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은 좀...
|
|
|
키타자와 시호
추천 0
조회 1
날짜 13:35
|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0
조회 2
날짜 13:35
|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추천 0
조회 3
날짜 13:35
|
|
밀프러버
추천 0
조회 6
날짜 13:35
|
|
一ノ瀬怜
추천 0
조회 26
날짜 13:34
|
|
KC인증국밥
추천 1
조회 44
날짜 13:34
|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0
조회 18
날짜 13:34
|
|
지구별외계인
추천 0
조회 22
날짜 13:34
|
|
짭제비와토끼
추천 1
조회 85
날짜 13:34
|
|
다리부러진테이오
추천 1
조회 33
날짜 13:34
|
|
루리웹-0220907745
추천 0
조회 16
날짜 13:34
|
|
무관복
추천 1
조회 62
날짜 13:34
|
|
오야마 마히로
추천 0
조회 99
날짜 13:33
|
|
루리웹-30689
추천 0
조회 56
날짜 13:33
|
|
이이자식이
추천 0
조회 23
날짜 13:33
|
|
루나이트
추천 2
조회 20
날짜 13:33
|
|
오빠시계
추천 2
조회 29
날짜 13:33
|
|
따부랄
추천 0
조회 11
날짜 13:33
|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추천 1
조회 191
날짜 13:33
|
|
당황한 고양이
추천 1
조회 64
날짜 13:33
|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78
날짜 13:33
|
|
고구마버블티
추천 0
조회 51
날짜 13:33
|
|
인류악 Empire
추천 4
조회 130
날짜 13:33
|
|
리톨쿤
추천 0
조회 40
날짜 13:32
|
|
기도해요
추천 3
조회 110
날짜 13:32
|
|
범성애자
추천 3
조회 128
날짜 13:32
|
|
루리웹-8396645850
추천 2
조회 41
날짜 13:32
|
|
다이바 나나
추천 2
조회 100
날짜 13:32
|
11개월치가 100만원이면 월세 엄청 싼거아니나
11개월 합해서 100만원이냐 1달에 100만원이냐가 궁금하네
기사 오류가 아니라 정말 11개월에 100만원이라면 돈문제가 아니라 어지간히 성질 긁어서 이사단 났을듯
없지는 않음. 내가 경기도 화성에 있을때 5만원 짜리 방도 본적 있음. 돼지 축사를 개조한 집합 건물에 각 방의 넓이가 문짝 세개 만했음. 당연히 화장실, 주방 없고. 그런곳에서도 사람은 살아.
월 100만원 11개월이겠지
못쫓아내 그래서 보증금 받는거야 월세 안내면 보증금에서 깔려고
집 제도가 세입자한테 유리해서 월세를 밀려도 쫒차내기 힘듬 보증금 꼭 받아야함 그리고 월세나 전세 싸게주면 안됨 기간되어도 안 나가려고함
11개월치가 100만원이면 월세 엄청 싼거아니나
오딘13
월 100만원 11개월이겠지
루리웹-3236413820
아 하긴 집이 아니라 가게같은거면 월100도 가능하겠군
집도 가능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36413820
없지는 않음. 내가 경기도 화성에 있을때 5만원 짜리 방도 본적 있음. 돼지 축사를 개조한 집합 건물에 각 방의 넓이가 문짝 세개 만했음. 당연히 화장실, 주방 없고. 그런곳에서도 사람은 살아.
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루리웹-3236413820
11개월중에 보증금 까고 100만원 연체 아닐까?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돼지우리네
루리웹-3236413820
지방 산업단지 근처의 오래된 아파트를 그정도에 월세 주는 곳도 있더라. 그걸로 부업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중단기로 일하고 빠지는 사람들이 이용한다는듯
11개월 합해서 100만원이냐 1달에 100만원이냐가 궁금하네
1달이 100만원이겠지 월 9만원도 안하는 방이 있을리가
100만원이 11개월치라고?
월세 100만원 11개월 이게 아닐끄
11개월치가 100만원이라니 세상에나
11개월100만원이면 뭐 계단밑 단칸방같은거임?
월세 100만원 11개월 아닐까 1100만원 ㅋㅋㅋㅋㅋ
보통 보증금성까버리면 된다지만 11개월이 100이면 보증금도 적은 계약인듯
3개월 밀리면 법적으로 나가라고 할 수 있고 보증금으로 추징도 가능할텐데(그러라고 있는 '보증'금인데) 왜 안하고 칼부터 드는거야
저거 해도 이사비 줘야하고 법적으로도 소송걸고 해야한다고 해서 그런 걸로 암 법적으로 나가게 할 수 있어도 존나 까다롭다고 들음, 부모님 아는 사람이 그래서 못쫓았다는 거 들었기에
위 추측과는 달리 진짜 11개월치가 100만원이라 푼돈이기도 하고 보증금도 없어서 참아주다가 폭발한 거 아닐까?
당연히 송사가 얽히면 까다롭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칼부터 찾는거보단 나을거 같아서...
저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소송 걸었는데 지지부진한 상황이면 충분히 이해됨 ㅠㅠ
그거 소송도 한세월이고 막상 이겨도 내보내기 쉽지않은게 현실임
수도라던가 가스라던가 전기라던가.. 잠글수 있지 않나..건물주면 가능할거 같은데..
단독건물이면 모르겠지만 쉽지 않았던 걸로 암. 유게에서 본 사례론 한 아파트에 신고된 불법거주자? 월세 채무자? 이런 사람이 법정 다툼하면서 무려 2~3년 가까이 수도세, 전기세 일절 안 냈는데 뭐가 문젠지 끊지를 못했다 하더라고
소송이 쉬운게 아님.. 게다가 저정도면 세입자의 태도도 어땟을지 상상이감 아무렴 집주인이 성인이어도 11개월을 아무 대화없이 보냈겠어..
건물주도 맘대로 안될걸 그거?
안됌 건물주가 원해도 사람이 있으면 채납하지 않는 이상 전기 단전은 한전이 안해줘
기사 오류가 아니라 정말 11개월에 100만원이라면 돈문제가 아니라 어지간히 성질 긁어서 이사단 났을듯
나가 달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그래서 그랬나 봄...어쩌겠음 정당한 절차를 밟아야지 저리 되면...본인만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아니 ㅅㅂ 내가 안갚겠다 했냐고??!! 갚겠다잖아!!! 갚을꺼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ㅇㅈㄹ했을듯
그런사람들 더러있음 외가댁이 지방에 월세주고 있는데 계약했을때도 월세 절대 안밀린다고 큰돈도 아닌데 밀리는사람이 있겠냐고 외삼촌 들으란듯이 말했던 놈 있었는데 6개월 밀려서 나가라고 하니까 집에없는척 하면서 질질끌고 법원에서 퇴거명령 내려와도 기한끝까지 살고 나갈때 가구며 쓰레기며 그대로 두고감 물론 집세는 지금도못받았음 ㅋㅋ
ㅋㅋ몇년전에 비슷한 케이스 본적있는데 6개월 밀려서 기어코 보증금 다 까먹고 나서야 나갔는데 진짜 방 개돼지우리 만들어놓고 간 놈 본적있음 중국인이었는데 집에 몇명 더 데려와서 사는건 물론이고(집주인 몰래) 분리수거부터 시작해서 고성방가까지 안하는거 없이 다 문제였던놈이라 기억함 다행히도 같은건물 세입자중에 경찰이 한분 계셔서 일처리가 편했는데 진짜 부모님 몇달 개고생하셨음..
심지어 몰래 야반도주하고서 몇달있다가 자기 짐찾으러 왔다는데 내물건 다 어딨냐 물어내라 하는놈도 봤음.. 우리쪽에서 짐빼라고 연락한거나 집세밀린거 기록 안남겼으면 복잡해질뻔 했음
야금야그일부만 냈나?.
집 제도가 세입자한테 유리해서 월세를 밀려도 쫒차내기 힘듬 보증금 꼭 받아야함 그리고 월세나 전세 싸게주면 안됨 기간되어도 안 나가려고함
월세나 전세를 비싸게 주면 기간되면 잘나가는군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전세 싸게줬더니 세입자가 안나가서 소송비용부터 갑접손해까지 천만원 이상 손해본 사람도 봄
아니 어떤 사건 글에서는 헬조선의 제도는 집주인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서 세입자는 떨면서 살 수 밖에 없다더니...
제도는 세입자에게 유리한게 맞음 다만 불리한 건 제도가 아니라 부족한 땅이지
남 피해 안주고 살려는 정상적인 사람들이야 당연히 그렇지. 근데 다 내려놓고 철판 까는 순간 생각보다 장난아니게 빡세짐. 당장 여기 유게이 한명도 주변에 개판치면서 전기, 수도세, 월세 다 안낸 인간 내쫓는데만 거진 2년을 싸웠다 하니까.
좋은 주인 집에사는 세입자는 유리 ㅈ같은 주인 집에사는 세입자는 불리
가진게 많은 세입자면 저런 똥배짱을 부릴수가 없으니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집주인이 월세/전세를 계속 올리면 대항할 방법이 없으니 떠는거고, 가진게 없어서 배째 시전할수 있으면 집주인이 뭔짓을 해도 내보낼수가 없으니 집주인이 떨게 되는듯
그 돈을 낼 수 있는 수준의 인간이 걸릴 확률이 올라가지
맞음 적당히 책정해야지 너무 싸게주면 인샌기자체가 싼 인간들 걸릴 수 있음 적어도 보증금은 많이 받아야함
그래도 칼 부림한건 좀 아닌듯 걍 내쫒으면 되지
그래서 입건 되었잖음
일년 밀린거면 진짜 많이 좀 그렇긴 한데 연체 몇 달하면 내쫓을수 있는거 있지 않음? 사정사정 했는데 갑자기 배째라고 한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대
Ledax
못쫓아내 그래서 보증금 받는거야 월세 안내면 보증금에서 깔려고
강제집행 할라면 재판부터 해야 함
소송 걸면 가능
기본적으로 두 달 안내면 계약해지 가능
근데 계약해지 해도 눌러앉으면 강제로 끌어낼 순 없음. 소송 가야지
소송 걸어서 강제집행까지 갈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세입자 부담입니다. 그래서 월세는 밀리면 안됩니다. ㅠ물론 그 과정은 서로가 히뜬 지리멸렬한 전쟁이긴 하지만요..
세입자가 나 돈엊ㅅ다 배째라고하면...
저게 참 난감한게 의,식,주는 아무리 연체해도 쫓아낼 방법이 없음 전기,수도세 아무리 연체해도 계속 공급해야되는거랑 마찬가지로 월세 아무리 밀려도 건물 주인 입장에서 쫓아낼 수단이 없어
소송 가면 강제집행도 가능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요. 모든 명시된 손해는 세입자 부담입니다.
월세10만원도 있긴있음 2030들은 기겁하겠지만, 옛날 7080년대에 지어진 3층짜리 아파트나, 집값이 안오르고 땅값도 안오르는 망한위치에서 건물철거할 돈도 감가상각 안나와서 그냥 유지만 하는 아파트의 경우 광역시 기준으로 10~17짜리 월세가 나옴 다만 그게 옛날 모텔~여인숙 사이즈 기준이라 진짜 누울공간만 있어서 문제지
11개월은 인정
11개월이면 애초에 줄 생각도 없었던거 같은데
읽으면 한번에 와닿게 기사를 써야 하는데.. 이렇게 볼수 있고, 저렇게도 볼수 있게 글을 쓰면 저렇다니까. 월세가 100만원인데.. 그 월세를 11개월 밀렸다는 거인듯...
월세가 100만원이면 11개월이 되기전에 소송을 하던 뭘 하던 했을거 같아서 총액이 100만원일거 같음 참다참다 터진거
그냥 낼만큼내고 덜낸게 백만원이란거 아닐까?
금액이전에 11개월이면 스트레스 빡셌겠네
저러면 보통 보증금에서 떼지 않나 ??
그 보증금을 적게 받으면 어느 순간 세입자가 갑으로 돌변함.
11개월에 월 10 이하면 보증금액수 도 적은거 다까였을듯
저런곳은 보통 보증금 백이하나 무보증인데 몇달 밀리면 그냥 없어지죠
반전세 같은 거 아닐까?
야,,ㅅㅂ..1달에 10만원짜리방을 못낼거면ㅅㅂ 뒤져야지,,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죽이고 싶다고 정말 죽이려하면 ㅈ되는거 다 알잖어
월세, 특히 상업용도가 아닌 실거주분류 건물에 월세놓는 사람들은 귀찮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명심해야 할게... 1. 월세많이 받을 욕심에 보증금을 적게 받는 계약은 하지 말자. 최소한 1년치, 가능하면 18개월 정도 월세분을 보증금으로 받아라. 2. 세입자가 월세를 4개월 정도 밀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남은 월세를 과감히 포기하고 명도 소송에 들어갈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최소한 이 두가지는 꼭 지키는게 좋음. 안 그러면 월세는 월세대로 밀리고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다 까먹고 세입자가 갑으로 돌변하는 상황을 만끽할 수 있음.
1100만으로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 고소나 그런 것도 안 하고.. 그만큼 열받는 세입자였던걸까..?
1100만.. 많은돈인걸
돈으로 칼부림 나는 건 백만원대 돈에도 심심찮게 나타남.
아.. 생각해보니 그런 일들 많았던거같네 액수는 중요하지 않은 편이구나.. 그러면 안갚는 놈 태도가 영 맘에 안 들었나보네
태도 문제일 수도 있고, 집주인도 수입이 저거뿐이거나 지출이 갑자기 급박해지거나 등등 절박한 와중에 저리 나와서 확 돌아버렸을 수도 있고... 돈 칼부림은 진짜 찾아보면 상상 이상으로 적은 액수로도 일어남.
낼생각은 안하고 신고부터하니..
안산이면 외노자들 많은 동네라 모르것다
심정은 이해가도 해서는 안될 짓이었음.
이해는 가네
한국의 경우 어디서 가져온 건지 이상한 임대차보호법때문에 돈안내고도 버티고 있는 세입자 많음. 그래서 재판으로 소송하고 이겨도 소용없음. 내쫓을 수는 있어도 법정비용을 못받음. 진짜 가진 거 없는 애들은 상대하는게 아님. 법으로도 못당함. 그래서 보증금은 좀 더 높게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