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많은 I들을 혼란에 빠뜨린 E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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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사람이랑 수다를 떤다고?????
미..쳤..어요?
수다를 왜 떨어야 하지...?
???????????????????? 간택당해서 이야기해본적은 있지만;; 설마 본인이 먼저 말을 거는 '간택하는쪽'이라고????????????
혹시라도 말걸까봐 이륙하면서 자는데요?
내 옆자리에 최애가 있길래 용기내서 말을 건 적이 있었지
내 책 보기도 바쁜데?
수다를 왜 떨어야 하지...?
혹시라도 말걸까봐 이륙하면서 자는데요?
???????????????????? 간택당해서 이야기해본적은 있지만;; 설마 본인이 먼저 말을 거는 '간택하는쪽'이라고????????????
미..쳤..어요?
옆자리 사람이랑 수다를 떤다고?????
내 옆자리에 최애가 있길래 용기내서 말을 건 적이 있었지
뭐라고 하던가요
약좀 작작 하래요
목결려서 죽겄다...
장목 이각수 ㄷㄷ
내 책 보기도 바쁜데?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오빠시계
한명은 카메라 감독 그리고 강남이랑 홍철이 셋이지?
비행기 뜨자마자 이어폰 꽂음
안자 ?
네...?
?????????????????/
쉽지않음
옆사람 하고 왜 얘기를해?
눈이나 안마주치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간단한 인사정도야 하는데 뭔 말을 해야해...
...???
인사를.... 한다고?
아니 대화는 안해도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는 하지 않아?
안해... 먼저 안녕하세요 하셔서 답 인사 했던적은 딱 한번 있는데 사람이 있었긴한데, 엄청 활발하신 분이구나 했지
외화 볼때 젤 적응 안되는 문화가 시도때도 없이 하이 하는거야ㄷㄷ 줄 서있다가 뒷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하이 엘베 타면 하이 옆자리 앉으면 하이
인사를 해??
하이를 안하면 총맞는다고 생각하면 편함
저건 E중에서도 좀 극한의 E같은 느낌 아닐까? 나도 E인데 딱히 안저래 ㅋㅋ
좁은 공공장소에서?
왜 떨어??
옆사람이 대화걸면 힘들지 않음?
공공장소에서 떠든다고?
비행기를 타본적이 있다고?
노이즈캔슬링 'on'
옆사람이야 처음에 앉을때 가볍게 고개나 끄덕 하고말지
비행기는 모르겠고 일본가는 배에서 일본인 할머니 분이랑 수다떨면서 갔던 기억은 있음.
우리같은 이들은...일단자요
나 E인데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
어.. 난 있었는데 e인가?
아... 나도 E 맞긴 하구나.. 열차나 뭐 기다릴 때 낯선사람과 수다떠는 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극 집돌성향에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함. 여행보다 오픈월드 게임이 더 좋음ㅎㅎㅎ
나는 I라 일부러 말걸진 않은데 누가 말걸면 되게 좋아하긴 함
다른사람과 말을...? 왜?
i고 e고 나발이고 고소공포증잇어서 완전히 떠서 안정화되기전까지 두 눈 꼭 감고 잇음
창가쪽 앉아서 나갔다 오기위해 옆사람께 양해 구할때 빼곤 말 걸 일 없던뎅...
근데 난 I인데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 하는데... 오히려 잘 모르는 관계 OR 다시 만날 확률이 적은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건 편한데, 계속 볼 사람이면 말을 줄이는 스타일이라..
?!
난 대화 잘함. ㅇㅇ
원래 말걸면 안되는거임? 코로나전에는 고속버스에서 혼자 뭐 먹기 미안해서 옆사람하고 나눠먹고 그랬는데
말걸어도 되는거였어?
비행기 에서 타인과의 대화는 화장실 갈때 나가면서 죄송함돠 아니면 의자 좀 땡겨요 정도말고 없는뎅...
혹시나 하는 화장실 때문에 통로에 앉는데!!
장거리 대중교통은 타면 잠자기 바쁨
밀걸어도 무시함
의원가서 침맞을 때 옆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랑은 수다 떨고 진로상담 받아본 적은 있는데 비행기는 정숙하는게 맞지 않나
감히 내 솔로잉을 방해한다고...?
.....?!?!모르는 사람이랑 수다를 떤다고? 왜?
눈 마주치기도 무서워요...
여행 다닐 때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는거 꿀잼인데 ㅋㅋㅋ 이번에 일본갔을 때 버스에서 옆에 모르는 아줌마랑 1시간 내내 떠들었음
E는 E인데 E중에 제일 아싸 같은 E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옆사람이랑 간단한 대화. 어디가세요? 거기 재미있는거 많아요? 다음번엔 나도 거기 가봐야겠다~ 기내식 비프 or 치킨 할때 솔직히 뭐가 더 맛있냐 물어보기. 통로 지나서 옆칸에서 두리번 거리는 아기한테 손인사 하기 요정도?
애기한텐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호자 눈 마주치면 절대 안한척. 급정색
차이점 좀 있네, 보호자 눈 마주치는거면 어디 여행가는지, 난 처음 비행기 탈때 무서웠는데 애기 침착한거 보니 용감하다 떠듬.
안면식도 없는 사람하고 대화를 해...?
못할건 또 뭐야...?
저 정도는 되어야 E인거지?
극혐....
그럼 내 옆자리도 모두 I 엿나??
10년 전에 처음 출장 갈 때 한류 좋아하는 아줌마 두 분이 이륙하고 얼마 되지 않고 부터 말 걸어서 도쿄까지 1시간 정도 신나게 떠든 적 있는데ㅎㅎ(분위기 좋았음) 그때가 마지막이었따!
없음. 애초에 비행기를...타본적이...
사실 없는건 아닌데... 제주행이라 금방 도착해서 말걸고뭘할 시간조차 없었음.ㅎ
난 i 인데 수다떤적있음 문제는 대부분... 아 괜히 말걸었다 후회함....
이틀 만에 조회수 4백만!
당연히 얘기하면서 가야지! 옆자리가 같이가는 친구잖아..
내가 E긴 E구나 ㅋㅋㅋ 대부분 이야기하며 갔는데
음 난 일본에서 한국올때 옆자리 일본여자한테 말걸어서 번호 교환도 해봤는데 보통 한번쯤은 말걸지ㅜ않음?
여행갈 때 비행기에서 화장실 기다리면서 뒤에 같이 기다리는 사람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어디로 여행 가냐 어디 어디로 가보는거 추천한다 식으로 얘기해본 적 있었는데. 비행기 내려서 입국심사 할 때도 줄 엄청 길었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뒤에 다른 한국인 분 있길래 같이 얘기하면서 기다리기도 했었고.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인데 흠..
비행기에서 처음보는 옆사람이랑 이야기를 한다고?
동공지진이네 진짜 ㅋㅋ
? E고 I고 보통 말 안걸지;;
여행메이트지~
비행기 옆자리에서 말 거는 E :
안해 안걸어 내일만함 남에게 말을 걸 여유는 없어
혹시라도 화장실때문에 말걸까봐 창문자리 앉음 ㅎㅎ
뱅기에서 옆에 아저씨가 한국인인지 다른나라사람인지도 몰라서 화장실 간단 소리 못해서.... 아저씨 일어날때 같이 일어나서 화장실 갈수 있었던 1인
스몰 토크야 가능하지만 대화가 오고 갈수록 지울수 없는 '괜히 말걸었다ㅠㅠ'라는 생각...
비행기 안이라 도망도 못가는데 그럼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뭐죠?
비행기 탔을 때 제일 행복한 순간은 옆자리에 아무도 없을 때인데. I 비행기 알 못이구만
대?중교통에서.. 옆사람하고 말을한다고...
수많은 I들을 혼란에 빠뜨린 E의 질문 /// 말을 건다고 ㄷㄷ
나 I인데 이야기하는데… 주로 나는 출국 상대방 귀국 아니면 그 반대일때 추천하는 곳 혹은 맛집 그런거 이야기하고 착륙하면 즐거운여행 되세요 하고 쌩깜
엣... 그런 거 회피하려면 앞에 꽂혀 있는 잡지를 정독하면 되는뎅
미용실 아지매들은 다 E였던거임?
택시기사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