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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억울해서 그러는데 90년생들 증언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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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34605 댓글수 107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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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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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로 차에 지도 있고 그랬는데
하늘불꽃 | (IP보기클릭)121.169.***.*** | 23.12.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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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다 지도책 하나씩 있었지
루리웹-6622273153 | (IP보기클릭)221.154.***.***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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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버지께서 더잘아셔서 그런적이 없어...
피카츄배말랑해 | (IP보기클릭)114.201.***.*** | 23.12.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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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했어
사카마타 사육사🎣🌲 | (IP보기클릭)180.81.***.***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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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최신판 열심히 사도 1년에 한번 업데이트 될까말까..ㅋㅋ 정보가 비싸고 귀하던 시절.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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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어른들이 다 아는 길만 오가서 그럴 수 있어 처음 가는 길은 지도 봤음 ㅇㅇ
KOMSTOP | (IP보기클릭)59.16.***.*** | 23.12.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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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아부지가 아직도 내차 뒷좌석에 지도 꽂아놨다고ㅋㅋㅋㅋㅋ
Vermillion | (IP보기클릭)58.150.***.*** | 23.12.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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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로 차에 지도 있고 그랬는데

하늘불꽃 | (IP보기클릭)121.169.***.*** | 23.12.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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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버지께서 더잘아셔서 그런적이 없어...

피카츄배말랑해 | (IP보기클릭)114.201.***.*** | 23.12.01 16:17
피카츄배말랑해

평소 다니던 길만 다닐때야 그러지만 어디 멀리 가족여행 갈때는 필요했지

태상촌 | (IP보기클릭)211.178.***.*** | 23.12.01 16: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얼음동동커피

그런듯

피카츄배말랑해 | (IP보기클릭)114.201.***.*** | 23.12.01 16:42
피카츄배말랑해

사실 지도는 아마추어들이나 보는거지.. 참고로 지금도 유효한 지도 안보고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림 출발한다 -> 이길이 아닌가벼 -> 돌아간다 를 무한 반복하면 됨 그리고.. 고속도로 같은 경우 휴게소 전체 지도 보고 몇키로미터 앞에서 빠져야 하는지 기억해 놓고, 차량 게기판의 현주행거리 + 빠질거리 해서 보면 언제 빠져야 할지 알 수 있음 그리고 지방인 경우 시청, 도청 중심으로 돌아다니면 엔만한 곳을 다 찾아감

루리웹-92736366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46
루리웹-92736366

그 무작정 가보거나 해보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삶의 라이프 스타일은 존중하지만, 지도를 보거나 미리 알아보고 가는 사람을 아마추어라고 하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순수_사랑 | (IP보기클릭)124.146.***.*** | 23.12.01 17:04
루리웹-92736366

와 엄청 신박한 방법이네요. 동서고금 통틀어 이런 천재적인 발상은 처음이에요!

우냥냥리 | (IP보기클릭)175.118.***.*** | 23.12.01 17:42
순수_사랑

시간 빌게이츠라서 윈도우 미로찾기 알고리즘으로 길찾아도 되나봄 ㅋㅋ

모뢰반지 | (IP보기클릭)210.178.***.*** | 23.12.01 19:48
루리웹-92736366

서울 양천구 목동을 이 방법으로 공략을 시도할 경우 기름이 엥꼬 날 때까지 일방통행과 좌회전 금지의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내 ㅅㅂ 그 동네 처음 갔을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어후 씹.

블랙오크다운 | (IP보기클릭)110.47.***.*** | 23.12.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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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다 지도책 하나씩 있었지

루리웹-6622273153 | (IP보기클릭)221.154.***.***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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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했어

사카마타 사육사🎣🌲 | (IP보기클릭)180.81.***.***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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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최신판 열심히 사도 1년에 한번 업데이트 될까말까..ㅋㅋ 정보가 비싸고 귀하던 시절.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3.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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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아부지가 아직도 내차 뒷좌석에 지도 꽂아놨다고ㅋㅋㅋㅋㅋ

Vermillion | (IP보기클릭)58.150.***.*** | 23.12.01 16:19

어디가려면 걸어가도 지도나 대강 어디서 어디로 쯤은 알아야....

렌탈안구 | (IP보기클릭)121.130.***.*** | 23.12.01 16:19

의자 뒤에 책만 들어갈 하드 수납장이 있는 이유지

마곡나룻 | (IP보기클릭)106.242.***.*** | 23.12.01 16:20

80년대생이지만 나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도를 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sickarl | (IP보기클릭)112.160.***.*** | 23.12.01 16:20
sickarl

90년대생한테 물어봤잖아 이 할배야!

초전도국밥 | (IP보기클릭)223.38.***.*** | 23.1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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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그건 그 어른들이 다 아는 길만 오가서 그럴 수 있어 처음 가는 길은 지도 봤음 ㅇㅇ

KOMSTOP | (IP보기클릭)59.16.***.*** | 23.12.01 16:26
sickarl

그건 아는 길만 가서...

無名者 | (IP보기클릭)119.202.***.*** | 23.12.01 16:26
KOMSTOP

모르는 길도 지도 안 보고 그냥 표지판 보고 가시더라..

sickarl | (IP보기클릭)112.160.***.*** | 23.12.01 16:28
sickarl

그건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거지;;; 아빠는 초행길이면 엄마가 매번 '여기서 여기로 빠지래 지도에서'라고 알려주면서 운전하셨음 ㅇㅇ 다시 말하지만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 거임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그건

KOMSTOP | (IP보기클릭)59.16.***.*** | 23.12.01 16:30
sickarl

뭔소리야 다들 보조석 앞에 지도 하나씩 들어있고 휴게소에서도 팔고 그리고 맨날 보고다녔어 지리산을 갈때도 강원도를 갈때도

spike _shupigel | (IP보기클릭)121.147.***.*** | 23.12.01 16:31
KOMSTOP

내 얘기가 그 얘긴데 누군가는 봤겠지만 안 보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을 하는 거임

sickarl | (IP보기클릭)112.160.***.*** | 23.12.01 16:32
sickarl

아니 님 얘기 보면 '나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도를 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이라고 그냥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 것마냥 얘기했잖아;;;

KOMSTOP | (IP보기클릭)59.16.***.*** | 23.12.01 16:33
spike _shupigel

그러니까 그건 성격 차이잖아 지도가 아예 차에 없던 사람도 있어

sickarl | (IP보기클릭)112.160.***.*** | 23.12.01 16:34
KOMSTOP

내 주변 어른들은 지도를 안 본 게 사실이니까 이런 사례도 있다는 거지 모두가 그랬다고 한 건 아니야

sickarl | (IP보기클릭)112.160.***.*** | 23.12.01 16:36
sickarl

그럴때는 '나같은 경우에는' 정도로 말을 시작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KOMSTOP | (IP보기클릭)59.16.***.*** | 23.12.01 16:37
sickarl

80년대생인데 서해쪽에 살다가 동해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날 지도 펼쳐서 가는길 하나하나 찾아서 찾아간 기억이 있음

젤라티노 | (IP보기클릭)222.117.***.*** | 23.12.01 16:39
sickarl

나이 먹고 글을 잘 못쓰시네 누가봐도 일반화 시킨 문장이자너…

백설부침가루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46
sickarl

그때는 모르는 길은 아예 안가서 그랬던거 아닐까 나도 차에 지도책 있는건 봤었는데 다들 잘 안보시고 가시더라고 종종 길 아는 옆에분에게 물어보시던거는 기억 난다

루리웹-0536395858 | (IP보기클릭)211.34.***.*** | 23.12.01 17:05
sickarl

아버지는 여행같은거 갈때 처음가는길은 지도봤는데 갔던길이라서 안보신거 아녀?

무영수라 | (IP보기클릭)210.217.***.*** | 23.12.01 17:50
sickarl

그거야 동네밖을 나가 본적이 없다면 그럴수 있어

찌끼찌끼 | (IP보기클릭)61.85.***.*** | 23.12.01 21:37
sickarl

아조씨, 대부분 80년대는 차에 모과 하나 정도는 올라가 있었고 구슬 장판을 깔고 앉았으며 운전석 뒷주머니에 전국 지도 하나 또는 셋 쯤은 있었어요...

GoldenViiV | (IP보기클릭)116.124.***.*** | 23.12.01 22:45

쟤들이 레버 돌려서 여는 창문 구경이나 해봤을 까

라이아이크 | (IP보기클릭)203.251.***.*** | 23.12.01 16:20

그랬었지..도로 갓길에 세워두고 지도 보면서 운전 하셨었지..

루리웹-4209371694 | (IP보기클릭)120.142.***.*** | 23.12.01 16:21

존나 두꺼운 전국 전도책 있었어

pigman_NS | (IP보기클릭)122.45.***.*** | 23.12.01 16:25

00년대생인데 나도 엄청 어릴 때 저랬음 막 집에서 네이버 지도 뽑아서 가고

LegenDUST | (IP보기클릭)211.178.***.*** | 23.12.01 16:26

내차에 아직도 지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김골드 | (IP보기클릭)106.101.***.*** | 23.12.01 16:26

물어보면서 갔었던 기억이..

루리웹-9308035484 | (IP보기클릭)58.228.***.*** | 23.12.01 16:26

최신 네비는 그 동네 근처에 가야 얻을 수 있고 그랬음

달밤에술한잔 | (IP보기클릭)125.134.***.*** | 23.12.01 16:26

01년생인데 어릴 때 차에 전국지도 하나 있었음

눔베르오네 | (IP보기클릭)60.253.***.*** | 23.12.01 16:26

지도없이 운전하게된거 생각외로 얼마 안된다 ㅋㅋ

자연풍선생 | (IP보기클릭)223.62.***.*** | 23.12.01 16:27

잘 모르는 길이면 가다가 창문 내려서 행인들에게 물어보고 그랬음.

나자렛 몽키스패너 | (IP보기클릭)221.153.***.*** | 23.12.01 16:27

심지어 학교마다 정수기는 급식소가야 있었다는 말을 안믿고 컴퓨터가 책상 안에 있었다는 것도 안 믿더라 장롱만한 티비가 교실마다 있었고 그걸로 수업 땜빵하는 것도 안 믿더라

유키네크리스의기둥서방 | (IP보기클릭)211.57.***.*** | 23.12.01 16:27
유키네크리스의기둥서방

난로키려면 기름 받아와야한다는것도 못믿겠네

소총병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35
소총병

할배는 원 댓글 단 사람이랑 같은 세대가 아닌거 같은데..

태상촌 | (IP보기클릭)211.178.***.*** | 23.12.01 16:39
태상촌

라지에이터 말하는거면 고딩땐데?

소총병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40
소총병

와 라떼는 말이여 나무랑 석탄 때웠는데

바삭군만두 | (IP보기클릭)223.39.***.*** | 23.12.01 17:23

몇번 그러긴했는데 이젠 네비가 차 기본옵션인 세상이니 ㅋㅋㅋㅋㅋ

인테로오메가 | (IP보기클릭)182.208.***.*** | 23.12.01 16:27

사회과부도?

| (IP보기클릭)175.205.***.*** | 23.12.01 16:27

지도 보고 어디 국도 타야하는지 하긴 했지 ㅋㅋㅋ

시시로 보탄 | (IP보기클릭)1.224.***.*** | 23.12.01 16:27

사회과부도가 그용도로 쓰이기도 했음

냐뜌르 | (IP보기클릭)218.52.***.*** | 23.12.01 16:27

조수석이 '조수'석인 이유가 있지...

rollrooll | (IP보기클릭)211.235.***.*** | 23.12.01 16:28

첨 가는동네는 윈도우 내리고 물어보는게 정석이었지. 그땐 길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고 대부분 친절히 가르쳐도 줬었는데.

만능 | (IP보기클릭)111.171.***.*** | 23.12.01 16:28

진짜인데

메이드_인_헤븐 | (IP보기클릭)221.141.***.*** | 23.12.01 16:28

해도 어머니가 하셨지 우리 아버지는 길 잘 아셔서 진짜 꽉꽉 막힐때 빼면 지도 안 꺼냈음

루리웹-4950397832 | (IP보기클릭)1.75.***.*** | 23.12.01 16:28

우리집은 해남이라서 지도볼 필요없이 끝까지 내려가면 됐음 ㅠㅜ

루리웹-3529258267 | (IP보기클릭)222.112.***.*** | 23.12.01 16:29

조수석이 왜 조수석인지 모르는가

시작해보도록할까 | (IP보기클릭)112.163.***.*** | 23.12.01 16:29

창문 내리고 옆차에 물어보는게 국룰이었다

닝이이이이이 | (IP보기클릭)223.39.***.*** | 23.12.01 16:29

조수석의 존재의의였음 당시 지도도 3종씩 챙겨다녔는데

홈런명가 | (IP보기클릭)106.101.***.*** | 23.12.01 16:29

신호 기다리면서 옆차에 길 물어보고 그랬지

졸리니까자게냅둬 | (IP보기클릭)211.109.***.*** | 23.12.01 16:29

글러브박스 열면 지도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카미야마 시키 | (IP보기클릭)223.39.***.*** | 23.12.01 16:29

이거 읽으면 90년대생 맞음

플랑도르_스칼렛 | (IP보기클릭)223.39.***.*** | 23.12.01 16:29

휴게소에서 지도보고 루트짜고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471307649 | (IP보기클릭)125.176.***.*** | 23.12.01 16:29

아버지가 길을 다 외우고 계셔서 막 그러지는 않았음 어떻게 그 길을 다 ㅜ이우고 있었을까

조커F | (IP보기클릭)58.150.***.*** | 23.12.01 16:29

네비보급이 언제였지? 한2003년쯤 인가 모르겠네

크랩맨 | (IP보기클릭)211.234.***.*** | 23.12.01 16:29

한 2004년쯤? 월드컵 이후정도부터 근처에 과속카메라같은거 있다고 알려주는 기계가 먼저 생겼고 그 다음에 화면달린 네비게이션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니까..

응답없음 | (IP보기클릭)14.35.***.*** | 23.12.01 16:31

지도만 봤냐? 도로보면서 단속카메라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람도 해줬음

재뉴어리 칸트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31

지도책과 전화번호부 ㅋㅋㅋ 고대유물이 되버렸군

친절한송아지 | (IP보기클릭)113.59.***.*** | 23.12.01 16:32

나는 내가 앞자리에서 지도보고 그랬다 어머니는 뒤에서 주무시고 그리고 큰집도착하면 상황이 반대가됬지

Supernovice | (IP보기클릭)121.169.***.*** | 23.12.01 16:32

지도가 차에 있긴했는데 목적지 주변 가게에 슥 들러서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음

대머리와 빛 | (IP보기클릭)124.216.***.*** | 23.12.01 16:32

지금 생각해보면 지도만 보시고 그 먼 지역 골목 골목 사이에 있던 집도 찾아 가셨던거 보면 대단하셨음.

ThTh린생 | (IP보기클릭)121.131.***.*** | 23.12.01 16:33

길까먹으면 목적지까지 시간이 1~2시간 추가됨 ㅋㅋㅋㅋ

Darth Nihilus | (IP보기클릭)125.137.***.*** | 23.12.01 16:33

90년대 초에 친구끼리 차타고 시골여행 갈 때 서로 지도보면서 니가맞네 내가맞네 싸우다가 지나가던 사람에게 물어보고 가다가 시골 어른신에게 물어보다가 평상에서 술얻어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 붙잡혔다가 출발하고 그랬는데

wuxlxb | (IP보기클릭)121.179.***.*** | 23.12.01 16:33

1박 2일 초창기 애피 보면 지도 보면서 가고 그랬음

루리웹-4016606134 | (IP보기클릭)121.186.***.*** | 23.12.01 16:33

아버지들 머리속에 네비 하나씩 들어서 난 할게 없엇음 ㅋㅋㅋ

양념한고기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33
양념한고기

명절에 경상북도 문경에서 서울까지 8시간 걸렸다

양념한고기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34

그리고 예전에는 속도위반으로 걸리면 만원짜리 접어서 같이 주던것도 있었어 그게 당연한 시절이었음 길가다가 차 서행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 묻고 해 지는 방향으로 동서남북 따져서 지도보고 고속도로에서 국도 빠지는 길에 후진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고 내가 여러번 그 시절에

spike _shupigel | (IP보기클릭)121.147.***.*** | 23.12.01 16:34

여름 피서 이런거 갈때면 아빠가 집에서 지도책 보면서 대충 루트 보더라 그리고 메모했다가 썻음

루리웹-0224080086 | (IP보기클릭)211.198.***.*** | 23.12.01 16:35

창문내리고 길물어보기도 많이 하고 빠져야하는 구간 뒤늦게 알아차리기도 많고 뭔가 능동적으로 운전했는데 지금은 네비가 시키는대로 하는 로봇이 되서 운전하는 느낌임

mstrkrft | (IP보기클릭)211.234.***.*** | 23.12.01 16:36

지도가 바껴서 가다가 중간에 새로산적도있음

희나 | (IP보기클릭)223.39.***.*** | 23.12.01 16:36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는게 당연하던 시절

yemharc | (IP보기클릭)220.65.***.*** | 23.12.01 16:36

네비 전에 잠깐 gps가 있긴했지

되팔렘꼴통절단기 | (IP보기클릭)220.95.***.*** | 23.12.01 16:37

보조석에 엄마가 지도담당이셨음 문제는 울아부지는 지독한 길치라서 어디에서 빠져야된다는거를 매번 놓치심 ㅋㅋㅋ 그래서 우리집은 네비게이션이라는게 시판되자마자 장착함 그시절 네비는 조금만 추우면 화면도 안눌리는 구진거였지만 ㅍㅍ

나랑드사이다파인맛 | (IP보기클릭)39.7.***.*** | 23.12.01 16:37

우리 아버진 전날 길 외우면 끝이었음 단 한번도 차 안에서 지도펼친적이 없음

다이내믹 로동 | (IP보기클릭)223.38.***.*** | 23.12.01 16:38

이런거 쓰지않았나 지도에 없는 도로 나오면 길가에 대고 찾고

소총병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6:38
소총병

이런거 아직도 나오던데 어릴 때 로망이라 내 차에 하나 둘까 고민중

에이다웡 | (IP보기클릭)223.38.***.*** | 23.12.01 16:39
소총병

그러했음

젤라티노 | (IP보기클릭)222.117.***.*** | 23.12.01 16:40

지도는 있었지만, 국도를 훤히 꾀던 아버지는 그딴걸 꺼내보지도 않으셨다

Post-it | (IP보기클릭)221.155.***.*** | 23.12.01 16:38

유지비가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핫도그 하나씩이라 부담이 컷지만 졸릴때 깨워도 주고 지겨울때 노래도 들려주고 라디오 주파수 선택도 음성지원 해주고 끼어들기 힘들때 창문열고 차선 정리도 해주는 나름 고성능 ai 서비스 였음

하이곡그 | (IP보기클릭)210.91.***.*** | 23.12.01 16:39

전화번호부라고 들어는 봤는가!

루리웹-4817856287 | (IP보기클릭)175.223.***.*** | 23.12.01 16:41

https://youtube.com/shorts/4v2FeEOcbh4?si=qaZRJsMiaGf2v8ng 마음속에선 이러고 있었다구 ㅋㅋ

PandemicZero | (IP보기클릭)112.185.***.*** | 23.12.01 16:42

저때 다른것보다 차안에 있는 모과였나 그 냄새 땜에 차멀미 무지 심했었음 ㅠ

수달곰 | (IP보기클릭)223.62.***.*** | 23.12.01 16:45

정체시 창문 열고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왔지.

Anthony Kim | (IP보기클릭)211.36.***.*** | 23.12.01 16:51

길 잘못들면 동네 가게가서 길 물어보고 그랬지

Danu | (IP보기클릭)115.22.***.*** | 23.12.01 17:02

지도 책은 필수였지. 그래서 그런가 어렸을적엔 항상 시골가는 길이 달랐음 ㅋㅋㅋ

최아티스트1 | (IP보기클릭)223.62.***.*** | 23.12.01 17:04

자동차보험들면 개정판지도책 항상 줬었어요

아티산 | (IP보기클릭)175.117.***.*** | 23.12.01 17:07

전화번호부도 있었음. 두꺼운 책처럼 집마다 있었음.

전투력 | (IP보기클릭)61.78.***.*** | 23.12.01 17:10

그 지도책 지금 우리집에선 가구 아래 받침대로 쓰고있음

무리하지않는 취미생활 | (IP보기클릭)222.107.***.*** | 23.12.01 17:12

90년대 생은 아니지만 제가 증언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ukari | (IP보기클릭)118.235.***.*** | 23.12.01 17:28
댓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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