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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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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이코패스 살인마새끼잖아 ㅋㅋ
그냥 살인범이네
마크로스랑 건담 중 무엇이 진짜 근본인가로 캐삭방 키배 뜨면되나 (*둘다안봄)
이상한 주제 들고 와서는 사람들 물어 뜯고 지랄하는 놈들 있는거 생각하면. 현대에 와서도 큰 차이는 없더라. 칼이 아닐 뿐이지.
아이언맨과 캡아중 누가 옳은지는 듀얼로 결정한다(시빌워 안봄)
그래도 결투였으니 정정당당 했다 해야 하나
걍 사이코패스 살인마새끼잖아 ㅋㅋ
시인으로 목숨빵 하자고 동의하고선 '내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냐' 시전한 애들이 상대니까 살인마라고 하긴 쫌...
... 결투인데 싸패살인마라니 ... 아드레날린 중독 정도라면 몰라도 ...
헬싱에서 소좌가 그러잖아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목적인자도 있다고...
그런 시대라 더 문제인거지, 서로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건데 그냥 상대와의 싸움과 목숨만이 목적인거잖아 거기다 20번 넘게 결투한거면 상대가 결투하자하도록 살살 긁었을텐데
듀얼 몇십번은 생각보다 많음.. 백번 한 애도 있을걸? 님 말대로 [그런 시대]다 보니 "헐 쟤는 열명도 넘게 죽인 살인마야 듀얼하면 안돼 ㅜㅜ" 가 아니라 "ㅋㅋㅋ 너 딱 잘만났다 존/나센 내가 듀얼로 심판해주지 ㅋㅋㅋ"가....
애초에 듀얼 하면 1. 일/ㅁㅁ 검거 ㅋㅋㅋ 너 이제 죽음 ㅋㅋ 2. 재수없게 팩트 들고오네? 화나네? 3. 내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같은 걸로 벌어지는게 많았기 떄문에 딱히 신념 운운하기도..
니가 결투재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건 알겠다, 목숨과 사회적 명예를 걸고 하는건데 아무 생각없이하는줄 아냐 진짜 만취한 상태가 아니면 결투재판 갈만한 상황이 왔을때 서로 뺴는게 기본임 니 말대로 결투재판을 몇십번 몇백번한 사람이 있기는하지만 진짜 검술이 강했거나 싸이코인 희귀한 경우임 머리가 있는 귀족들은 그런 ㅂㅅ짓을 안함, 상대 가문이 원한 품고 일부러 시비건 다음 결투재판 건 뒤 강력한 용병 대전사를 데려오면 목숨이 끝인데 뭐하러 결투재판을 밥먹듯 벌려
..? 듀얼이랑 트라이얼바이컴뱃은 서로 다른데...
불법화된 이후엔 숨어서도 하던게 듀얼인데 '불법재판을 시민들이 숨어서 했다'라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결투랑 결투재판을 아예 나누자는거임? 그건 말도 안되지 둘은 땔 수가 없는 한몸인데
트라이얼바이컴뱃이 쥬디셜 듀얼, 그러니까 법적인 결투라고 불린만큼 결투재판이 결투의 일종으로 분류될수는 있겠지만 두개가 똑같다고 하는건 비약이 심함
그 불법화도 국가별 시기가 더럽게 많이 차이나고 결투재판 말고 그냥 결투도 목숨걸고하는건데 아무생각없이 했으면 사람들의 반은 결투로 죽었을거야 그리고 결투도 똑같이 원한 쌓는 일인데 뭐하러 그런짓을 하고다녀, 수십에서 수백번 결투한 사람들이 아주 희귀한 경우니 역사에 이름을 남긴거지
결투재판의 기본은 "신께서 올바른 자를 선택해 주실거다"라 한쪽이 죽는게 전제라면 결투는 꼭 한쪽이 죽어야 되는것도 아니었음.. 먼저 피내면 이기던 시절도 있고..
뭐하러 하고 다녔느냐 이해하기 어려운거랑 별개로 두개는 서로 다른거라니깐..
ㅇㅇ 무조건 죽는건 아닌데 죽을 확률이 컸고 최소 불구되는 경우가 많았지 그런걸 현대 인터넷 키배랑 비유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는거임 아무리 중세여서 인권 개념이 적었다해도 결투를 아무렇게나하지는 않았어 그런걸 거짓말로 20번을 한놈이라 누가봐도 결투 자체를 즐긴거고 결투할려고 상대방 계속 긁었을거임
불법화 얘기를 더 해보자면 결투재판은 21세기에도 (쓰이진 않아도) 법으로 남아있던 곳이 있을 정도였음. 왜냐면 결투재판의 (초창기를 지나서 정립된) 근거가 종교적인 믿음에 기반한 거라 그걸 없애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비해 듀얼은 사회에 아무런 이득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인적 자원만 낭비한다고 상대적으로 훨씬 이른시점에 금지먹었지
...? 일단 1. "결투랑 결투재판은 같다" -> "나눌수 없다" -> "???" 뭔데 이건 2. 키배랑 비유하는게 넌센스라니; 듀얼 최대 이유로 꼽히는게 여자 문제였는데...
결투와 결투재판이 분리된건 국가별 시기가 심각하게 다르고 교회령이나 법령으로 금지됐다고해도 지방에서나 여러 국가에서 결투와 결투재판 둘 다 계속됐고 정식 재판형식이 아니어도 둘이 구별없이 해왔으니까 여자문제로 결투가 많았던거 쌉인정임 현대시대에도 여자앞이라고 가오부리다 감옥에 가거나 치정다툼으로 상해, 살인이 자주 일어나니 근데 키배 개념에 비유하는건 에바인게 키배에 사지를 걸거나 목숨거는 경우는 진짜 진짜 보기 힘들잖아
키배하다가 패드립 고소당해서 직장 날아가는 애들 있잖음? 그정도 감각임. 듀얼 이유들 보면 누가 주량쎄냐부터 별별거 다 있음. 그냥 둘이 동의만 하면 다 결투야..
그리고 결투재판은 '정식 재판'이야.. 정식 재판형식이 아니게 된 시점에서 결투재판이 아니라 그 형태만 빌린 결투지.. 그걸 보고 결투재판이라고 하는건 스케어크로우가 고담재판장 하는걸 보고 "정식재판이 아니라도 판결은 계속되어왔다"하는거랑 똑같음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정식 재판형식'이란건 그게 명문화된 국가적 사법체제로 기능했단 소리가 아니라 그러한 형태가 해당 커뮤니티에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 공식적인 행위로 인정받느냐 여부임
그냥 살인범이네
마크로스랑 건담 중 무엇이 진짜 근본인가로 캐삭방 키배 뜨면되나 (*둘다안봄)
스타워즈가 근본이지
고봉밥
???:아톰이 최고 아님?
븅~
다른의미로 골든정답
유년기의 끝가 근본이지
이제 원본가져오자
꺼추맞은 멸치가 손해 아니냐
왜 뮤탈 소리가 들리는거 같냐
ㅋㅋ 이거 옛날에 저장한 플짤 아직도 갖고있는데
이크 에크
그래도 결투였으니 정정당당 했다 해야 하나
인터넷에서 키배로 뜨는게아닌 몸으로 직접 배틀뜨는거긴한데
국제오렌지파
17세기라면 결투재판은 사라진지 오래야
결투를 도전받고 싸우지않으면 명예도 없는 사람 취급하는 시절에 검술 실력자가 자기가 고른 상대에게 시비걸고 다니며 죽이는건 별로 공정해 보이진 않음. 이종격투기 실력자가 적당한 마초를 찾아 시비걸고 죽이는거랑 다를게 없음. 결투를 승인했으니 싸우고 죽었다지만 결투를 하기로한 사람 입장에선 물러설수없는 이유가 있을수 있음. 강자의 편의대로 해석해버리면 약육강식인데 약자는 잡아먹히는게 정당하다와 같음.
ㅇㅋ
처음부터 결투 그 자체가 목적인 사람이랑 논쟁하다가 결투까지 하게 된 사람이랑 준비랑 각오 수준이 다르니 정정당당하진 않지
아이언맨과 캡아중 누가 옳은지는 듀얼로 결정한다(시빌워 안봄)
듀얼이 목적이잖아!
"탕수육은 찍먹이냐 부먹이냐 덤벼라 이교도들아 사실 난 탕수육 안좋아한다."
이상한 주제 들고 와서는 사람들 물어 뜯고 지랄하는 놈들 있는거 생각하면. 현대에 와서도 큰 차이는 없더라. 칼이 아닐 뿐이지.
근데 결국 단테랑 아리오스토 둘중에 누구편을 들고 결투를 한거야? 아무리 읽어본적이 없어도 매번 상대편의 반대로 해서 결투를 한건 아닐거 아니야
그냥 뭐 상대방이랑 무조건 반대의견 말한다음 막고라 했겠죠
아무리 그래도 어느 한편 컨셉 잡고 안했으면 동네방네 ㅁㅊㄴ이라고 소문나서 결투도 못했을것 같은데
???: "ㅋㅋㅋ 그래서 쫄? 아냐~ 뭐 겁나서 듀얼을 못할수도 있는거지 난 이해해~"
아 그래서 한명 죽이면 "뜹시다!" 하면서 다른 동네로 런쳤나봄
일단 결투가 사회통념상 받아들여지던때고 한3승부터는 개고인물인거 알려졌을테니 그렇게 당시사회에서 못할짓은 또 아닌듯하기도한데?ㅋㅋ
그냥 지 검솜씨 자랑하고 싶은 관종이었나 본데?
그와중에 잘싸우네
낭?만의 시대네
겜안분이 위험한 이유
과거 서양에선 결투도 일종의 재판으로 인정 했었다 신이 승자의 손을 들어 준 것으로 간주 ㅋㅋㅋ
중세 암흑기의 흔적ㅋㅋㅋ
*그래서 결투재판했다
링컨이 번호사로 꽤 잘나갔던 이유ㅋㅋㅋㅋㅋㅋㅋ
정보) 결투재판은 게르만의 풍습이다
중세는 게르만이 주도권을 잡은 시대였어 게르만 풍습과 기독교와 결합 ㅋ 종교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잡아 뗄 수는 없지 ㅋ
사형 판결이나 집행에 관여해서도 안 되며 결투를 해서도 안된다(17조). - 4차 라테라노 공의회 <전반적인 개혁에 관한 교령> 제19장, '결투금지' 유혈이 낭자한 육신의 죽음을 부르는 혐오스러운 결투의 풍습은 악마의 선동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서 그리스도교 세계에서는 완전히 금지되어야 한다. 자신의 영토에 그리스도인들이 결투를 할 수 있도록 일정 장소를 제공하는 황제, 왕들, 공작들, 영주들, 후작들, 백작들 그리고 세속의 모든 제후들은 그 자체로 즉시 파문을 받은 것이며, 교회로부터 부여받은 도시나 성 혹은 어느 장소에 결투를 용인했다면 그곳의 소유권과 재치권을 완전히 박탈당한다. 만일 그곳이 영주 소유의 재산이라면 즉시 직속 상관이 이를 취득한다. 결투자들과 소위 참관인이라 불리는 자들에게는 전 재산에 대한 금치산형과 영원한 오명과 함께 파문 제재가 가해질 것이다. 또한 거룩한 교회법에 의해 살인범으로 취급받아 처벌될 것이다. 만일 결투 중에 사망하면 교회 묘지 사용이 영원히 금지될 것이다. 결투에 관한 사안에 법적 혹은 실천적 조언을 한 자들이나 어떤 이를 결투하도록 설득한 자들, 그리고 관람한 자들은 파문과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 어떤 특전이나 악마적 관습도, 설령 그것이 그 기원을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것이라 할지라도 이를 거스르지 못한다. 1562~1563 트리엔트 공의회
현대 기독교 에서 게르만 등 이교도 풍습 다 없애면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애야 함 나무를 신성시 한 북유럽 신화의 유산이니까
아무리 그래도 개억까야 그건. 지역 풍습 허용하다가 말바꿔서 개ㅈ까를 시전 했다가 나온 사건이 황사영 백서사건과 각종 조선시대의 기독교 박해들임. 수백에서 수천명이 죽었어
너의 글에 답이 있다 중세 유럽에 게르만 풍습이던 결투재판이란 제도Trial by combat 가 있었고 금지를 해도 여전히 있었고 16세기에도 공의회가 강경하게 나서야 겨우 사그라 들었던게 결투 재판이란거 너의 글에 답이 있어 ㅋㅋ 17세기에도 위의 게시글 처럼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고 영국의 경우는 법제된게 19세기
중세 병크가 만연한게 사실이고 중세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도 그 잔재가 있었고 결투 재판 뿐 아니라 이단심문, 종교재판, 마녀 사냥 등의 경우 중세가 지난 이후인데도 문명을 거역하는 흑역사가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자행되었어 갑자기 종교랑 아예 무관한 척 쌩깔 수 없다고 ㅋㅋㅋ
로마제국의 특징이 로마 풍습과 기독교가 합쳐져서 오늘날 서양 기독교의 시작이 되었고 다시 중세에 게르만이 정복하면서 게르만과 기독교가 다시 결합한게 오늘날 기독교와 유럽역사의 뿌리인데 이제와서 그 시대에 벌어진 일이 종교완 무관한 모르는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
마녀사냥, 종교재판과 결투재판은 궤가 다르잖아. 전자 두 개는 기독교가 자기들로 진행한 기독교의 흑역사고 후자는 기독교가 진행한게 아니라 지방 풍습을 용인한거 폐단으로 나중에 금지해도 지들이 멋대로 이름 도용해서 한거인데.
다 게르만의 풍습이 기독교와 결합한 거야 기독교 로마 제국엔 변호사가 있었고 재판이 증거 위주로 엄정하게 돌아갔는데 중세 이후 게르만 풍습과 기독교가 결합헤서 나온 병크라고
애초에 종교란게 인간이하는 일이라 당연히 병크와 흑역사가 있었지 근데 그걸 전부 발라내서 종교랑 아주 무관하다고 하는건 역사 왜곡이지 중세 와 르네상스의 제도와 풍습 중에서 기독교랑 무관한게 가능할리가 없지 ㅋㅋㅋ
그 게르만 풍습에서 종교로 변질된게 우리가 아는 12세기의 무차별 색출 마녀 사냥이잖아. 심지어 교황이 직접 어떤 ㅁㅁ 수도사들에게 그 기준을 제정할 권한을 줬다가 책으로 찍어 배포해버린게 원인이고. 그런거는 당연히 종교의 책임이 큼. 근데 결투재판은 종교에 의한 변질이라기 보다는 원래 그런 풍습을 사적제재에 악용한 인간들이 멋대로 종교 이름 빌려서 이용한거잖아. 해당 종교에서는 이미 1200년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서 하는 재판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금지를 때렸었고 말야. 이런건 종교 내부의 폭주나 부추긴게 아니라 기존 풍습을 정당화하는데 종교를 이용한 것에 가까우니 마녀사냥은 몰라도 결투재판 같은거까지 종교 탓이다라고 때리는건 부당하다는 이야기야.
https://www.britannica.com/topic/ordeal-by-combat https://www.britannica.com/topic/ordeal#ref253094 내가 아는걸 이야기 해줄게 애초에 결투 재판은 게르만풍습과 결합의한 종교 재판의 일종인 시련재판 Trial by ordeal 중에 하나야 시련재판은 고통을 주고 그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결정을 알수 있다는 것이야 사람을 불구덩이에 넣고, 물에 빠뜨리고, 끓는 물에 손집어 넣고, 독약을 먹게하고 과거 마녀를 장작불 위에 올려 놓는 것도 다 마찬가지야 결투 재판 역시 시련 재판의 한 방법이야 그래서 결투재판과 종교 재판(이단심문)을 분리 할 수가 없다고 이건 쥬럽 중세 르네상스 상식에 관한 부분이라서 설명 안하려 했는데
시련 재판으로 검색해 보면 시련 재판 중 하나로 결투 재판이라고 나와 시련재판은 종교재판중 가장 핵심 병크로 중세와 르네상스를 아우르는 흑역사거든
결투재판 ordeal by combat 또는 Trial by combat
... 어찌 되었 건 당대 사회의 근간이였는데 어떤 건 내 덕 어떤 건 니 탓 ... 이건 좀 비겁한 거 아닌가? ...
파판7 히로인은 에어리스라고 주장하면서 티파파랑 캐삭빵하면 대전자 구하기 쉬울듯
역사속의 안분
시안분이었네 ㅋㅋㅋ
어그로 싸움꾼 그런데 실제로 죽이는
20번 생사결에 14명 죽인 전적이면 일본 에도 시대에 태어났으면 적어도 1만석고 이상의 쇼군 직할 검술사범 자리로 모신다고 날리 났겠네
... 겐카료세바이 ...
그게 도장 깨기로 검호를 상대로 한 결투였다면 그랬겠지만 칼은 폼으로 차고 다니고 글공부를 주로 한 행정가를 상대로 이세모노가타리가 낫냐 겐지모노가타리가 낫냐로 시비 걸다가 칼로 싸워서 이긴들 자랑할 게 못 되지.
그나저나 고해성사 내용은 또 어떻게 유출된거지;; 그거 비밀 지키는 게 성직자의 기본 소양일텐데
고해성사 내용 유출에서 신뢰도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