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작품이 쉽다 쉽다 하지만
세세히 따지고보면 각 보스들 난이도는 의외로 커비치곤 좀 어렵다
이새끼는 월드 3 보스 주제에 발판을 지워서 낙사를 시전한다
보이는가? 잡몹을 하나 뱉어서 삼키는걸 유도하는걸
커비는 뭔가 입에 담은 상태론 날수가 없어서 생각없이 저거 먹으면 그대로 낙사다
이새낀 주기적으로 지가 똥을 뱉으면서 또 천장에서도 똥이 떨어지고 강제스크롤까지 시전함
특히 도팡 이새끼는 아예 텔포를 남발해댄다
아니 정직하게 공격을 피하다보면 딜탐이 안나온다니까?
그럼에도 도팡은 커비치고도 존나 쉬운 작품이 맞다
왜냐고?
그건 바로 토네이도 커비 때문이다
공중 공격 가능 + 이속 빠름 + 공격 시전 중 통짜 무적 + 그런주제에 딜레이 거의 없음 + 딜도 셈
이딴 정신나간 능력이 일반 능력이랍시고 굴러다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실 사용자가 애들이라 치트키 하나는 넣어주는 게임
사실 토네이도가 도팡에서 처음 나온건 아니긴 한데 유독 도팡이 타 시리즈 대비 날아다니는 보스들이 많아서 토네이도가 유리하기도 하고 도팡 최종무기가 너무 구려가지고 오히려 토네이도가 최종병기 취급 받음
소드도 좋았어! 파이어 아이스 썬더 여러가지 있다구
+아이템(및 카피능력)을 5개까지 킵 기능
스톤이랑은 비교가 안 됨. 스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가 힘든데 토네이도는 능동적으로 비행까지 가능한데 무적임.
우리같은 게이머는 토네이도쓰면 겁쟁이라고 불린다고~
관짝가진 아니고 나름대로 쓸모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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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90985523
스톤이랑은 비교가 안 됨. 스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가 힘든데 토네이도는 능동적으로 비행까지 가능한데 무적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I Freud
관짝가진 아니고 나름대로 쓸모있긴함
소드도 좋았어! 파이어 아이스 썬더 여러가지 있다구
스타 얼라이즈에서 나온 프렌즈 능력으로 속성 부여의 조상님 같은 건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작품에 속성부여 기믹이 좀 원시적으로나마 있어서 조상격인건 사실
난 타이어가 제일 재밌었는데
+아이템(및 카피능력)을 5개까지 킵 기능
실 사용자가 애들이라 치트키 하나는 넣어주는 게임
반박시내여친
우리같은 게이머는 토네이도쓰면 겁쟁이라고 불린다고~
그리고 심지어 저걸 업그레이드 가능함
토네이도가 너무 씹사기긴 했어 ㅋㅋㅋㅋ
후속작에서 너프당해도 할 말 없더라...
그냥 보방 가기전에 토네이도 하나만 챙겨가면 보스로 떡을 친다
다크 매터는 피격 판정 땜에 까다로운거 빼면 토네이도 원툴겜
개인적 이대장이 무적의 스톤, 깡딜의 해머인데 저건 스톤 상위호환이네
로보보플래닛에서 입문해서 몰랐는데. 토네이도 줫사기능력이었구나.
사실 토네이도가 도팡에서 처음 나온건 아니긴 한데 유독 도팡이 타 시리즈 대비 날아다니는 보스들이 많아서 토네이도가 유리하기도 하고 도팡 최종무기가 너무 구려가지고 오히려 토네이도가 최종병기 취급 받음
똑같이 공중전 특화인 하이점프도 도팡에서 토네이도 다음으로 좋았던걸로 기억함
실제로 크랙코 편하게 잡으려면 UFO 포함해서 셋 중 하나는 있어야함 ㅋㅋㅋㅋ
뱃속에 토네이도 하나 들고 다니면 든든허이
왠만한 노말커비상태면 왠만한보스들이 어렵긴하조 ㅋㅋㅋㅋ
사실 노멀 커비 상태면 대부분 존나 어렵긴 하지 ㅋㅋㅋㅋ
사실 대부분의 시리즈가 무능력으로 깨는건 난이도가 꽤높음 ㅋㅋ
난 초딩때 해서 그런가 딱 애들 하라고 맞춘 난이도여서 재밋게 했음
심지어 도팡은 능력보관 기능이있어서 토네이도 5개씩만 갖고댕기면 3시간이면 엔딩다봄 ㅋㅋ
거품으로 토네이도 하나 킵해두고 플레이하면 겁나 든든했지
이후 한참 뒤 나오는 어느 게임에도 재등장(?)해서 게임 밸런스를 완벽히 말아먹기도...
토네이도라기 보단 무수한 검무 같은거 아닐까
적들이 약한게 아니라 커비가 파괴신이라 쉬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