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직접 모든과정 다 거쳐서 끓일려면 14시간 내내 탕앞에서 죽치고 있어야 함'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14
날짜 08:33
|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6
날짜 08:33
|
|
금지술법
추천 1
조회 31
날짜 08:32
|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0
조회 11
날짜 08:32
|
|
루리웹-5480191301
추천 0
조회 10
날짜 08:32
|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1
조회 40
날짜 08:32
|
|
컴백한야도란빌런
추천 2
조회 64
날짜 08:32
|
|
당황한 고양이
추천 1
조회 66
날짜 08:31
|
|
하와와쨩mk2
추천 0
조회 69
날짜 08:31
|
|
삶은여행
추천 0
조회 84
날짜 08:31
|
|
평재
추천 0
조회 52
날짜 08:30
|
|
고장공
추천 0
조회 42
날짜 08:30
|
|
루리웹-7592963501
추천 0
조회 78
날짜 08:30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160
날짜 08:30
|
|
슬리핑캣
추천 0
조회 58
날짜 08:30
|
|
란설하
추천 1
조회 121
날짜 08:29
|
|
noom
추천 2
조회 116
날짜 08:29
|
|
작은_악마
추천 3
조회 67
날짜 08:29
|
|
나혼자싼다
추천 1
조회 321
날짜 08:29
|
|
코러스＊
추천 1
조회 144
날짜 08:28
|
|
루리웹-6244225157
추천 1
조회 125
날짜 08:28
|
|
L(ie) 스텔라
추천 2
조회 119
날짜 08:28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
조회 107
날짜 08:28
|
|
루리웹-4805677947
추천 26
조회 2099
날짜 08:27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1
조회 2774
날짜 08:27
|
|
화이어제이데커
추천 3
조회 116
날짜 08:27
|
|
미트쵸퍼
추천 2
조회 215
날짜 08:27
|
|
루리웹-2825740854
추천 0
조회 123
날짜 08:27
|
만화에서 저 박씨가 너무 오만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몇십년을 해도 실력향상이 힘든게 설렁탕인데
비록 처음시작했을때 6개월 계획 잡았어도 어차피 친구들 둘다 관두고 떠났으니 도중에 계획 바꿔서 계속 출근했어도되었을텐데 굳이 6개월 채우자마자 떠났어야했나 싶음
설렁설렁 만드는데 아님
설렁탕집이 24시간 영업을 하는 데가 많은 이유 어차피 솥은 내내 끓으니까
예전같이 설렁탕이니 곰탕이니 뭐니 집에서 해먹으라고 재료를 선물해주는 것이 고맙지 않은 이유. ㅋㅋㅋ 집에서 하게 되면 가스비도 엄청나게 들어가지만 밖에서 사먹는 것 이상으로 맛 내기도 힘듬.
와! 설렁탕
옛날에 할머니가 직접 마당에 화덕 올려서 고으실때도 거진 이틀을 일하시더라
설렁설렁 만드는데 아님
탕!!
만화에서 저 박씨가 너무 오만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몇십년을 해도 실력향상이 힘든게 설렁탕인데
미노부르크
비록 처음시작했을때 6개월 계획 잡았어도 어차피 친구들 둘다 관두고 떠났으니 도중에 계획 바꿔서 계속 출근했어도되었을텐데 굳이 6개월 채우자마자 떠났어야했나 싶음
너무 인일한게 눈에 보여서 비호감
옛날에 할머니가 직접 마당에 화덕 올려서 고으실때도 거진 이틀을 일하시더라
와! 설렁탕
최봉근
최봉근
최봉근
최봉근
에휴... 평생 사리곰탕면만 먹고 살래?
최봉근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설렁탕집이 24시간 영업을 하는 데가 많은 이유 어차피 솥은 내내 끓으니까
흑흑 게으른 저를 위해 레토르트 설렁탕 육수를 개발해 주신 석학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예전같이 설렁탕이니 곰탕이니 뭐니 집에서 해먹으라고 재료를 선물해주는 것이 고맙지 않은 이유. ㅋㅋㅋ 집에서 하게 되면 가스비도 엄청나게 들어가지만 밖에서 사먹는 것 이상으로 맛 내기도 힘듬.
저 아저씨 그냥 비법만 알아낼 샘으로 일한거지만 마지막엔 탕에 진심이 되서 여행 떠나는거 멋졌지
옛날에 시골에서 소머리 고아서 탕끓이는데 집안 어른들 여럿이 달려들어서 하루종일 매달리곤 했었지
내가 설렁탕 존나 좋아해서 어릴 떄 주제 모르고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떄를 썼는데 집에서 잡뼈로 간단하게 고는 것도 쉽지 않았지...후...
글서 곰국은 집에서 해도 되지만 설렁탕은…
그만두지 말고 계속 일하지
저 조금만 엇나가도 누린내 나는 것 때문에 진짜 어려움....
이제는 저것도 어느정도 기계 자동화가 가능해 질까나?
유명한 설렁탕집은 가스비가 어마무시하다고 하지.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가스비를 납부한다고도 하고.
유명한 집은 가스요금 지로용지 문 앞에 붙여놓곤하지 우리 집 앞은 2500씩 나온다더라
내가 이거본뒤 맛없는 설렁탕집이 왜 맛없는지 알아버림ㅋㅋ
와 그런데 최초에 어떻게 저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처음부터 딱 저런 레시피가 튀어나온게 아니라 조선시대적부터 몇백년동안 쭈죽 내려오면서 개량에 개량을 거친게 저것
처음에는 전통적인 방식인 그냥 냅다 끓여서 고으다가 나중에 잡내 잡는 방법을 연구해서 추가한 걸듯
여러가지 민담이 있는데, 세종대왕께서 지금의 청와대가 있는 곳인 경복궁 북원의 경농재(임금이 직접 농사를 짓는 행사(친경식:親耕式)와 함께 농업을 장려하고 농업기술을 연구하던 구역) 구역에서 몸소 농사일을 하시다가 힘들어서 쉬시는데, 허기가 지자 물끄러미 일하던 소를 쳐다보신 것이 아니냔 우스갯소리도 있음
옛날엔 가마솥에 장작불이니까 한번 붙이면 한번에 많은 양을 오래 고아낼 수밖에 없어서 그런것도 있을듯
배우는 입장인데 찬 물 넣는다고 큰 소리치는게 쥰내 웃김ㅋㅋㅋㅋ 너 뭐 아냐고
동네에 설렁탕 맛집 알아두면 너무 좋음 24시간에 진하고 맛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