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농가 스포))개인적으로 어른 되었을 때 재밌겠다 싶을 주인공 자녀
티젤
개인적으로는 최근 가레트 왕국 사정과 관련해서 얘가 어른이 되었을 때가 재밌겠다 싶더라.
주인공의 다른 자녀들은 그럭저럭 황실 가정의 스테레오 타입이라 할 수 있는 애들임.
장남인 알프레드는 뱀파이어 특유의 고질병인 중2병이 있지만, 그거 빼면 매우 모범적인 장남 황태자 그 자체임.
훗날 태어나는 루프미리나는 전형적인 여동생 그 자체고,
오로라는 꼭 보면 가족 중에서 형제 자매들을 어루만져 주고 중재시켜주는 말 그대로 천사표 황녀임.
드래곤 자녀들도 아직 그렇게까지 성격상 개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음.
(어둠과 빛을 지닌 쌍둥이나 울음소리 만으로 커다란 음파를 내는 쿠쿠르칸이 있지만...)
그나마 범선 좋아하는 배박이인 히이치로가 있지만, 히이치로도 아직 그럭저럭 평범한 황자에 불과함.
하위 자녀들인 리리우스나 트라인 및 기타 자녀들은 그냥 모범적인 하위 계승권자 황자녀들이고.
근데 티젤이 진짜 어릴 때부터 정치에 재밌어 하는게 진짜 싹수가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거 할머니가 이상한 이야기... 즉 정치 이야기를 들려준 것도 있지만,
거기에 흥미를 갖고 정치에 어릴 때부터 재밌어 하면서 관심 있어함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이미 다른 황자녀들인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는 정치 하라구로라고 악명이 있음.
얘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찌될까 싶긴 하더라.
특히나 가레트 왕국이 최근 주인공 히라쿠의 마을에 충성 바쳐서 아예 여섯마을 자칭 하려다가
간신히 정통 가레트 왕국이라고 진정시킨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성인이 된 티젤이 "황...아니 촌장 폐..아니 아버지! 저 야망이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가레트 왕국에 달려가서 새로운 왕조 세우고 싶다느니 뭐니 한다면?? 왠지 이런 상상이 가지더라ㅋㅋㅋ
정치에 야망 있는 티젤이 나중에 성인 되었을 때가 재밌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