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설정만 보면
릴리트가 개지랄을 해서 성역 멸망 투표 벌어진 거 아님?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나리우스 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인간들이 천상이고 지옥이고 다 밀어버리지 않는 한 성역에 안전은 없다고 판단할 만은 했음
중간중간 릴리트가 하는 말 보면
릴리트한테 특정 인간에 대한 애정은 있고 인류라는 종에 대한 애착도 있는데 보편적인 인류애가 결여되어 있어서 저렇게 구는 느낌. 뭐 악마니까.
예전 설정만 보면
릴리트가 개지랄을 해서 성역 멸망 투표 벌어진 거 아님?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나리우스 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인간들이 천상이고 지옥이고 다 밀어버리지 않는 한 성역에 안전은 없다고 판단할 만은 했음
중간중간 릴리트가 하는 말 보면
릴리트한테 특정 인간에 대한 애정은 있고 인류라는 종에 대한 애착도 있는데 보편적인 인류애가 결여되어 있어서 저렇게 구는 느낌. 뭐 악마니까.
나무야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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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인데 약육강식을 들이미는게 종족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알고리즘이겠지
목적 : 자기 자식들의 번영 행동 : 자기 자식들을 무기화해서 다른 애들 전부 쳐죽이기
천성이 악마라서 악마적인 발상밖에 못하는 한계...
울디시안으로 계획 실현할려다가 갑자기 UR 가챠가 터져버려서 오히려 역관광 당했지
근데 그 사랑의 방식이 '엄마 말 듣고 도덕이나 양심같이 쓸모없는 건 떨쳐버리고 내면의 악성을 해방하렴^^' 같은 지극히 악마스러워서 문제...
거 자식들한테 범죄 적극적으로 권유하지 않고 그냥 너희 하고 싶은거 다 해! 하기 싫어? 그럼 안해도 돼! 수준이었음 릴리트가 찐 마망이었다.
릴리트는 그냥 종족의 한계란 느낌이고 이나리우스는 ㅆ발 ㅋㅋ 이고
울디시안으로 계획 실현할려다가 갑자기 UR 가챠가 터져버려서 오히려 역관광 당했지
그렇게 솟구칠줄은 키에엑…!
악마인데 약육강식을 들이미는게 종족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알고리즘이겠지
목적 : 자기 자식들의 번영 행동 : 자기 자식들을 무기화해서 다른 애들 전부 쳐죽이기
악마적 사고방식 때문에 그만.... ㅋㅋㅋㅋ
아, 하지만 열쌍정도만 살아남으면 다시 번영할수있죠?
악마가 악마했을 뿐이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야
거 자식들한테 범죄 적극적으로 권유하지 않고 그냥 너희 하고 싶은거 다 해! 하기 싫어? 그럼 안해도 돼! 수준이었음 릴리트가 찐 마망이었다.
릴리트가 보기엔 안그럼 악마에게 이용당하든 천사들에게 죽임당하든 이지선택이니 무기화밖에 답이없긴했음
사실 주인공이야말로 릴리트가 바라던 강한 인간인데 자기편 안들었다고 저주하는거보면 그냥 도구 이상은 아니었던거 같음
울디시안과 그 재림 혹은 그 이상급인 3팔렘이 나왔음에도 작살나는 상황이 안 바뀌니까
아이고 내 딸 니가 내 희망이다 엄마말만 잘 듣고, 저기 저 외할아버지가 뭐라해도 거짓말이니까 그거 들으면 안된다! 알았지??!!
천성이 악마라서 악마적인 발상밖에 못하는 한계...
릴리트는 그냥 종족의 한계란 느낌이고 이나리우스는 ㅆ발 ㅋㅋ 이고
근데 영원한 분쟁에 질려서 전쟁끝내려고 네팔렘들로 지옥이고 천상이고 다 없앤다했는데 그 후엔 이제 뭐함?
자식들끼리 쌈박질하는거 오구오구하며 구경하겠지 존나 악마 그자체인 엄마니까
후손들 재롱떠는거 보면서 잘지내려고 함 진짜임 ㅋㅋㅋㅋㅋ
그걸로 끝인 걸로 충분하겠지
4말고 직접적으로 등장한 작품이 거의 없긴 한데, 제 기억으로는 지옥과 천상 모두를 평정하고 평화의 시대가 오면 조용히 은거하는게 목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름 이나리우스 사랑했던것도 진심이었고요 단지 4에서 보여지듯, 그 사랑이 과연 우리같은 일반인이 말하는 일반적인 사랑일 가능성은 한없이 낮긴 합니다
릴리트 : 내가 만들 곳에선 강한자는 군대에 말뚝 밖게 될것이며 약한 자들은 알아서 살아야 한다
맞지 애초에 천상이랑 지옥이랑 서로 지역에 피해주기싫어서 혼돈계에서 몇천년이고 몇만년이고 쳐싸우던거 질려서 성역 만들었더니 야 쟤네 잠재성 ㅈ된다 다죽이자 이지랄했던게 지옥도 아니고 천상임 지옥은 쟤네 우리가 이용해먹자고 천상은 쟤네 악마의 힘도 반 가지고있으니 싹다죽이자 마인드였었으니 티리엘도 울디시안이 희생안했으면 당연히 없애야되는거아닌가?하면서 멸망투표했을거니
근데 그 사랑의 방식이 '엄마 말 듣고 도덕이나 양심같이 쓸모없는 건 떨쳐버리고 내면의 악성을 해방하렴^^' 같은 지극히 악마스러워서 문제...
우리 아가들 무럭무럭 자라서 나쁜짓 많이하라는 마망의 깊은 뜻 이라는 유게베댓이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약한 인간은 지 자식 취급 안하는 것도 문제지
사실 약한 악마도 대접 안해줄걸
인간을 강화하겠다고 서로 족치고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어떻게 잘 빌드를 깎으면 3의 네팔렘 같은걸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당언히 무기화할 생각이 들겠지
어떻게 보면 악마인데도 연민과 사랑 비스무리한 감정 가진 것부터 대단하긴 하네
자식 스카이캐슬 보내려고 학원 12개 보내려는 엄마 자식들이 갈려서 죽는거는 씁 어쩔수없지 마인드
목적: 성역을 천상과 지옥으로부터 자유롭게하기 행동: 네팔렘을 군대화, 지옥과 천상의 멸망 따라올 결과: 자신은 신세계의 신이됨.
스토리 밀다보면 엘리아스 조차도 릴리트가 선하지는 않다고 판단했으니까 릴리스는 자기가 창조한 창조물들의 주권을 주고 그 안에서의 룰을 새롭게 정하고 싶었던거 같음
솔직히 릴리스의 선천적인 악성이있는데도 라트마를 나름 존중해준거만 해도 대단한거임. 다른집 악마친구들이었으면 어딜감히 씨벌놈이 했다.
여자 샤아네
릴리트: 인류라는 종이 천상과 지옥을 제패한 성역의 주인이 될 순 있지만, 죄가 곧 권리라는 릴리트의 말처럼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지옥이 될 확률이 높음 이나리우스: 종의 소멸 어느쪽이든 네팔렘은 거부할 수밖에 없음
메피스토: 끊임없이 모략과 수 싸움을 해야만 살아남는 지옥도
그니까 약간, '미래'를 위해 '현재'가 희생해야 '과거'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를 릴리트는 말하고 싶은거 같음. 아직 내가 1막만 진행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인간에 대해서는 몇 몇을 제외하곤 이미 릴리트 마음에는 '도구' 로 취급 되는거 같음.
모성애는 있어도 인류애는 없음 이무슨아이러니
릴리트는 인간이 악마보다 아래인게 당연하다같은 태생적 우월주의 같은게 없다는게 호감 이미지 생긴 원인같기도 함
난 보면서 릴리트가 악이 맞는가 생각되던데. 이나리우스 세력에겐 가차 없는데 호라드림 얘들도 걍 슥 가서 슥삭 하면 되는거고 릴리트보단 엘리아스가 릴리트 위한거라며 개트롤 하고 돌아다녀서 이미지 조진거지
결국 성역 지키려면 인간의 네팔람 각성이 필요하고 메피스토 조지고 지옥 들어갈려는것도 지옥이 성역 간섭하려는거 저지할려고 그러는거같았는데 메피스토 이간질에 네팔렘한테 죽어버린..
행적을 보면 자기를 따르는 인간, 자기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간, 자기를 적대하고 쓸모도 없는 인간으로 나누고 세 번째는 가차없이 학대함. 근본적으로 행동방식이 악마는 맞음.
말만 인간을 위하는거지, 좀 멀리서 보면 성역을 죄악이 판치는 또 다른 지옥으로 만드는거나 다름없긴함
릴리트가 진심으로 자기 자식인 인간들을 사랑한건 맞음 오히려 천사인 이나리우스가 본인 천상복귀하고 싶다고 인간들을 이용한거에 가깝고 근데 릴리트도 인간을 사랑한게 아니라 이용하는거처럼 보이는 이유가 릴리트의 '사랑' 이라는게 보편적인 인간의 '사랑' 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악마' 의 관점에서 사랑이라 그렇지 그래서 방식이 이상해보이는거지 결과적으로 천사고 악마고 인간들이 다조지고 인간들이 모든 세계를 지배하는것을 목표로 삼은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