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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불호 따지기전에 어머니에게 국물망 하나 사드려보는걸 추천함..
똥 잘뺐으면 상관없음
우리어머니는 그냥 하시는디?
호는 엄마들 밖에 없을듯...
망 없어서 걍 투하하긴 하는데 원래 맹물에 넣어서 육수내고 재료 넣기전에 빼지 않나?
난 멸치육수 따로 내서 씀
이건 호불호 따지기전에 어머니에게 국물망 하나 사드려보는걸 추천함..
난 김치찌개 된장찌개 먹는데 멸치대가리 둥둥 뜬거 나오면 식욕떨어져서 바로 밥상 접음...
불호
먼저 육수낸다음 빼야지
없을 떄는 그것도 다 고기라고 먹었는데 시대가 바뀐거지.
난 별루더라.. 나중에 살 다 흩어져서 텁텁해짐 근데 부모님은 저 멸치 건져먹는거 좋아해서 내가 먼저 큰 다시망에 넣어주지 않는이상 저게 디폴트임...
큰 멸치들은 진짜 찌개 끓일때 그냥 넣어서.. 다 흩어지면 모를까.. 혹시나 해서 먹어보면, 진짜 맛없음... 진짜로 국물만 내고 건지는게 나음..
불호
멸치 건더기도 아까운 시대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