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복 안입으니 설빔이란 단어 잘 안쓰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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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빔'은 설을 맞이해 새로 장만해 입거나 신는 옷, 신발 등을 이르는 말이다. 설을 맞아 새 옷차림을 하는 것을 '설빔하다'라고 표현한다. 그렇다고 하긴 한다 나는 바람의나라 설빔만 생각났어
솔직히 나 어렸을 때도 설빔하세요 라는 말은 잘 안쓰긴 했지
이런거 잘 안쓰는 말이라 모르는거라고 쉴드 치는데 국어 지문도 안 읽어볼 정도로 책이랑 담 쌓은 현상에서 나오는거야 글에선 가끔 나오거든
난 첨 들어보는 단어인데 하필 기사가 MZ 문해력 기사야 와 난 MZ야
난 교과서로 배웠는데??
세시마을 템이었지 창포물 이런거 은근 바람의 나라 덕에 잘 외웠지
돈주는 사람은 꼰대 아니야
솔직히 나 어렸을 때도 설빔하세요 라는 말은 잘 안쓰긴 했지
설빔 초딩 때 바람의 나라 하면서 첨들어봄
그시절 세대면 거의 다 바람의나라에서 처음 접하긴 했을거임 ㅋㅋㅋ 댓글도 많이 보이네
설빔하세요 라는 문장은 안써본거같음 설빔 단어는 쓰는데
추석빔 기말고사빔 여름빙학빔 셀프빔 처럼 빔만 따로 떼서 많이 썼는데 대학생 때.
설빔을 동사로 쓰는건 흔치 않은게 맞는 듯. 설빔하다 보단 설빔을 장만하다 가 더 자연스럽게 기억나는걸 보니
너는 어린 유게이 구나
설빔이 뭐임? 진짜 첨듣는데
루리웹-0048922215
설빔'은 설을 맞이해 새로 장만해 입거나 신는 옷, 신발 등을 이르는 말이다. 설을 맞아 새 옷차림을 하는 것을 '설빔하다'라고 표현한다. 그렇다고 하긴 한다 나는 바람의나라 설빔만 생각났어
설맞이 한복 해입는거
그래서 바람의나라 한복 이름이 설빔 이였구나
와.. 내가 첨 듣는거면 진짜 40대 위로 쓰던 단어인갑네
그것도 한복이라서 설빔인게 아니고 설명절 이벤트 지역에서 파는거라 설빔이었을걸
청새리상어
세시마을 템이었지 창포물 이런거 은근 바람의 나라 덕에 잘 외웠지
세시마을 ㅋㅋㅋ 이름도 기억 안났었는데 진짜 추억임.
지금은 몰라도 바람의나라에 한복이라는 아이템이 없었을껀데
30대 후반이지만 나 어릴때도 많이 쓰던 말인데
그야 우리가 아는 한복 디자인은 조선시대 꺼고 바람의 나라는 부여/고구려 시절인데다가 그시절 입고다녔으면 뭘 입어도 걍 한복이지.
옛날 가난할 때는 아무때나 옷을 마련하기 어려우니 명절에 새 옷을 장만해서 입었음. 옷이 귀할 때 풍속임
이름이 설빔이라고 되있긴 했지만 다들 걍 한복이란 인식이긴 했어.
새해에 새로 사입는 옷
구지 한복일 필요는 없어
시골에서도 잘 안쓰긴 했...
아 그래?? 나 한복을 설빔이라 하는줄 알았어 지식을 늘려줘서 고마워!!
나는 울 부모님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단 한번도 사용하시는걸 들은적이 없었음..
ㅡㅡ 그럴리가...없잖아!! 아직 30대라고 마
레이저빔같은거임?
눈으로 기둥을 만들면 그게 雪Beam
ㅇㅇ 맞음 돈주는 이유는 설빔하고 나면 빔에 맞고 다칠수있으니까 치료비하라고 주는거임
설빔 안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단어를 모른다고?? 흐음... 나랑 다른 교육 받고 다른 세상에 살고있나 요즘애들은
지금 초3인 조카가 1학년때 학교에서 배워와서 설빔 맞춰야 된다고 떼쓴 적이 있었는데...
나도 바람의 나라 땜에 설빔이란거 알았지 그전에는 걍 한복은 알아도 설빔이 뭐야? 거든. 시골에서도 할머니가 설빔이란 단어 안썼다고.
난 첨 들어보는 단어인데 하필 기사가 MZ 문해력 기사야 와 난 MZ야
설빔은 알았어도 설빔하다라는 표현은 몰랐네
설빔을 모르는구나...
요새와서 자주안쓰는 용어를 정색하면서 할정도면 그냥 꼰대지...응...
웬만큼 연세 있으신분들도 보통 명절 떡값이라고 부르지 설빔이라는 단어는 잘 안쓰긴 하니까
그냥 단호하게 말한거 가지고 꼰대라니...
국내산드워프
돈주는 사람은 꼰대 아니야
이거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다무간다무
설날 한정 기술이구나!
간다무간다무
설 beam 발사!
간다무간다무
색깔이 잘못됐어.. 雪Beam 이여야 되니 흰색이나 파란색이어야 되는 거 아님?
아니오, 우리말 ‘설‘beam이라 떡국 지단색이 맞습니다.
찐으로 오랜만에 들어서 뭔지 생각안났음.
난 그 모자 생각했는대 아니구나..
요즘 한복 한번도 안입고 성인되는 애들도 많고 집에 한복 없는 집들도 많으니까 그럴려니 하지 않나?
설빔? 왜 나한테 빔을 하라는거지 탈모빔
아...나도 그냥 어렴풋이 한복의 한 종류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구나
난 교과서로 배웠는데??
이런거 잘 안쓰는 말이라 모르는거라고 쉴드 치는데 국어 지문도 안 읽어볼 정도로 책이랑 담 쌓은 현상에서 나오는거야 글에선 가끔 나오거든
교과서에서도 못보고 도서관에 박혀 살았는데도 여기서 처음보는디
풍습이남아서인지 어릴때 설빔이라고 한복은 아니고 새옷사주고 이랬음 추석때한번 설날에한번
단어 모르는 건 좀 재밌긴한데, 저도 단어만 알지 설빔하시라는 용법으로 써본 적은 없어서 마찬가지로 버벅였을 듯
그래도 본인이 부끄러워하고 단어 하나 익힌 셈 쳤으니 그 부분은 뭐 큰 문제없지 ㅋㅋㅋ
옷이나 신발을 가리키는 건 알았는데 '설빔하세요' 로 쓰일수도 있다는 건 첨 알았네
설빔 해 입는데 보태쓰세요. 정도 뜻을 줄여서 말했을듯.
워낙 생경한 단어라 ㅋㅋ 완전히 모르는건 아닌데 갑자기 들으면 나도 "예?" 할듯
왜 이걸 모르지? 라고 생각하면 혈압 올라서 터져 걍 알려줘야 할 것 같아. 세상이 너무 달라지고 있어.
나도 바람의나라 아이템 때문에 걍 설빔 하면 설에 입는 한복 이라고 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는 있는데 실생활에서 한번도 쓰는거 본 적 없는 단어 ㅋㅋ
설빔을 아예 못들어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진짜 심각하긴 한데
말로 안쓴지는 꽤 된거 같긴 함
떡값으로 대체된지 오래
현직 30대 후반 어렸을땐 많이 썼음 설빔해입는다 머 이런 식으로?̊̈ 그냥 설에 새 옷을 사도 설빔해입었다 했던 거 같음
안쓴지는 진짜 오래된 거 같네 20대나 30대 초반 정도는 모를 수 있겟다
설빔자체는 새해맞이꼬까옷. 설빔하세요는 그냥 새해맞이용돈으로준단소리. 근데 어차피 친인척끼린 절한번에 쥐어주는 돈이고 비혈연 사이에선 용돈준다는게 드문일이라. 나이상관없이 못들어봤을순있음.
30대 초반 인데 암!, 이웃이랑 친했어서 이웃집 할머니가 설때마다 설빔해입어라~ 하면서 용돈줬던 기억이 있음.
전문용어로 떡값이라고 하지!
바람의 나라 아니었으면 몰랐을 단어긴해요 ㅋㅋㅋ
끽해야 교과서니 그럴수 있을듯
설빔해입는다는 알아도 설빔하라는 소릴 현실서 들어본 적은 없는데 친척 왕래 많은 사람들은 들었을려나
요즘 20대 중에 한복 입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설빔 정도는 일상에서 흔히 쓰지 않나;;
설빔값 줄정도로 풍족하지않아서 그런가 못받아봄..
난 보통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단 아 네네 알겠습니다 알아듣는척 하고 바로 검색해서 찾아봄 ㅇㅇㅋ
생소할 수는 있겠다
초등학생 조카도 알고 있는거 보면 그냥 살면서 저 단어가 얻어걸린 사람은 알고 그런 일이 없었던 사람은 모르는 그런 단어가 된듯.
설빔은 모르지만 우이빔은 아는 루리웹
검은사막인지 테라인지 기억 안나는데 어떤 게임 아바타에 있었어서 알고 있는 단어
방학 숙제 교과서에 자장메엔 이라고 쓰던 시절 사람도 설빔은 교과서로 배우고 말았다
그냥 저런 일상용어는 집안마다 동네마다 다른거임
바람의 나라 덕에 단어는 익숙했는데 저런 의미인줄은 몰랐네
태어나서 처음들어봄
온라인 게임 많이 하면 설날 이벤트 퀘스트에서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지 않나?? 나도 메이플에서 처음 배웠던 단어인데...
오랜만에 듣긴하네
설빔이요??아뇨 저는 설가득 할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나라를 안하다니
이건 솔직히 상식같지는 않은데...? 이 단어는 나도 살면서 어릴 때 한두번 들어본 게 다임. 책 조지게 많이 읽었고 언어 부동의 1등급이었는데도 용례가 생소함.
설빔은 들어왔는데 용례는 첨들어본것같음
설빔은 들어봤는대 설빔하세요는 첨들어봄 ㅡㅡ
명절에 돈주는사람이 설빔이라고하면 외워야지
어릴때 교과서 에서도 보고 잘은 안쓰지만 쓰는거 들은적 있는거 같은뎁 슬기로운 생활(?) 이런데에서 나왔는데 바른생활 인가 어디 가 쯤에서 나온거 같음 너무 오래 되서 정확 하지 않음....
추석beam도 있음
설빔을 모르는 세대가 되었구나........;;;;
근데 설빔 참 이쁜 단어인데....잘 모르고 이렇게 사라져가는게 참 아쉽네....
그니깐 문학을 많이 읽어야됨 특히 고전문학
설빔 단어는 알았는데 설빔 하세요 라고도 쓰는구나 난 그냥 설빔을 입다 이런식으로만 쓰는중
설빔 내가 왜 아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레 아는 단어인데.. 물론 나도 실생활에서 쓴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