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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은 단골의 상징이다....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도 많은데 여기서 갈라치기 각을 본다고?
ㅁㅊㄴ이네. 저만큼 모아온 사람을 저렇게 대접한다고?ㅋㅋㅋ
고작 저게 아까와서 200만원 넘게 쓴 우량 고객을 쳐내냐 ㅋㅋ
혐오가 곧 생활 방식입니다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지, 어느 적 사농공상 계급제야;; 혼자 무슨 시대를 살고있는거임?
유게에도 장사하는 사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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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말고메탈관절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도 많은데 여기서 갈라치기 각을 본다고?
ABS말고메탈관절
그..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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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말고메탈관절
혐오가 곧 생활 방식입니다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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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말고메탈관절
유게에도 장사하는 사람 많은데
ABS말고메탈관절
선생님은.. 사농공상중 어디신가요...?
쿠폰 장난질 치는 놈들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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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말고메탈관절
? 이건 또 무슨 소리지, 어느 적 사농공상 계급제야;; 혼자 무슨 시대를 살고있는거임?
말을 너무 일반화로 했음
이거까지 붙으면 뭔소린진 알겠는데 주어가 좀 많이 생략된거같은데
ABS말고메탈관절
우리 동네 정육점은 부모님이랑 계속 선물이랑 이런거 거래하다가 작년에 불경기라 한번 건너뛰었는데 가게까지 고기랑 사골같은거 가져오셔서 "불경기라 많이 힘드시죠? 드시고 힘내시고 잘이겨내세요"이러고 가셨는데...
ABS말고메탈관절
사농공상에서 제일 밑으로 보는건 주자학의 교리 때문이지 저래서 그런거 아님 당장 군자의 조건으로 청렴한 삶을 보고 있는데 돈버는 상업을 당연히 밑으로 보는거지
유학애서 상인 천하게 본건 저게 맞긴함
ABS말고메탈관절
얘 분명 죶소 사무직이다 ㅋㅋ
ABS말고메탈관절
미인증계정분이시여 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아 그러세요. 그럼 사에도 농에도 공에도 장난질 치는 놈 있으니가 전부 다 맨 아래로 내려보내라. 뭔 되도 않을 소릴 변명이랍시고.
ABS말고메탈관절
이열 ㅋㅋ 너희 집안엔 책만 보고 농사나 공업이나 상업하는 사람 한명도 없지? 혹시라도 명절에 보면 엄청 천대하겠다 그치?
ㅁㅊㄴ이네. 저만큼 모아온 사람을 저렇게 대접한다고?ㅋㅋㅋ
고작 저게 아까와서 200만원 넘게 쓴 우량 고객을 쳐내냐 ㅋㅋ
쿠폰은 단골의 상징이다....
대형 마트 아용하는 이유지
쿠폰을 아직도 믿냐
이건 정육점이 머저리네.... 쿠폰 저정도 모았다는 건 진짜 찐단골손님인데....
고깃집이 장사할줄 모르네...
죽어도 동네 장사꾼 못 벗어날 사람들 있지
주인이 바뀌었나... 200장 모은 사람을 내친다고???
저 꼴이 날때까지 눈치 못챈거면 글쓴이 눈치가 없는걸까, 아니면 숨겨진 연기대상일까
200장 모을때까지 쿠폰 사용을 안했으면 알 방법이 있나?
눈치는 커녕 눈깔도 없는 사람이 여기 있군요
한번 바꿔먹어봤다잖아
쿠폰을 모았다는건 그만큼 이용해줬다는건데 쿠폰으로 장난질 하는 새끼들은 망해야됨
그 와중에 주말이랑 공휴일 사용 불가까지ㅋㅋㅋ
우리 동네도 개같이 장사하는 가게들이 있긴 하지... 불고기용 앞다리 달라닌까 냉동을 1,600원 (100g)로 팔아먹으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불고기용은 얇게 썰려면. 안얼리면 불가능함.
대형마트가서 차돌이나 샤브샤브용 목심보면 알겠지만 냉동이라 더 싸다 이런건 없음. 목심은 국거리로도 쓰는데 그래봐야 한근에 천원도 차이없을꺼임
닌까(X) 니까(O)
쿠폰으로 주는게 큰만큼 손님은 그 이상으로 더 많은 돈을 썼다는건데 참...
200만원 어치 팔아 줬더니 저 대우? 망해라 병1신들아
350만원 이상 이네요ㅎㅎ
단골내치는 가게치고 잘되는꼴 본적없는데 ㅅㅈ방법도 참신하게 하네
나도 단골 정육점에서 비슷한 일 겪었었는데ㅋㅋㅋㅋ 한번 정 떨어지고 나니까 멀어도 다른 동네서 사게 되더라
다른건 몰라도 쿠폰은 무조건 일정량 이상 시켜먹었다는 소리니까 잘 챙겨줄수록 이득일텐데....진짜 ㅄ같은 대가리들 많다
차라리 쿠폰이벤트 하지마라ㅋㅋㅋ
우량고객을 떠나게하네
동네 정육점 사장바뀌면서 쿠폰 바꾸고 저런일 일어나는거 은근 흔하더라 나도 한번 겪어봄
진짜 상도덕 더럽게 없네 ㅋㅋ
우리동네 정육점은 단골되면 그냥 소불고기 곰탕 이런거 막 주던데
이게 주인 입장에선 다른가? 장사하는 지인들 100이면 100 전부 다 저런식으로 쿠폰쓰는 거에 기겁하더라 난 월급쟁이라 이해가 안감.
당장 손해라 그렇게생각하는경우가많음...
나도 장사하지만 이해가 안감 우린 아예 이벤트로 쿠폰 뿌리는뎅
사실 저것만 봐선 속내를 알수 없긴 함. 쿠폰이 바뀌었고, 푸대접을 받았다는 것 이외엔 정보가 없으니. 쿠폰이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혹은 응대한게 사장인지 직원인지 등등. 사장이 바뀌었을 수도 있고, 직원이 바뀐 쿠폰에 대해서 기존대로 현물상품을 줬다가 책임질 일 만들기 싫었을 수도 있고.. 저런 경우 간판이나 그런거 그대로 유지한채 권리금 주고 새로 들어오면서 쿠폰 바꾸고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고, 이런 경우 잘 대처해서 기존 고객 계속 잡는 수완좋은 사람도 있지만, 동내 분위기나 사업수완 없어서 실습한대로 FM대로 해서 유도리 없이 기존 고객 쳐내는 실수 하는 어린 사장들도 꽤 많음. 막 인수했고 정신 없으니까 일 좀 익으면 나올 리 없는 별의 별 실수가 다 나오는 시기라. 아니면 그냥 복잡할거 없이 운영하는 사람이 작은돈에 눈이 멀어서 기존 고객이든 뭐든 당장 내 주머니에 있는거 빼주기 싫어서 쳐냈을 수도 있고. 뭐가 됐든간에 오랜 고객을 잃었다는 사실만 남는거지 뭐.
누가 응대한게 문제가 아니고 정책을 바꿔서 써놓았으니 사장이 한거지. 그리고 사장이 바뀐거면 바뀌어서 적용 못한다고 하지 저렇게 기존 쿠폰 정책을 바꾸지는 않음. 애초에 동네 정육점이 직원 따로두고 사장은 자리에 없어도 될만큼 규모가 큰게 아니라서 직원따로 사장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음
남들 하니까 쿠폰을 하긴 하는데 저게 그냥 쌩돈 나가는거로 생각하는 사람들 존내 많음. 웃긴게 저런거로 한두번 트러블 나면 동네 좁아서 소문 금방 돌아서 손님 훅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지가 잘못한걸 모름. 대다수의 자영업자들 중에서 장사 준비 안되고 그냥 막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서 폐업률도 존내 높은거고 하다못해 동네 가게 차리면서 상권조사 1도 안하고 막 들어와서 두어달만에 빠지는거 존내 많이 봤다.
장사하기 참 편하다그려
프랜차이즈 치킨도 별 다를거 없긴 함. 쿠폰으로 시키려면 주말 피해야 하고, 사이드 메뉴 일정금액 이상 시켜야 하고 결제는 오로지 현금만 됨. 이게 거지 취급이지 어디 단골 vip 손님 취급인가 ㅋㅋ
쿠폰 바꾸는거 저런거 주기싫어서 그러는거일껄
시야가 좁네
저거 하나 해주고 이제 물가가 올라서 이러저러하게 됐다 하면 되는 걸 안타깝네
나 옛날에 일본 러브호텔 청소 알바를 했었는데 손님 한번 오면 대실 1장, 숙박 3장 쿠폰을 줬었음. 몇백장 단위로 모으면 명품백을 줬는데 (솔직히 진품인지 가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점장이 진품이라고 했음) 600장인가 800장쯤 모으면 루이비통이니 샤넬이니 하는 백을 줬던것 같은데 진짜 그걸 다 모아오는 직업 여성들이 실제로 있었음... 하루에 많이 뛰는 프로 여성들은 3번~4번도 왔었는데 듣기로는 그쪽 업계 아줌마들이 한명에게 몰아줬다는 소리도 있긴 있었음.. 호텔 근처 동네 공원 같은곳에서 항상 담배 피우면서 영감들 호객행위 해서 데리고 오곤 했었는데 하필 내 출퇴근 코스가 그 공원 가로질러 갔었는데 나중에는 지나가면서 눈인사 정도는 하곤 했었지...
망하는 이유가 확실하내 거 몇푼 아까워서 단골을 처내;
망하는게 맞지 저런데는
망해라고 당근에다가 광고 해버리징 상호는 반은 가리고. 나머지는 맘까페가 처리 할거임.
단골 버려?
동네도 아니고 동내 뭐고
집 앞에 할매손 충무김밥 집이 있어서 정말 자주 갔는데 모자가 운영하는 가게였음. 석박지 다 먹어서 추가시켰더니 엄마이신 분이 " 두 덩이만 주지 왜 네 개를 줘" 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다시는 안 감. 두 달 쯤 뒤에 가게 망하고 카페 들어옴
중앙대앞 치킨집 쿠폰모으면 스페셜세트+주인아저씨가 직접 배달옴 스페셜은 특별했지...... 아...파닭(생파채만올리는짭말고파향이고기에스며든진퉁) 마렵네
아 이거 10년도 넘은이야기임다ㅋ
확실한건 저렇게 변하고 나면 오히려 매출은 더 떨어지고 좀 지나면 망함
옛날에 울동네 피시방이 저짓하다 망함.. 포인트 만오천원 쓸려고 하니까.. 포인트제도가 바뀌어서 못쓴다고.. 사장도 안바뀌었는데??? 스스로 자연도태를 선택하는 멍청한 장사꾼들
난 저런 상황 자체가 짜증나서 쿠폰 주는 가게는 아예 이용도 안함.
동네 치킨집이 쿠폰 한장에 천원씩 할인해주는데 (3장부터 사용가능) 폐업한다길래 폐업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서 모아놓은 쿠폰 5장 내밀었더니 6000원 할인해주는거임 ? 5장인데 ? 하며 슥보니까 '오늘 주문은...쿠폰이 안나가니까...' 라고 하는데 크흡.........
이사람이 지금까지 얼마를 팔아줬고 앞으로 팔아줄 금액을 1도 생각안하고 당장의 손해만 생각하면 나오는 결과인듯 망해도 싸다.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도 저건 바보짓임....당장 눈앞의 손익만 보면 망하기 십상임...멀리보면 이분은 계속 오실 단골인데.. 요즘 다들 힘든건 아는데 너무 바로 앞만보는게 안타까움...장사는 멀리보고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