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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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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대가리 중에서도 특히나 빡통인 죄
집지을 필요가 없어지니까? 새들이 집짓는것도 은근 중노동임. 머리들도 나빠서 제대로 짓는지 아닌지 지도 모를껄? 전에 까치 집짓는거 보니까 나무가지 두개 이상 올려놓으면 떨어지는 위치에다가 자꾸 집지으려고 해서 회사 앞을 전부 나무가지 밭을 만들어 놓은 덕에 물뿌려서 완전 쫒아버림.
5번은 조금 불쌍하네요 ㄷㄷ
하필 골라도 먹이사슬 상위권의 둥지를
알 수 없는 자연의 신비...
개복치같은 애들이 수억개씩 뿌리는 쪽으로 진화하듯이 둥지 짓고 새끼 양육할 힘으로 걍 남의 둥지에 알 하나 더 까고 다니기로 한 거임
5번은 조금 불쌍하네요 ㄷㄷ
난오늘도먹는다고
하필 골라도 먹이사슬 상위권의 둥지를
난오늘도먹는다고
새대가리 중에서도 특히나 빡통인 죄
미운 뻐꾸기 새끼
5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석은 새이기 때문에 벌어질 수 있는 일 아니게듬 ㅋㅋㅋㅋㅋㅋ
"너 조빱이잖아ㅋㅋㅋ"
같이 자라긴 할까? 아니면 나중에 죽일까 궁금하네
밑에 어느 분이 올리셨는데 사망 엔딩이네요
?탁란조 개체들은 왜 자기네들이 직접 새끼 안키우고 남의 둥지에 낳는거임?
gyrdl
알 수 없는 자연의 신비...
모름....왜 그리 진화했는지는 미스테리함
그게 더 생존율이 높아서?
책임없는 쾌락
gyrdl
집지을 필요가 없어지니까? 새들이 집짓는것도 은근 중노동임. 머리들도 나빠서 제대로 짓는지 아닌지 지도 모를껄? 전에 까치 집짓는거 보니까 나무가지 두개 이상 올려놓으면 떨어지는 위치에다가 자꾸 집지으려고 해서 회사 앞을 전부 나무가지 밭을 만들어 놓은 덕에 물뿌려서 완전 쫒아버림.
양육이 힘드니까? 평소 사냥의 배는 해야하니까 저렇게 진화하게 된 과정이 제일 궁금하긴함
gyrdl
개복치같은 애들이 수억개씩 뿌리는 쪽으로 진화하듯이 둥지 짓고 새끼 양육할 힘으로 걍 남의 둥지에 알 하나 더 까고 다니기로 한 거임
집도 안지어도 되고 사냥도 자기꺼만 하면 되니까
현실에도 가끔 있잖아. 부잣집으로 보이는 저택 앞에 낳은 아이 버리고 가는 경우. 본인이 키울 수 없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즉 귀찮아서 라고 봐야 할 듯 기르기는 귀찮고 본능에는 충실할 수밖에 없는 짐승의 숙명
그게 이득이라서. 애는 낳지만 양육등에 힘 안써도 되니 이득이거든 다른 생물들은 왜 안그러냐면 저런 실패위험성과 숙주새가 멸종하면 탁란하는쪽도 멸종당하기도 해서
적자생존 몰라? 변이로 저런 특성을 가진 개체가 잘 살아남아 유전자를 멀리 퍼뜨린 것이지
효울화라 합시다 문명 발생의 기원 중 하나가 허용된 탁란이란 말도 있고
알낳고키우는거보면 둥지짓기 하루종일품기 날수잇을때까지 천적방어및 먹여키우기인데 부모새는 굶어죽을수잇을만큼 고된일인데 싸튀하면 기생된 새가 대신해주니까 자기생존율이늘어나지 탁란성공율은 더많이낳아시도하면되고
그냥 저 종이 사는 환경에서 그게 제일 생존에 적합했으니까. 다른 뻐꾸기 종은 탁란 안하는 것들도 있고
말이 뭐 같이 느껴질 수 있는데 무리 동물들 중에 다른 무리에서 유입된 임신한 암컷을 배척하지 않는 걸 말하는 거임
탁란시켜도 그걸 몰라보고 키워주는숙주새들이 있기때문이지
5번은 비상식량이네
5번
어렸을 적 :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낳고 태어난 새끼는 다른 알 깨트려버리는 나쁜 새에요. 현실 : 뻐꾸기) 야 우리도 먹고살기 힘들어.
생계형 새새끼
병아리 집에 산란함 병아리가 때림
5번은 영상으로 보고 싶네
탁란조라 해도 약간 안쓰러운 부분 나옴
밑에 어느 분이 올리셨네요
새끼 입장에선 어미가 어디에 싸질렀느냐에 따라 태어나자마자 가챠 ㅋㅋ
5번은 보통 자기 천적의 둥지는 안가지않나 ㅋㅋㅋ
얼마전에 봤던 비둘기가 매였나 황조롱이였나 집에 기웃기웃거리다 알품던 새한테 잡힌짤이 있는거 보면 새대가리란 말이 괜히 생긴말이 아니더라고….
ㅋㅋ...
솔직히 앵간 해선 새 둥지들 사람 눈엔 고만고만해 보이잖음 의외로 새들 눈에도 그래 보일 수도 있고 ㅋㅋㅋ 문패 걸어두는 것도 아니니깐
잘 돼도 암울 못 돼도 암울한 새끼
근데 저런 탁란종들은 어떻게 태어나자 마자 다른 알들을 밀어내게 되는지 궁금하다.
지 빼고 나머지 모두를 밀어내게 코딩되있을걸
그냥 본능적으로 옆에 있는걸 밀치는 습성이 있다고 함. 아마 그런 습성이 있는 새만 탁란에 성공해서 유전개체를 이룬 것으로 추정됨. 그냥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옆에 닿은게 있으면 밀어버림. 심지어 어떤 둥지에 뻐꾸기가 두 번이나 탁란을 시도한적 있는데, 형제 새들이 서로에게 닿자마자 밀어버림.
인간도 배우지않아도 배고프거나 안좋으면 울잖나 그리고 다른 인간들도 그 울음이 안좋은 신호라는걸 배우지않아도 알고. 그런게 본능인거임
그렇지 못한 탁란종의 새끼들은 거의 자손을 못 남겼을 테미까.
5번은 ㅋㅋㅋㅋᩚㅋᩚㅋᩚ
탁란 자체가 잗같다 ㅋㅋㅋ
뻐꾸기 : 우효www 남의 둥지에 탁란 무책임 알낳기www
뻐꾸기 생태를 알게된 이후로 뻐꾸기는 바퀴벌레만큼 징그럽더라
5번은 살아있는 도시락 배달급이네
이거 왐전 nt...
근데 태어나자마자 다른 알 밀어떨어트리는걸 유전자 레벨로 각인 시키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탁란된 뒤 먼저 태어난 새가 알을 떨어뜨리지 못하는 유전자를 가진 애들은 본문처럼 돼서 결과적으로 생존이 힘들고 자손을 못 남기게 되니까.
dna의 신비함 거미도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방사형 그물을 짜잔아
6개월정도 인간 아기도 거미나 뱀 사진을 보여주면 동공이 커진다 함. 가르쳐주지 않아도 DNA에 공포나 혐오가 새겨진듯 해.
역시 자연은 녹록지 않구나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저런경우가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고싶은데 찾아봐야겠네
https://youtu.be/Lc372M0S1Q0
결국엔 먹히네 -0-
중간에 진짜 어미새가 개입하려다가 매 부부보고 튀어버리네 ㅋ 근데 저렇게 순삭당할것을 저정도 자랄때까진 어떻게 무사했던거지?
굿
뻐꾸기가 오가니 "옳커니 뭔가 수상쩍더니.. 저놈이 낳은 알이구나!!" 하고 알아 차린거 아닐까요?
감사!
그나저나 둥지에 다람쥐 비스무레한 게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실패하는경우도 꽤있구나
6번 뻐꾸기가 탁란 한 장소에 다른 뻐꾸기가 알을 낳고 동시에 부화하는 경우 서로 밀어서 한마리만 살아남음
5번 미친 ㅋㅋㅋ
뻐꾸기 새.끼 태어나자마자 하는 짓
뱁새 자식 , 알 떨구기 태어나자마자 본능임
눈도 안뜨고 진짜 본능만으로 둥지안에 있는건 다 밀어낸다 딱하나만 행동하는거네 와 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이것대로 엄청나구만
가끔 뻐꾸기들이 착각해서 같은 둥지에 알 2개 낳을때도 있는데, 그럼 지들끼리도 밀어냄 ㄷㄷㄷ 둥지에 나 혼자만 있을거다. 라고 유전자에 새겨진듯.
뻐꾸기는 제힘으로 키울거 아니면 그냥 멸종해버리는게 세상에 좋은거 아냐?
다양한 환경에서의 생존을 위해 유전자와 종은 다양한 게 좋아.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면 멸종하는 게 낫다는 말이 맞기 어려움.
ㄴㄴㄴ. 일단 모든 뻐꾸기 종류가 탁란을 하는 것도 아님. 그냥 평범하게 둥지틀고 새끼 키우는 뻐꾸기 종도 있음. 그리고 저렇게 탁란해서 새들의 알을 깨트리는 것으로 일종의 개체수 조절도 함. 인간의 눈에는 끔찍해보일지 몰라도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탁란은 생태계를 유지하는 일종의 수단임.
진짜 멸종해버리면 좋은 종도 열심히 80억을 넘어서 90억을 향해가고 있는데 뭘
킹치만 뻐꾸기는 털 많은 독충의 몇없는 천적인걸,
5번은 영상으로 보고 싶어지네
탁아도 똑바로 못하는 테치이이잇 똥마마아아아아앗!!!!!
실패 사례는 처음 봐서 재밌네ㅋㅋㅋㅋ 천적 둥지는ㅋㅋㅋㅋ
알 색깔을 못맞추다니. 도료 희석 비율을 실패했네.
- 그게 바로 나였어 제임스. 언제나 나였지. 뻐꾹~ - 뻐꾸기말고 다른 새소리 흉내는 못 내나보지 프란츠?
새도 알집 없으면 알 안낳음 우리 앵무새들이 그래
조류의 둥지짖기와 육아는 숫컷의 역할이 큰데, 탁란하는 종의 숫컷은 정말 책임없는 쾌락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