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커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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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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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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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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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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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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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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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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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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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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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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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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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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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제이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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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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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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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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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티제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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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케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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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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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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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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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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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휴대폰 들어서 대가리 찍어버리고 지문을 이용해 열면 됨 고무호스 기법임
야, 내 폰좀 해킹좀 해봐 - 내 방식이 거칠어서 안 할래 어떻게 되든 상관 없으니 한번만 해봐 (뺀찌로 손톱 하나 뽑아버리며) - 자 이제 말할 기분이 드나요? 크아아아악!!!
결론ㅡ가능하긴함 ㅋㅋ
할수는 있다는거네?
해킹도 코딩이야 결국 ㅠㅠ
해킹도 코딩이야 결국 ㅠㅠ
할수는 있다는거네?
저에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소프트웨어 젠장."
단지 확률로 보자면 절대적으로 못 뚫지는 않음 그게 암호학적 기법이든 사회공학적 기법이든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0에 수렴할 수는 있음
결론ㅡ가능하긴함 ㅋㅋ
핸드폰 비번 푸는 이건 금방 될껄
참한우유통
그대로 휴대폰 들어서 대가리 찍어버리고 지문을 이용해 열면 됨 고무호스 기법임
그 기법이라면 왠만한 요원출신 아니고서야 다 통하지 않음 ㅋㅋ
참한우유통
비밀번호 까먹었다고하면 생각날 때까지 물에 담궈두면 되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늑소니
아 10만 달러 들여서 장비랑 인원 갖추고 방어벽 뚫는 것보다 10달러짜리 연장 가지고 비밀번호 불 때까지 후드려패는 게 더 빠르다고 ㅋㅋ
가장 강력한 공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커가 되기위한 준비물: 고무호스, 몽키스패너
사이버 보안학과 기말고사에서 교수가 어떤 방법이든 불문에 붙일테니 서버 불능상태로 만들어라 했더니 과수석이 밤중에 빠루들고와서 교수실 문뜯고 서버 들고 튀었다지 ㅋㅋ
고무호스로 무슨짓을 하길래 이름까지 붙었데? ㄷㄷ
키보드 두들기고 대충 초록색 글자 나오면
야, 내 폰좀 해킹좀 해봐 - 내 방식이 거칠어서 안 할래 어떻게 되든 상관 없으니 한번만 해봐 (뺀찌로 손톱 하나 뽑아버리며) - 자 이제 말할 기분이 드나요? 크아아아악!!!
"까먹었다니까!!!" "괜찮아요" "아니 진짜로 진짜 기억이 안난다고!!" "기억 날때까지 할거니까 괜찮다구요 ; )"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해커들 섭외해서 출연자 개인정보 빼내는 실험 같은걸 했었는데 사람 하나 조지는데 금방이더라 ㄷㄷㄷ
해킹이란건 드라마나 영화처럼 뭐 모니터 서너개씩 갖다놓고 콘솔에서 메시지 존나 지나가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띠리리릭띡띡 소리따위 안나는 그냥 옆에서보기엔 지루한 작업이라구...
강철비에 보면 일주일짜리 암호해독도 머리에 구멍뚫어준다고 하면 24시간 안에 해결하던데?
영화니까 암호학적 기법으로 뚫으면 오래 걸리지만 암호를 직접 하나하나 넣어서 뚫으면 된다고 하는데 요즘은 아주 기본적으로 틀린 패스워드 몇 번 연속해서 입력하면 그냥 계정이 잠김
비유하자면 바늘 하나로 자물쇠를 따는게 아니라, 미리 열쇠를 본을 따놔서 1초만에 뚫거나, 열릴때까지 다이얼을 돌리는 쪽에 가까움
자물쇠 그거는 쇠꼬챙이 넣어서 휘적휘적하면 금방 따는거아냐? 왜 맞음?
맞음 보통 손톱 밑에 쇠꼬챙이 넣어서 휘적휘적하면 다 불더라고
솜씨 좋은 사람들은 3핀 정도는 1초 내로 푼다고 하더라고요.
https://youtube.com/shorts/Wys51i_SIxQ?si=1dJzIamlJXpGll8Q 한방
영화에서는 말은 그렇게 해도 다하던걸?
하루 주갔어
원래 쟤 3달 걸린다고 하지 않았었나 ㅋㅋㅋ
안된다고는 안했다
와치독 2 속 해킹이 그나마 현실에 가까운 해킹이죠.
자 선수 입장~ 이거 아니었음?
참쌀과자
온라인 해킹 침입 들어온 거 족쳐서 방어성공했나보다ㅋㅋㅋ 악명 포인트 +149 달달하고
해킹중
아 잠깐잠깐 형은 다 아는 수가 있다!
할수 있다는 얘기라서 소름 ㅋㅋ
해킹대회 같은거보면 시연에서 몇 초지만 준비하는데만 몇 달 걸림 ㅋㅋㅋ
대부분의 시스템은 개발하고 공개되면 전 세계 해커들이 달려들어 보안취약점을 찾아냄 그럼 시스템 개발자들이 다시 보안 패치를 하고 다시 해커들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일의 반복임 제로데이 어택이 아니라면 알려진 보안패치하고 지켜야 할 기본규칙만 지켜야 뚫는 건 거의 불가능함
일상속 해킹이라는 다큐 시리즈에 나온 방법은 풀어준다고 폰을 챙긴 다음 그자리에서 안면인식 키고 주인 얼굴 찍는 거였음....
그러나 모두가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은 후 꽁쳐두지... 필요한 때를 위해
그런데 전 세계 해커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고 또 보안 취약점을 찾아서 시스템 개발사에 통보하는 서비스를 해주는 보안 기업도 있어서 누군가 혼자만 찾아서 알리지 않은 취약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유명한 시스템일수록 빨리 찾아서 빨리 발표하면 차라리 업계에서 유명해짐
해킹 취약점은 유저인경우가 제일 많음 ㅋ
사실 사용자가 헛짓거리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환경에서 해킹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ㅋㅋㅋ
영화 만능단어 come on come on
어떤 코드든 바닥부터 하는 코드는 없고 수많은 오픈 혹은 상용 API를 사용하게 되는데(안쓰더라도 기본으로 임포트 하는 경우도 많고) 거기서 취약점 발견되면 거기 통해 뚫리는 경우도 많음 세상에 완벽한 코드는 없다보니 방어보다 공격이 더 쉬움
OS를 뚫는다!
크리미널 코드보면 경찰이 스마트폰 비번푸는데도 전용장비써서 일주일걸리던데
기업 터는 해커가 가장 많이 하는게 쓰레기통 뒤지는 거라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