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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쉬워보지만 골프가 드라이버, 퍼트의 헤드 축이나 각도에 엄청 민감한 영역이다보니 절대 쉬운 작업은 아님ㅋㅋ
저정도 열정과 기술이면 돈 벌만하네
재테크 아니냐 이건
이정도면 그냥 장사해도 되겠는데?
그 기술이면 차라리 골프채를 만드는게...
그리고 골프 하는 사람 주변에 있어서 하는 말인데 손잡이 고무부분이 헤질지 언정 헤드, 샤프트는 특수 합금으로 만든거라 10년 넘은 골프채를 자식이나 아내에게 주는 경우도 많이 봤음ㅋㅋ 손잡이 고무야 교체 가능하고 거의 반평생 쓸 주 있음ㅋㅋ
저정도 열정과 기술이면 돈 벌만하네
이정도면 그냥 장사해도 되겠는데?
그 기술이면 차라리 골프채를 만드는게...
재테크 아니냐 이건
재테크라기 보다는 사업 ㅋㅋㅋㅋ
저 실력이면 전업해도 된다.
이건 그냥 투잡이잖아
그냥 사업하는게 돈 더 벌겠는데... 취미랑 돈버는거랑 다르긴 하지만..
쉬워보지만 골프가 드라이버, 퍼트의 헤드 축이나 각도에 엄청 민감한 영역이다보니 절대 쉬운 작업은 아님ㅋㅋ
브라더치즈더블
그리고 골프 하는 사람 주변에 있어서 하는 말인데 손잡이 고무부분이 헤질지 언정 헤드, 샤프트는 특수 합금으로 만든거라 10년 넘은 골프채를 자식이나 아내에게 주는 경우도 많이 봤음ㅋㅋ 손잡이 고무야 교체 가능하고 거의 반평생 쓸 주 있음ㅋㅋ
저 정도면 그냥 창업하는데 낫지 않나 ㅎㅎ
내가 골프 치는데 그런경우는 거의 없어.. 일단 남녀는 힘의 차이때문에 샤프트 무게랑 탄성이 너무 달라서 클럽 공용으로 못쓴다. 그렇다고 자기가 쓰던 10년전 채를 자식한데 물려준다??? 아마 안쓰려고 할껄? 애한테 10년전에 300주고 맞춘 PC 한세트 넘겨주는 거랑 비슷해... 쓰려면 못쓰는건 아닌데 쓰긴 좀 뭐한 그런거.... 거기다가 아이언 계열에 들어가는 스틸 샤프트는 소모품이야. 은근 잘 부러지기도 하고 오래되면 탄성이 달라져서 일정기간이상 쓰면 바꿔줘야해. 그라파이트도 해가 갈수록 좋은것들이 나오고 있고. 퍼터는 좋은거 샀으면 물려줄 수는 있겠지만 나머지들은 현실적으로 힘들어
과연 그것들은 전부 계산해서 좋은 품질로 완성해서 팔았을까?
옛날엔 골프채 세트로 물려주는경우는 꽤 많이 보긴 했는데, 요즘은 굳이 그러지는 않을듯
10년 전 명기 골프채가 요즘 나오는 보급형 골프채만 못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골프채가 기술 발전이 많은 영역이긴 하지. 근데 자식한테 물려주는 경우는 없진 않은 듯. 처음 시작할 때는 채 사서 시작하기 좀 그러니까.
요즘은 뭐 파워풀한 여성분들도 많아서 여성용 제품 안쓰고 남성용 제품 쓰는 분들도 많음
드라이버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처음 배울 때 부터 새거 풀셋 다 구매하지는 않던데... 여성도 남성 채들고 치는 사람도 꽤 많고..
새건 안사겠지만 10년된 물건을 쓰는것도 아녀. 퍼터면 모를까 나머지 클럽들은 어지간한 남자들이 여자보다 한참 무겁고 딱딱한 샤프트 쓰는데? 프로지망생이나 준프로급이면 모를까 일반 여자들이 남자채 그대로 쓰는건 난 아직까진 못봤어 헤드는 그대로 쓰더라도 샤프트는 스펙 낮춘다. 일반인 드라이버랑 7번아연 기준으로 남자평균이 200 130이면 여자평균은 160 100정도로 차이가 마이나
나 아빠거 받았는뎅... 할지말지 모를때 받아서 쓸만했음 드라이버가 카타나였나 그랬고
내가 아버지가 쓰시던 10년전 골프클럽 세트가지고 치고있음 ㅋㅋ 그때 나름 괜찮은거여서 지금 쓰기도 나쁘지 않고 언젠가는 새로 사겠지만 아직 내실력으로 봐선 한동안 더 쓸듯 ㅋㅋㅋ 처음부터 잘치는것도 아니고 물려받아 친다는건 이제 시작하는건데 10년이 지나도 쓸만한건 쓸만해.....
나도 아버지꺼 물려받아 쓰는데 아이언은 미즈노 드라이버랑 우드는 브릿지스톤
아마 그렇게 물려주시는 분은 주말 골퍼 또는 일년에 손에 꼽게 다니시는 분일겁니다 자주치거나 거리좀 나가시는 분들은 헤드페이스가 깨지거나 샤프트가 꺽여 파손되는 경우가 상당하지요
루어 만드는 낚시꾼들 많음 낚시 한다 그럼 선물 주더라
동네에 저런 사업하시는분 있는데 중고 골프채를 수리해서 다시 보내주는 사업인데 이게 택배로 거래하다보니 택배운송과정에서 골프채 파손때문에 택배기사 아저씨들이 엄청 싫어하던거 기억난다
하긴...
택배기사 아저씨들은 무거운거랑 부피큰거 그리고 졸라긴걸 안좋아한다
정상적인 판매자나 구매자라면 고택을 이용함.. 어쩔 수 없는 경우엔 화물택배 이용
리스토어를 부업으로 해서 부수익을 올렸어요! 경제적인데...?
강화 되팔렘.
흠 연금술이네...
겸손해하지만 투잡입니다
와사비맛쌈무
겸잡이지만 투손합니다
투겸이지만 잡손합니다
저어려운 작업을하고도 평이좋아서 계속사주는거면 기술자네
저정도면 대장장이 저리가라 명공일듯
기술과 아이디어 지식이 기반된거라 ㅋㅋㅋ
저걸 알아보는 눈과 분해 재조립해서 쓸만하게 만드는 손재주 부럽다
이 샷이 아니야!
공냥 공냥 하네~
귀엽다~ 같이 노니까 좋네.
수문장
기술이랑 안목이 대단하시네
쌀먹이 아니라 골프먹 ㄷㄷㄷ
저건 명품 제품을 알아 보는 눈 + 금손 이네
어캐했냐고 ㅋㅋㅋㅋ
저 회차에서 같이 나온 사람은 중고품 가게에서 뭉텅이로 파는 레고 사서 해적선 이런거 만든다음 팜. 레고는 갖고싶은데 직접 만들기는 시간없고 귀찮은 사람들이 잘 사간다더라
대충읽고 되팔이 이야기인가했네
되팔이긴 해도 자기 정성에 드간거자나!
저건 되팔이같지는않아...
저쯤되면 중간가공업자라 쳐줘야지 ㅋㅋㅋ
저건 되팔이 아님.
뭉터이면 벌크를 산다는건데 제품 해적선을 만드는게 아니라 창작을 만들어파는건가? 뭉텅이로 사면 색상문제가 많아서 시제품 따라만들기 너무 하드할거같은데
창작으로 만들어서 파는거...
레고든 건프라든 직접 만들어야 재밋는거 아닌가?
골프채 피팅이 엄청 빡신 작업이라 들었는데 그걸 스스로 ㅋㅋㅋㅋㅋㅋ
취미에 열정이 있으면 저런 기술자가 될 수밖에 없음 ㅋㅋ
직업을 바꾸는게 나을지경인데
바이스에 히트건까지 있으면 인정이지
저건 기술자네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공돌이 아님?ㅋㅋㅋ
오... 골프채는 용접이 아니라 히트건 정도로 붙일 수 있구나...
접착제 녹이는거 같은데 재접착은 에폭시계열로 하겠지
좋은걸 알아보는 눈 + 그걸 조합해서 고쳐내는 능력… 돈벌만하네…
저렇게 잘라 붙이면 강도가 나올지..그 접합부분에 순간가해지는 힘이 엄청날텐데..
원래 헤드랑 샤프트는 분리가 되며 각 부분만 교체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돌려서 뺐다가 다시 조립하는 그런느낌인가보네요 지식+1
이건 기술자네요
이 정도면 제 2의 직업인생이잖아...
천직을 찾은 것 같은데...?
피규어로 저짓 하던 양반이 있었는데 고소당하고 사라짐.
4억 이득을 보고 탈세로 걸린거 위에 거도 규모가 커지면 탈세가 될수 있지만 취미 유지비용 정도면 괜찮을지도
카본도 제조과정에서 무게배분이 미묘하게 차이나게됨.. 일단 스윙의 경험치가 충분해야 샤프트튜닝도 가능한것
골프 2개월차인데 그냥 볼때는 쉽겠네 했는데 와 내몸이 진짜 ㅂㅅ이구나 깨닫고있음 뭔 공은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이걸 제대로 못치고 앉았는...;;; 그와중에 벌써부터 장비병 오고 ..
골프화를 일단 좋은걸 사봐..(소근)
장갑도...(소근)
공을 보지말고 조금 앞을 보세요.. (소근)
다른 동네에서는 드라이버가 안맞으면 퍼터를 바꾸더라고
힘을 빼세요...(소근)
골프는 처음 시작할 때나 장비랑 레슨비 땜에 돈들지 한달에 한두번 라운딩 가는 정도로 치면 엄청 고액의 취미는 아님 스크린 자주가고 필드 연습은 파3 골프장 위주로 가면 월1~20만원정도로 아낄 수 있음 초보 땐 장비도 당근에서 거저주는 식으로 나온 거 받아서 그립만 교체해서 쓰면 쌈 레슨은 잘 찾아보면 3개월 5~60짜리 많음
미래에는 고대의 무기가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골프는 창시자인 스콭틀랜드인들이 호신용품으로 가지고 다니던 몽둥이로 돌을 처날려서 토끼굴이나 여우굴에 집어넣는 게임이었음.
되팔램
당근에 낚시대로 저거랑 똑같이 하시는 분 있음
나는 골프 치는데 잘몰라....겁나 못 치거든......그냥 끌려가는 거라서...ㅠㅠ
저정도면 샵차려도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퐁퐁남 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국내에서도 저런 서비스 하는 분들 꽤나 보이더라고요 수요가 은근 많은것 같아서 아직은 블루오션이라고 보입니다만 기술 익히기가 어렵겠죠 ㅋㅋ
대부분의 피팅샵 사장님들이 샵을 차리게 된 이유..... 주변에서 "나도... 나도 해줘!!!!"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