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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로 차에 지도 있고 그랬는데
차마다 지도책 하나씩 있었지
아니 아버지께서 더잘아셔서 그런적이 없어...
엄마가 했어
지도 최신판 열심히 사도 1년에 한번 업데이트 될까말까..ㅋㅋ 정보가 비싸고 귀하던 시절.
그건 그 어른들이 다 아는 길만 오가서 그럴 수 있어 처음 가는 길은 지도 봤음 ㅇㅇ
난 우리 아부지가 아직도 내차 뒷좌석에 지도 꽂아놨다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로 차에 지도 있고 그랬는데
아니 아버지께서 더잘아셔서 그런적이 없어...
평소 다니던 길만 다닐때야 그러지만 어디 멀리 가족여행 갈때는 필요했지
얼음동동커피
그런듯
사실 지도는 아마추어들이나 보는거지.. 참고로 지금도 유효한 지도 안보고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림 출발한다 -> 이길이 아닌가벼 -> 돌아간다 를 무한 반복하면 됨 그리고.. 고속도로 같은 경우 휴게소 전체 지도 보고 몇키로미터 앞에서 빠져야 하는지 기억해 놓고, 차량 게기판의 현주행거리 + 빠질거리 해서 보면 언제 빠져야 할지 알 수 있음 그리고 지방인 경우 시청, 도청 중심으로 돌아다니면 엔만한 곳을 다 찾아감
그 무작정 가보거나 해보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삶의 라이프 스타일은 존중하지만, 지도를 보거나 미리 알아보고 가는 사람을 아마추어라고 하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와 엄청 신박한 방법이네요. 동서고금 통틀어 이런 천재적인 발상은 처음이에요!
시간 빌게이츠라서 윈도우 미로찾기 알고리즘으로 길찾아도 되나봄 ㅋㅋ
서울 양천구 목동을 이 방법으로 공략을 시도할 경우 기름이 엥꼬 날 때까지 일방통행과 좌회전 금지의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내 ㅅㅂ 그 동네 처음 갔을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어후 씹.
차마다 지도책 하나씩 있었지
엄마가 했어
지도 최신판 열심히 사도 1년에 한번 업데이트 될까말까..ㅋㅋ 정보가 비싸고 귀하던 시절.
난 우리 아부지가 아직도 내차 뒷좌석에 지도 꽂아놨다고ㅋㅋㅋㅋㅋ
어디가려면 걸어가도 지도나 대강 어디서 어디로 쯤은 알아야....
의자 뒤에 책만 들어갈 하드 수납장이 있는 이유지
80년대생이지만 나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도를 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90년대생한테 물어봤잖아 이 할배야!
sickarl
그건 그 어른들이 다 아는 길만 오가서 그럴 수 있어 처음 가는 길은 지도 봤음 ㅇㅇ
그건 아는 길만 가서...
모르는 길도 지도 안 보고 그냥 표지판 보고 가시더라..
그건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거지;;; 아빠는 초행길이면 엄마가 매번 '여기서 여기로 빠지래 지도에서'라고 알려주면서 운전하셨음 ㅇㅇ 다시 말하지만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 거임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그건
뭔소리야 다들 보조석 앞에 지도 하나씩 들어있고 휴게소에서도 팔고 그리고 맨날 보고다녔어 지리산을 갈때도 강원도를 갈때도
내 얘기가 그 얘긴데 누군가는 봤겠지만 안 보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을 하는 거임
아니 님 얘기 보면 '나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도를 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이라고 그냥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 것마냥 얘기했잖아;;;
그러니까 그건 성격 차이잖아 지도가 아예 차에 없던 사람도 있어
내 주변 어른들은 지도를 안 본 게 사실이니까 이런 사례도 있다는 거지 모두가 그랬다고 한 건 아니야
그럴때는 '나같은 경우에는' 정도로 말을 시작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생인데 서해쪽에 살다가 동해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날 지도 펼쳐서 가는길 하나하나 찾아서 찾아간 기억이 있음
나이 먹고 글을 잘 못쓰시네 누가봐도 일반화 시킨 문장이자너…
그때는 모르는 길은 아예 안가서 그랬던거 아닐까 나도 차에 지도책 있는건 봤었는데 다들 잘 안보시고 가시더라고 종종 길 아는 옆에분에게 물어보시던거는 기억 난다
아버지는 여행같은거 갈때 처음가는길은 지도봤는데 갔던길이라서 안보신거 아녀?
그거야 동네밖을 나가 본적이 없다면 그럴수 있어
아조씨, 대부분 80년대는 차에 모과 하나 정도는 올라가 있었고 구슬 장판을 깔고 앉았으며 운전석 뒷주머니에 전국 지도 하나 또는 셋 쯤은 있었어요...
쟤들이 레버 돌려서 여는 창문 구경이나 해봤을 까
그랬었지..도로 갓길에 세워두고 지도 보면서 운전 하셨었지..
존나 두꺼운 전국 전도책 있었어
00년대생인데 나도 엄청 어릴 때 저랬음 막 집에서 네이버 지도 뽑아서 가고
내차에 아직도 지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서 갔었던 기억이..
최신 네비는 그 동네 근처에 가야 얻을 수 있고 그랬음
01년생인데 어릴 때 차에 전국지도 하나 있었음
지도없이 운전하게된거 생각외로 얼마 안된다 ㅋㅋ
잘 모르는 길이면 가다가 창문 내려서 행인들에게 물어보고 그랬음.
심지어 학교마다 정수기는 급식소가야 있었다는 말을 안믿고 컴퓨터가 책상 안에 있었다는 것도 안 믿더라 장롱만한 티비가 교실마다 있었고 그걸로 수업 땜빵하는 것도 안 믿더라
난로키려면 기름 받아와야한다는것도 못믿겠네
할배는 원 댓글 단 사람이랑 같은 세대가 아닌거 같은데..
라지에이터 말하는거면 고딩땐데?
와 라떼는 말이여 나무랑 석탄 때웠는데
몇번 그러긴했는데 이젠 네비가 차 기본옵션인 세상이니 ㅋㅋㅋㅋㅋ
사회과부도?
지도 보고 어디 국도 타야하는지 하긴 했지 ㅋㅋㅋ
사회과부도가 그용도로 쓰이기도 했음
조수석이 '조수'석인 이유가 있지...
첨 가는동네는 윈도우 내리고 물어보는게 정석이었지. 그땐 길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고 대부분 친절히 가르쳐도 줬었는데.
진짜인데
해도 어머니가 하셨지 우리 아버지는 길 잘 아셔서 진짜 꽉꽉 막힐때 빼면 지도 안 꺼냈음
우리집은 해남이라서 지도볼 필요없이 끝까지 내려가면 됐음 ㅠㅜ
조수석이 왜 조수석인지 모르는가
창문 내리고 옆차에 물어보는게 국룰이었다
조수석의 존재의의였음 당시 지도도 3종씩 챙겨다녔는데
신호 기다리면서 옆차에 길 물어보고 그랬지
글러브박스 열면 지도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이거 읽으면 90년대생 맞음
휴게소에서 지도보고 루트짜고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길을 다 외우고 계셔서 막 그러지는 않았음 어떻게 그 길을 다 ㅜ이우고 있었을까
네비보급이 언제였지? 한2003년쯤 인가 모르겠네
한 2004년쯤? 월드컵 이후정도부터 근처에 과속카메라같은거 있다고 알려주는 기계가 먼저 생겼고 그 다음에 화면달린 네비게이션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니까..
지도만 봤냐? 도로보면서 단속카메라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람도 해줬음
지도책과 전화번호부 ㅋㅋㅋ 고대유물이 되버렸군
나는 내가 앞자리에서 지도보고 그랬다 어머니는 뒤에서 주무시고 그리고 큰집도착하면 상황이 반대가됬지
지도가 차에 있긴했는데 목적지 주변 가게에 슥 들러서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지도만 보시고 그 먼 지역 골목 골목 사이에 있던 집도 찾아 가셨던거 보면 대단하셨음.
길까먹으면 목적지까지 시간이 1~2시간 추가됨 ㅋㅋㅋㅋ
90년대 초에 친구끼리 차타고 시골여행 갈 때 서로 지도보면서 니가맞네 내가맞네 싸우다가 지나가던 사람에게 물어보고 가다가 시골 어른신에게 물어보다가 평상에서 술얻어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 붙잡혔다가 출발하고 그랬는데
1박 2일 초창기 애피 보면 지도 보면서 가고 그랬음
아버지들 머리속에 네비 하나씩 들어서 난 할게 없엇음 ㅋㅋㅋ
명절에 경상북도 문경에서 서울까지 8시간 걸렸다
그리고 예전에는 속도위반으로 걸리면 만원짜리 접어서 같이 주던것도 있었어 그게 당연한 시절이었음 길가다가 차 서행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 묻고 해 지는 방향으로 동서남북 따져서 지도보고 고속도로에서 국도 빠지는 길에 후진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고 내가 여러번 그 시절에
여름 피서 이런거 갈때면 아빠가 집에서 지도책 보면서 대충 루트 보더라 그리고 메모했다가 썻음
창문내리고 길물어보기도 많이 하고 빠져야하는 구간 뒤늦게 알아차리기도 많고 뭔가 능동적으로 운전했는데 지금은 네비가 시키는대로 하는 로봇이 되서 운전하는 느낌임
지도가 바껴서 가다가 중간에 새로산적도있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는게 당연하던 시절
네비 전에 잠깐 gps가 있긴했지
보조석에 엄마가 지도담당이셨음 문제는 울아부지는 지독한 길치라서 어디에서 빠져야된다는거를 매번 놓치심 ㅋㅋㅋ 그래서 우리집은 네비게이션이라는게 시판되자마자 장착함 그시절 네비는 조금만 추우면 화면도 안눌리는 구진거였지만 ㅍㅍ
우리 아버진 전날 길 외우면 끝이었음 단 한번도 차 안에서 지도펼친적이 없음
이런거 쓰지않았나 지도에 없는 도로 나오면 길가에 대고 찾고
이런거 아직도 나오던데 어릴 때 로망이라 내 차에 하나 둘까 고민중
그러했음
지도는 있었지만, 국도를 훤히 꾀던 아버지는 그딴걸 꺼내보지도 않으셨다
유지비가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핫도그 하나씩이라 부담이 컷지만 졸릴때 깨워도 주고 지겨울때 노래도 들려주고 라디오 주파수 선택도 음성지원 해주고 끼어들기 힘들때 창문열고 차선 정리도 해주는 나름 고성능 ai 서비스 였음
전화번호부라고 들어는 봤는가!
https://youtube.com/shorts/4v2FeEOcbh4?si=qaZRJsMiaGf2v8ng 마음속에선 이러고 있었다구 ㅋㅋ
저때 다른것보다 차안에 있는 모과였나 그 냄새 땜에 차멀미 무지 심했었음 ㅠ
정체시 창문 열고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왔지.
길 잘못들면 동네 가게가서 길 물어보고 그랬지
지도 책은 필수였지. 그래서 그런가 어렸을적엔 항상 시골가는 길이 달랐음 ㅋㅋㅋ
자동차보험들면 개정판지도책 항상 줬었어요
전화번호부도 있었음. 두꺼운 책처럼 집마다 있었음.
그 지도책 지금 우리집에선 가구 아래 받침대로 쓰고있음
90년대 생은 아니지만 제가 증언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