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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의미로는 심신미약이었던거네
징역 1년 실화냐 대패로 살점 깎아버리고 싶네
이 글을 쭈욱 읽고나니 약간... 사람들이 동물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끔 하는 면도 어느정도는 있는듯 불법개농장에서도 분명 좋은 생활은 아니었을테고 그곳에서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분출되다가 인간에게 피해를 준건아닐까 싶기도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죽은 50대 아주머니를 생각하면 원통하기도하고...
농장주를 살인죄로 넣어야는거 아닌가
유족들이 그렇다면 뭐...
피해자 가족분들이 용서하고 기회 준다고 했으면.....
개만도 못한 것들이 있어 정말...
왠일로 좋게 풀림
사고는 안타깝지만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야
개만도 못한 것들이 있어 정말...
농장주를 살인죄로 넣어야는거 아닌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던지 업무앙 과실치사 아닌가
어떤의미로는 심신미약이었던거네
징역 1년 실화냐 대패로 살점 깎아버리고 싶네
손톱 사이에 바늘 넣는것도 ㅊㅊ 죽이진 않지만 차라리 죽여달라고 몸부린친다 하더라
ㅗㅜㅕ
이 글을 쭈욱 읽고나니 약간... 사람들이 동물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끔 하는 면도 어느정도는 있는듯 불법개농장에서도 분명 좋은 생활은 아니었을테고 그곳에서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분출되다가 인간에게 피해를 준건아닐까 싶기도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죽은 50대 아주머니를 생각하면 원통하기도하고...
뭐 어찌 보면 좋은 이야기 같지만 비용이나 현실적 문제로 모든 유기동물에게 다 해줄 수 없는, 예산적으로 말하면 '불필요한 절차'로 상당한 비용을 소모한 사례로도 볼 수 있으니까. 덤으로 어쨌건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사건이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해당 법령에 그정도 판례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와이로가 들어가서 저새끼를 1년밖에 안먹였을까 하는 생각도 듦
사실 법의 헛점이지. '잃어버렸다'(사실상 유기한 거 포함)는 가축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주인이 온전히 책임지고 보상해야 하는가? 뭐 그런 원론적 문제일 거임. 결국 개나소나 애완동물 못 키우게 하고 책임과 등록을 엄격히 해야 해결될 문제.
잃어버린 개가 야생화 되었다고 해서 전 주인의 책임을 안 물고 야생동물로 취급했다 하면 사실 저 개는 사살했어야 함. 사람을 해치면 보호동물인 곰 등도 죽여버리고 하니까. 사람 안 해치고 난동만 피워도 멧돼지등도 죽임. 결국 '애완동물'이라 동정표 사서 특별대우 받은 셈이야.
결국 본질은 사람이 문제였구나
유족들이 그렇다면 뭐...
피해자 가족분들이 용서하고 기회 준다고 했으면.....
말못하는 동물을 왜 저렇게 괴롭게하는거냐....
인간의 업보
십새끼들
유족들이 개 용서했으면 된거지 그나저나 진짜 어질어질하다
피해자 유족이 봐도 사람문제였던거지
개인적으로 아무튼 사람 물어 죽인 개는 안락사 시키는게 맞다고 보긴 하는데... 거 참... 씁쓸하네.
나도 저지른 행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저게 마냥 잘 된 건지는 모르겠음.
유족분들도 결정하기 힘들었을건데 고마운 결정하셨넹 개농장주는 진짜 처벌 약하네 살인한거랑 같은데 판사가 문제야
내가 이래서 개고기 반대 함 유통까지의 과정이 그야말로 개판인데 농축산업 시스템 하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거 냅두고 개를 왜 먹으려고 하는지 원
개고기 관리가 개판인 이유는, 개고기 제도권 편입 반대자들 덕분에 개고기가 농축산물 관리 법령의 범위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
선후가 반대임 ㅋ
그러니까 그렇게 유통과정이 개판인데 그걸 왜 쳐먹냐고
그럼 그건 니가 안쳐먹을 이유지, 개고기를 반대 할 이유가 아니지. 개고기를 반대해서 제도권 편입 및 유통과정 검수 할 기회를 박탈하면서, 유통과정이 개판이니 반대하겠다면 개판이 된 원인을 스스로 제공해놓고, 그걸 이유로 반대하는 악순환을 스스로 돌리겠다는 거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과 같이 원래 먹었던 고기여서 개고기도 축산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그걸 정부에서 안해주는 거지 갑자기 개고기를 먹게 된게 아님. 윗 댓 처럼 선후가 반대임.
니 논리가 딱 '개는 우리의 친구인데 왜 먹어요' 논리임 너는 도축 문제라서 다르다고? 주장 논지는 똑같은데 그럼 문장만 다른거지 똑같은데?
아니 재분양 할땐 마이크로칩이라도 넣자구..
농장주 시발 세끼 진짜 징역 1년??????? 하 ㅋㅋ
범고래도 아쿠아리움에서 관리 부실하게 하고 존나 스트레스주면 사람도 치고 한다더라
??:자기개가 사람 물어 사람 죽었는데 본인은 아무런 처벌도 안받고 안락사도 안시키고 사냥개들이라는 방송에 마지막 선역으로 돌아서는 케릭터로 나옴 누군지는 말 못하지만 남자 아이돌 출신임
그 중국 영화에 안성기 옹하고 같이 출연했던 C씨?
인재지
산속에 개키우는 ㄴ들 문단속안해서 탈출한 댕댕이 나도 산길에서 마주친적 있음 그나마 순한 녀석이라 손한번 핥고 지나갔기에 망정이지
저건 개농장 관련 해당 공무원도 싹 다 털어봐야 된다고 본다 얼마나 많은 와이로가 왔다갔다 했길래 저새끼가 1년밖에 안먹었을까? 암만봐도 지들이 살려고 꼬리인 저새끼 선처해줬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저런 ㅅㅂ 놈들은 호랑이 사자굴에 처넣어야지
사실 합법화를 한다고 지금 세금회피하는 놈들이 잘도 관리하겠나 싶어서.. 그냥 아예 불법화해서 사양산업 자체를 죽여버리는게 나을거 같긴해.
관리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큼. 징역도 다르고 벌금도 다르고..
법 테두리 안에 들어와야 헛짓거리하는 놈들을 법으로 확실하게 조질 수 있음.
개 시켜서 사람 죽이면 1년이구나...
들개 풀어서 사람 죽이고 인과관계 안 밝혀지면 1년은 커녕 무죄임. ㅋㅋ
저렇게 상황이 개판인데 저개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는거 아닌가?
원래라면 안락사가 맞는데 보호소에서 맡아 기른다니 더 이상 사고가 없길바라야지
전례가 생겼으니 앞으로 도심지에 출몰하거나 인명피해를 내서 사살되고 하는 야생동물들도 '과연 죽여야 했나' 이야기가 끊이지 않을듯.
맡아서 기를 곳이 있다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것도 개나 고양이정도나 고려할 것 같음 이것저것 감안해도 기본은 여론 언론 눈치 안 보고 안락사가 맞긴 한 것 같음
저개가 범인..아니 범견은 확실한거임..?
어려운 문제네
뭐, 유족들이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면 그래도 괜찮다 싶다
농장주 안락사 하면 다 해결될 일이네.
표정이 너무 순하고 살기1도 없는데 어찌 사람을 공격했을까
동물에게 죄는 없다. 전부 인간이 원죄인거고 결국 농장주가 개를 이용해 살인을 저지른것과 마찬가지인거지
결국 사람이 낳은 인재네.. 씁쓸
애완동물 사육 기준 좀 강화하고 식용 개 규정도 정립 시키면 안 되나
결국 유족들도 여론에 등떠밀려서 저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닌가.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 이건 비극이다.
개농장 정보 알 수 없는가.. 찾아서 농장주 가족 전부 토
낮에도 올라왓던 글 또 올라왔네 여러 의견이 있을수있지만 안락사하는게 맞다고 봄 유족분들도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다른사람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락사가 옳았을 거라고 생각
저 개도 피해견이네 어떻게보면 ㅜㅜ
유족분들의 결정이 대단하네 ㅜㅜ
애완동물한테는 칩 박고 애완동물이 저지른 모든 행위는 그 사육주가 행한 것으로 보는 법이 필요함. 고양이가 시장에서 생선을 훔쳤다? 주인이 생선을 훔친거임. 개가 사람을 물었다? 주인놈이 사람을 문거임. 개가 사람을 물어죽였다? 주인놈이 사람을 물어죽인거임. 이래야 주인들이 빡시게 관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