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처럼 풀커스텀되는 메카닉게임의 문제점은
프리셋 모델의 아이덴티티가 희석되기 쉽다는것과
커스텀이 많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진입허들이 크게 높아져 버린다는 점임.
건담게임이나 맥워리어 같은걸 좋아했던 이유가 커스텀이 없거나 적어서임.
반대로 메카닉게임에 없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부위파괴및 그에따른 인게임 피드백.
그리고 서로다른 체급의 병기와의 교전요소(PVE). 가령 MT나 탱크 같은 요소들
(그래서 버츄얼온 같은 로봇vs로봇만 가능한 게임은 싫어함)
추가적으로 하체에 탱크랑 호버 달아놓는거 극혐함
(내가 아머드코어에서 가장 싫어하는 요소임)
건탱크랑 지옹그 생각나서 존재자체가 세계관을 어지럽히고 미관을 해치는 요소라고 생각해.
메카게임은 투다리 아니면 역각 아니면 큰자비를 배풀어서 드라군 타입만 인정하겠다
개취니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라구
참고로 지금 메카닉게임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맥어설트,헤비기어, 아머드코어임
위에서는 커스텀많다고 욕했지만 개취부분 제외해도 대체제가 그냥 없어서.. 갑게임이라고 생각해..
좋다 작성자를 용기병으로 만들어라
좋다 작성자를 용기병으로 만들어라
전국탱크다리협회 회원이라 비추 주고 갑니다
멬이 손댈게 적다고...? 난 맨날 엔진 맞추라 무게 맞추랴 슬롯 맞추랴 머리 터지겠던데
아니 맥워리어도 손델게 많긴한데 대체로 프리셋으로 출격해도 그냥 쓸만하니까. 그리고 아머드코어랑 달리 기체에 따른 분류한계라는게 존재하잔아.
그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기체마다 특성이라는게 직관성을 띄게되는것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