음..
330주고 사서 비싸게 주고 산 것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 생각하면 진짜 잘 산 듯..
게다가 그냥 일시불로 긁었는데 진짜 그러길 잘헸다
어차피 나갈 돈 그냥 한번에 긁자라는 생각으로 긁었는데
워메 바로 그 주에 아파트 계약하러 갈 줄이야.. 타이밍 ㄹㅇ 개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