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페미 관련 해외 게임들에 대해선 어떻게 하기 힘들지 않나
서브컬쳐 게임들이랑 페미니즘이 이렇게 얽혀서 격렬한 이슈를 만들어내는 사례부터가
현재 한국이 거의 유일하고
솔직히 한국인들조차 왜 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꽤 오랜 관련 사건들까지 다 맥락을 알아야만 함.
외국 제작사나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사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무척 어렵고
제작사로선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유저들을 무시한 채 게임 내 중요한 사항들을 변경할 동기가 자연히 별로 없을 것임.
문제는 서브컬쳐 게임들, 특히 대작들은 이제 글로벌 스케일로 운영하는 게 당연하고
일러스트 업계든 어디든 창작자들의 경우 국적을 넘어선 협업이 더욱 잦아지는 경향이란 점이겠지.
앞으로 이쪽 이슈는 계속 되풀이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봄.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은 사실 마땅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