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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텐츠 존나 싫어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ㄹㅇ이야 안줬다고 나쁜게아니지
그동안 선행이 알려진 식당은 예외없이 전부 고역을 치렀다는 점에서 사실 며칠을 굶었던간에 대접 안하는게 맞긴 하다
애초에 주면 계속 찾아오거나 다른 노숙자 등도 올 수도 있는 일이라... 괜히 편의점 폐기상품 막 주지 말라는 게 아니지
준 사람들이 착한거지 안준사람은 그냥 평범한거지
요즘 본인들도 힘들텐데 진짜 멋진 상인들이네
식사 먹고 나니까 갑자기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라고 하면 좀 어이없을것같아
ㄹㅇ이야 안줬다고 나쁜게아니지
맞아.사실 안주는게 기본이야
맞음. 저렇게 공짜로 밥준다더라 소문나면 레알 돈 있는데도 그지인척 얻어먹으려고 하는 것들이나 하거나 근처 노숙자에, 별 그지깽깽이 같은 것들이 다 몰려와서 밥달라 돈달라 안주면 협박하고 영업 방해하고... 그런 경우가 종종 생김.
그동안 선행이 알려진 식당은 예외없이 전부 고역을 치렀다는 점에서 사실 며칠을 굶었던간에 대접 안하는게 맞긴 하다
요즘 본인들도 힘들텐데 진짜 멋진 상인들이네
준 사람들이 착한거지 안준사람은 그냥 평범한거지
이런 컨텐츠 존나 싫어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뭐긴 밥 안준 식당 꼽 주는 거지
그냥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란거임 세상은 너같은 작고 힘없고 가진거 없는 애들한테 뭘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음
학교 행정실에 있는 사람한테 듣고싶진 않네요 ㅋㅋㅋ
인터넷에 유독 저렇게 꼬인사람들 많음...추천수가 보여주듯이
식사 먹고 나니까 갑자기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라고 하면 좀 어이없을것같아
애초에 주면 계속 찾아오거나 다른 노숙자 등도 올 수도 있는 일이라... 괜히 편의점 폐기상품 막 주지 말라는 게 아니지
검정고무신에도 목욕탕 카운터 알바하는 에피소드 있었는데 노숙자가 잠깐 손 씻는다고 들어가서 안나오니까 들어가보니 목욕하고있음 이후 동네 노숙자들이 손 씻으러 오는 명소가 됐지
마즘 나도 장사하는데 안줬다고 다쁜 사람아님 여러 이유로 도와달라는 사람이 잇엇고 실제로 도와주니 권리처럼 행사하고 나중에 안된다니 손님들 있을때 행패부리는걸 당해봤음 몇번 데이고 보니 안하게 됨 돌아다니면서 껌 팔고 몇개월전에 거동 불편하신분이 자기가 다쳐서 일을 못나가서 바늘세트 팔고 있다고 사주시면 안되냐 해서 바늘세트 사고 커피 드시고 가라고 한잔 드렸는데 연신감사하다 하고 가셧는데 그런건 사드릴려고하고잇움
예전에 러브호텔 청소 알바 하는데 노숙자 커플이 들어온 적 있었음. 카운터 보던 할머니가 제대로 못 봤는지 어쨌는지 대실 받아줬는데 세상에나... 내가 똥칠 해 놓은 방도 치워봤지만 그 방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냄새가 지독했음.. 방향제고 뭐고 그날 그 방은 아예 못 썼고 그 방에 있던 왠만한건 싸그리 다 가져갔더라.. 수건, 두루마리 휴지, 빗, 슬리퍼, 유리컵, 커피포트까지 가져가버림.. 음식점도 마찬가지인데 제대로 안 씻은 노숙자를 식당에 받으면 편견을 떠나서 그 냄새를 이기고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진짜 제대로 안 씻는 노숙자 냄새를 아는 일반 사람은 절대 옆에서 밥 못먹음..
길가다 유니세프 해주는거랑 비슷한거지
마지막에 저 가르침을 주신 어머님도 그 힘든 시기부터 그렇게 해오셨다는거잖아 진짜 대단하시네
거절했다고 나쁜게 아닌데 매몰차게 거절당했다는 편집은 왜 할까..
매몰차게 라는 단어를 쓰는것 부터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단정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거절한것은 인심이 나쁘다' 라는 의도가 정해진 상태에서 편집하면 저렇게 됨
이거보고 저 식당에 공짜밥 먹으로 갈까봐 걱정이다.
'돈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는 사람은 꼭드려라' 진짜 멋지네... 정말 배고픈 시절을 살으셨던 분들이라 더그러신듯
루리웹-8412768129
이게현실임.... 호의를베풀면 거기서 좋게끝나는경우가 드물어
루리웹-8412768129
영화 백엔의사랑 보면 점장이랑 노숙자랑 옥신각신하는 내용 나오지
참 대단한 사람들이야. 자신도 넉넉하진 않을텐데. 베풀수있다는걸 보면.
선뜻 먹고가라 못한 사장님들은 하루종일 마음이 찝찝할텐데...
호의를 주지 않은게 나쁜 식당이라는 의마가 될수는 없는데
이거 방송나가면 돈있는 거지들이 저 가게가서 구걸한다. 왜 돈있는 거지냐면 저 컨텐츠를 봤다는 거 자체가 휴대폰도 있고 휴대폰요금도 낼수있을정도로 돈이 있다는 뜻이다.
저게 또 소문나면 나는대로 골치라 참 쉽지않긴해
진짜 돈 없고 배고프면 일반 식당이 아니라 무료급식소 가는게 맞다.
저기서 거절한 사람도 괜히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었을 거 아냐... 굳이 이런 몰카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이거마즘. 배고프다고 돈달라고 구걸하는 할머니들 가끔 보는데 못주면 하루종일 찜찜해
이런거 빈곤 포0르0노 난 개인적으로 존나 싫음
나도 존나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한다
B식당 사장님 첨부터 웃는인상이 넘 좋으시다
어머니 흑흑 자식이라고 다 말 잘듣는거 아닌데 어머니 아들분이 이렇게 잘 합니다
선한 마음은 굳이 시험하거나 증명해야할 필요가 없다.
어쩜 이리도 인자할 수 있을까... 오늘 유게에서 하나 배워간다
아무대가 없이, 심지어 꽤 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기꺼이 돕는거니 돕는 사람은 ㄹㅇ 성자
안주는건 당연한거고. 준 식당들이 대단한거지.
선행 베풀기 쉽지 않지..다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해..
뭐 아직 부산인심 죽지 않있다 이런 건가?? 전에 우리 가게도 한번만 줍니다 하고선 무료로 줬는데 계속오더라; 2번인가 더 공짜로 주고 그 뒤론 안줌;
주신 분이 대단한 것과는 별개로 자기가 뭔데 타인의 인간성을 판가름하는가 불쾌함
돈은 냈지?
따듯하신분들도 많구나
매몰차게 거절 당했습니다 이 지랄 ㅋㅋㅋ 나 부산 여행 갈 건데 너네 집에서 좀 재워주라 ㅅㅂ
이런 선행을 악용하는 놈들이 있어서 문제임!
요즘 그래도 인터넷에서 사람들 받아들이는게 달라지긴 한거 같음..맞어 거절한 가게가 잘못한것도아니고 나쁜게 아닌데 예전에 저런 사람 거절하면 뭔가 존나 대역죄인처럼 까고 공짜로 주는 가게를 뭔 존나 개천사 가게 처럼 가스라이팅 존나해대서 아오 ㅋㅋ 시벌새끼들
이건 선의를 시험하는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도 만들 수 있고 하여간 요즘 방송들이 문제야
그래 시작할때 부산 온 프로젝트라고했지 그럼 이 결과로 무엇을 할 껀데? 이게 끝이 아니지? 아직따뜻하군요!그럼 더따뜻해지게 제 사비를털어서 고아원에 매달 100만원씩기부하겠습니다! 아아고 많이들어려우신가봅니다!그럼 제 사비를 털어서 고아원에 매달 100만원씩 기부하겠습니다! 설마 저게끝이니?걍 ■대가리 휘둘듯 걍 지 ■리는데로 이런거아니지?
지가 뭐 잘났다고 자막을 저따위로 다는건지 참.
기자들이 참 할짓이 없나보네 ㅋㅋ
솔직히 노숙인 아니고 멀쩡한 사람이 와서 진짜 힘없는 목소리로 자존심 상해하는거 다 보이면서 저러면 한끼쯤 주는 식당이 많을걸 근데 그걸 카메라로 찍어서 내보낸다? 그건아님
대림에서 살때 노숙자한테 밥한끼 대접해줬다가 두고두고 후회한거 아직도 기억남. 호의도 될 사람한테 베풀어야지 아무한테나 베푸는거 아님. 저런 종류의 컨텐츠 만드는 사람도 좀 자제 좀 해줬으면 해. 무료급식소가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식당 주인분들 대단하신거랑 별개로 저런 컨텐츠가 빈곤 포 르 노라는 위의 댓글이 딱 와닿는다. 거지보다 질이 나쁜거 아니냐 저런게.
유튜버 저런거 할거면 가게 상호는 다 올려 돈쭐내주게
예전에 내가 다니던 학원에 어느날 거지가 한 명 오더니 돈을 구걸했음 당시 데스크 보던 남직원이 상당히 친절한 사람인데 아주 매몰차게 쫒아냄 경찰도 부를 기세였음 나중에 담배 한 대 피면서 물어보니까, 불쌍하다고 한 명한테 몇 천원 줘서 보냈더니 이어서 줄줄이 계속 오더래. 지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맛집 찾듯이 계속 오더라는 것이지 그 이후 누가 구걸 오면 무서울 정도로 매몰차게 쫒아낸다고 했음 위의 저 식당들 중 거절한 집들은 그냥 평범한 식당들 이고 그게 당연한 거임 그리고 받아들인 식당은 다들 대단한 곳이기도 하고. 일단 나는 저런 영상 자체가 참 싫다
우리 아버지가 외가에 정말 잘하시는데 언젠가 여쭤본적 있음. 왜 그렇게 외가에 잘하시냐고.... 이때 난 친척들한테 정말 질려버렸었거든. 지금도 그렇고 아버지가 그러더라. 아버지가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학비가 없어서 등록을 못할뻔했는데 합격증 하나 들고 교무처에 가서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못낼꺼 같은데 입주 가정교사라도 찾아달라고 사무처에 이야기 했고 사무처 처장님이 너무 안스럽게 생각해서 소개 해주신분이 외증조 할아버지심 외증조할아버지가 첫째 외삼촌 과외선생을 찾고 계셨고 사무처 처장님이 연결해주셔서 그날 저녁에 외증조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만나보시고 학비를 내주심. 나중에 아버지가 어머니와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가셨을때 여쭤보셨는데 답변이 "곤궁한 상황에서도 당당했고 아무것도 없는데 내 손녀랑 결혼한다고 허락을 받겠다고 하면서도 당당하게 구니 내눈이 틀리진 않은거 같다. 혹시 나중에 어려운 상황에도 남을 도울수 있으면 너도 나처럼 외면하지 말고 도와줘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 아버진 나중에 베트남 전쟁터에서 하신 선택으로 더 큰 도움을 받았었고. 난 도움을 못주신 분들 욕할 맘은 안든다. 다른 분들 말처럼 곤궁해도 도우려고 했던 분들이 대단할뿐이고.
호의 권리
악이용만 안했으면 좋겠네
나도 이런 컨텐츠 싫음 물론 주인장들의 훈훈하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저런걸로 난 왜 안주냐는 진상들 찾아올 가능성도 있고 안주면 냉정하다 라는 인식을 알게모르게 심는 것도 싫음 요즘 세상에 이딴 컨텐츠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저거 소문나면 온동네 거지들 다 몰려와서 안주면 나는 왜 안주냐고 ㅈㄹ할것같은데
다 보고 같은 생각을 했는데 진짜 헬피엔딩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어떤 질 나쁜 사람들은 한번 얻어 먹으면 매일같이 와서 공짜 밥 얻어 먹으려하고 밥 안주면 엄청난 진상도 부리고 가끔 주변 사람들도 데려옴 이건 제 경함담이니 뭐라 하지 마세요...ㄷㄷㄷㄷ
결론은 촬영하는 놈들이 쓰레기
어쩌자는건지, 의도가 뭔지 도통 모르겠다. 아직 살만한다, 훈훈하다 뭐 그런거!? 지네들 관심 받아보자고 한거지 무슨 온 프로젝트 ㅇㅈㄹ 그럼 밥 나눠준 분들한테 양심냉장고라도 주던가.
저거 잘못 주면 다른 거지들 우루루 끌고와서 ㅈㄹ 한다 소문낸다
이웃이 달라할 때 있으면서 없다고 하지 마라 이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교리이다 진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걸 지키면서 사는 것이 어렵다
짤처럼 이걸로 끝난 건 아니고 홍보용 액자도 주고 기자들 끌고가서 그 식당서 사주고 그랬음
우리 부모님은 노숙자 아저씨 한번 밥줬다가 계속 찾아와서 이제 안주네요.
진짜 그런넘들이 있구나... 악
저건 촬영이지만 정말 배고픈데 돈도 없으면 저래 가게에 얼굴이라도 들이밀고 빌어먹어야지 배달앱에 글자 딸랑 써놓고 외상한다니 공짜로 달라니 이런 애들은 양심도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