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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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요소중에 하나는 관객인데, 관객이 없는듯한 연극은..... 음.... 어떻게보면 연극의 틀을 깬건가? ㅋㅋㅋㅋ
안 갈래 그냥 세상에 재밌는게 연극만 있나
굳이 외국하고 비교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너무 지나치다 싶은 문화...
괜히 코시국에 개그맨들이 녹화방송만 하니까 우울증 걸리겠다고 얘기한게 아님. 관객의 반응또한 무대의 구성요소중에 하나임.
되게 오래전에 오아시스 세탁소 단체 관람가서 다들 왁자지껄 웃고 박수치면서 박자도 맞춰주면서 호응해주니까 공연 끝나고 다들 엄청 감사인사 하셨는데...
떼창의 나라에서 시체관극은 미친거맞지
보니까 그냥 소위 말하는 맘 카페들 지역 카페에서 행패 부리는거랑 비슷한 거 같네 저쪽 시장 뻔하니까 제작사들이 관객에게 쩔쩔메고 그런 상황 잘 아는 관.객.들. 은 지들 멋대로 행동하고
버터하임
불가능함 일단 연극 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자리빨을 많이 탐 구조 자체가 그래
버터하임
자리빨을 많이 탄다는건 1회 공연에서 좌석 회전율이 낮다는 뜻임 물론 유명한거 보러 가면 없어서 난리지만 소극장은 자기가 원하는 자리 없으면 안감. 그러니 밀녹한다고 시체 관람 강요하면서 n차 돌리는 애들이 왕이지
버터하임
쟤들 쳐내면 소극장이 망하는 구조가 되어버렸다는 건가요?
망하는 구조임 애초에 뮤지컬 연극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는 측이 이원화 되어 있음 대학로로 대표되는 소극장 관람객과 세종문화회관으로 대표되는 중대형 극장임 대학로 소극장은 비싸봤자 7만원 내외지만 중대형 극장의 경우 기본이 12만원임 그래서 유입 자체가 어려운 문화임 값싸고 보기 편한 영화가 있으니까. 그리고 한번 보면 큰 마음 먹고 대극장에서 유명 스타 나오는걸 보려고 하지 소극장 찾아서 소비하려 하지 않음. 유명 스타가 나오면 소극장 공연도 가격이 오름. 그러면 그돈씨가 나옴. 결국 소형극장들은 n회차 도는 사람들한테 굴복당하는 구조
버터하임
현실은 저런 애들이 소극장 먹여 살리고 있어서 함부러 쳐낼 수가 없음 졷 같은 거 알면서 손 못 대고 방치하는 게 그 이유임
연극의 요소중에 하나는 관객인데, 관객이 없는듯한 연극은..... 음.... 어떻게보면 연극의 틀을 깬건가? ㅋㅋㅋㅋ
굳이 외국하고 비교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너무 지나치다 싶은 문화...
저런 애들은 자기들이 연극 시장을 좀먹는다고 생각 못하겠지? 자기딴엔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하고, 밀녹으로 연극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할테니까
안 갈래 그냥 세상에 재밌는게 연극만 있나
되게 오래전에 오아시스 세탁소 단체 관람가서 다들 왁자지껄 웃고 박수치면서 박자도 맞춰주면서 호응해주니까 공연 끝나고 다들 엄청 감사인사 하셨는데...
식신시츄
괜히 코시국에 개그맨들이 녹화방송만 하니까 우울증 걸리겠다고 얘기한게 아님. 관객의 반응또한 무대의 구성요소중에 하나임.
연극의 3대요소중에 관객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 아 그거 재밌었음 ... 얼마 안되는 연극 경험 중에 즐거운 경험 ...
연극이나 뮤지컬같은 무대 공연은 의외로 관객과의 호응이 중요함 당장 미국에서 역대급 대박 친 뮤지컬 해밀턴만 봐도 같이 스코어 떼창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독립선언서 낭독하는 씬에선 무대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골때렸음 근데 분위기는 매우 즐거워보였고 이런게 무대공연이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
지네들이 알아서 죽겠다는데 누가 말려
대학생 때 대학로 가끔 가서 연극 봤는데, 그때는 그냥 웃고 소극장 자리 불편해서 몸비틀며 봤는데 언제 저런 문화가 생겼다냐
오히려 연극배우들이 관객에게 막 말도 걸고 장난도 치면서 소통하려고 애쓰는 경우들을 더 많이 봤었는데...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오히려 다리도 못 뻗을 정도로 불편한 거 다 아니까 어깨 맞댈 정도로 좁게 앉아 있으면서도 지나치지만 않으면 좀 움직여도 뭐라 안 했음
떼창의 나라에서 시체관극은 미친거맞지
솔직히 제 4의 벽이란 용어가 있는 것은 그것을 넘는 행위가 연극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거고 그러려면 관객의 존재가 필수일텐데
보니까 그냥 소위 말하는 맘 카페들 지역 카페에서 행패 부리는거랑 비슷한 거 같네 저쪽 시장 뻔하니까 제작사들이 관객에게 쩔쩔메고 그런 상황 잘 아는 관.객.들. 은 지들 멋대로 행동하고
헐 마지막 누군가 했더니 모리아티였네
예전에 뮤지컬보면서 덩치있는 남정네들끼리 표 선물받아서 박수치고 웃고 그랫는데 시체관극 그런거엿군 웃긴데 아무도 안웃는거 몬가햇엇음 ㅋㅋㅋㅋㅋ
영화관만 봐도 다른 나라들(특히 서양권)은 같이 웃고 박수치고 환호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는 웃긴 장면에서 작게 ㅎㅎㅎ 하는거 빼면은 소리내면 안됨
걍 연극배우들 현타와서 연극이라는것 자체가 한국에서 사라졌음 좋겠다
저 쓰릴미라는게 아마도 거의 시발점으로 알고 있음. BL요소가 있어서 영상으로 돌려보기 좋았거든.그러다가 다른연극까지 퍼진걸로. 결국 그분들이 염병하다가 이젠 위엄부리는거
외국인들은 영화볼때도 막 웃고 박수침 ㅋㅋ
관객이 호응해주고 웃어주고 같이 즐겨줘야 배우도 할 맛이 나지 학교에서 연극할 때 관객들이 웃어주고 박수쳐주고 하니깐 더 힘나지 조용하게 앉아있으면 내가 못하고 있나? 이런생각이 듬
소극장의 묘미가 바로앞에서 보고 앞에서 리액션해주고 하는거 아니었어? 저럴거면 뭐하러 가서보는거지?
비싼 돈 주고 저X랄 할바엔 다른거 보거나 하고말지 미쳤냐? 시체 놀이가 좋다는 사람들이 알아서 가겠지, 뭐. ㅋ
어린이 연극이나 어린이 뮤지컬이 더 재미있음. 아들이랑 가끔씩 가면 거의 콘서트임 관객에게 참여 독려하고 참여도도 높고 꿀잼임
매번 시작하기전에 스텝이나 배우들이 무대 나와서 마음껏 웃고 즐겨주세요 라고 못 박아야함
20년 전까지는 극장 가는 것 만큼 대학로 공연도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표가 안팔리는지 삐기분들이 심하게는 5천원..ㅠㅠ 보통 1만원 대 표 팔아서 공연 자주 봄) 100석 내외 소극장 공연보면서 한번도 재미없던 적 없고, 내용에 따라 울고, 웃고 관객과 소통하면서 재밌어서 좋았었음. 뮤지컬인 경우 직접 구운 ost 앨범 등도 사고.. 직접공연 보는 묘미가 출연하는 아무리 작은 배역들이라도 그 안의 세계관에서 자신의 역할에 몰입하는 것들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이고, 공감하면서 즉각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고 반응해서인데, 그걸 막는다는게 참 꼰대스러움.
영화관은 조용히 보는게 맞고 연극은 호흥해주는게 맞지 왜 반대로 됬을까
내가 이거 관련해서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까 러시아에서 발레나 오페라 공연을 볼 때에도 이 정도로 조용히 있지도 않고 그걸 강요하지도 않는데 고작 연극에 뭔 ㅈㄹ이냐고 어이없어하더라 ㅋㅋㅋ 왜 돈을 주고 불편함을 구매하는지 이해가 안 간대. 러시아에는 소극장이 정말 많이 발달되어있는데 그 어떤 곳에서도 내가 설명한 것처럼 그런 분위기는 절대 없다더라. 진짜 와이프 말이 다 맞는 것 같음
우리나라 마당놀이도 연극인데 보면 관객들하고 소통하기도 하면서 하죠 연극이나 뮤지컬이 관객과 같이 호흡하지 못하면 영화랑 뭔차이인지 ㅡㅡ
뭐 결국 ㅂㅅ들만모인 고인물 되는거지 한두번 보나
응?엊그제 연극 보러 갔을 때 사람들 웃긴 장면에선 다 웃던데...촬금이라 그랬나?
저건 정말 소규모 연극 유명 뮤지컬 연극 등 자본좀 태운 사람많이보는 그런데서는 지들이 왕아니고 지들이 이래봐야 어차피 많이 보니 안그럼
관객이랑 피드백, 반응이 없으면 연극을 왜함? 영화를 ㅂㅈ. 현장무대의 장점이 관객과의 소통인데 그걸 막아? ㅋㅋㅋㅋ 스스로 해당 문화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는걸 나타내는 거지. 영상 몰래 찍어서 팔아 먹는것들한테 그게 문화인갑다 하고 아는척 하려고 넘어간 뇌 없는 것들인데, 지들이 문화인인줄 알아..
이건 배우들이 좀 리드해야됨.. 아직도 기억나는게 신나는 음악에도 그냥 조용조용 보던 분위기에서 배우 한명이 관객석까지 내려와서 호응 유도하고 다들 일어서서 박수치고 관객하고 춤추고 결국 모두 때창까지가면서 난리난리 분위기가 돌아온 2002 월드컵.
뮤지컬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연극들은 매번 보면서 시체관극 한번도 못보긴 함 소극장도 그렇고 국립극장같은데도 그렇고 그냥 웃길때는 다같이 웃음 물론 떠들지는 않지만은
내가 2007~2013년까지는 대극장 뮤지컬 위주로 제법 열심히 보러다니다가 요즘엔 일년에 한두개 보는수준으로 가끔 보는데;; 뭐랄까.. 별거 아닌걸로 트집집는 이상한애들이 비교적 최근 10년사이에 부쩍 늘어난것같음. 공연보다가 재채기좀했다고 욕을 먹는다던가 허리가 아파서 자세를 계속 고쳐앉았다가 욕먹었다던가 뭐 이런이야기 자체를 예전에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 주위에 관극경력이 30년이 넘은 사람도있고, 뮤덕질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고 나도 가끔 가서 보고 하니까 요즘일어난 별별 이상한 사건들에 대해 가끔 듣는데 요즘엔 자칭 팬들이 완장질 비슷한걸 하는 느낌이 강해진것같은 느낌?!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은 예전엔 공연끝나고 배우들한테 사인도받고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요즘엔 팬카페? 주축으로 배우하고 관객들이 접촉하는걸 자기네들 선에서 차단해버리더만. 선물전달도 못하게 하는경우도 있다던데.. 팬카페 회원인 자기들은 가능하고 ㅋㅋ예매한 표들도 자기들끼리면 돌려서 거래하는 경향도 강하고. 배우들한테 선물주고 SNS로 자기가 준 선물 왜 인증 안하냐 쟤가준건 입고 내가준건 왜 안입느냐 따지기도하고... 내 사견이지만 아이돌들이 공연계로 유입되면서 좀 폐쇄적인 아이돌쪽 팬문화랑 융합되면서 변질되는 느낌. 아마 매크로때문에 일반인들은 표구하기도 어려워져서 점점더 저렇게 고이다가 썩을것같음. 내가 어릴때 극성 문희준 팬이 하나있었는데 자기랑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 문희준을 인좋게 얘기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눈 뒤집고 그반에 찾아가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학칙에 아긋나서 맨날 혼나면서도 노란양말만 신던애가 있었는데 약간 그런류의 광기를 요즘의 뮤덕들에게서 느낀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