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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역 맛집 유튜버들이 훑고가면 더이상 주민들이 못쓰게 되서 별로야
경동시장이 진짜 재래시장이고 광장시장 이런덴.가짜시장임
전부 우리동네엔 없는거군 시발
광장시장도 역사 자체는 현대화 기준으로도 한세기는 훌쩍 넘은 재래시장 맞음 단지 관광지화 되면서 지금 그 꼬라지가 난 것이지 뭐
유투버가 한번 훑고가면 난장판 되는건 장르 안가리고 똑같은듯...
경동시장이 저거 말고 청과도 많이 싼데
이런분야 가장 무서운 유튜버가 백종원인가 ㅋㅋㅋㅋㅋ
전부 우리동네엔 없는거군 시발
경동시장이 저거 말고 청과도 많이 싼데
원래 도매시장이라.... 소매하는 사람들은 저기서 많이 떼감.
저기는 걍 급이 다른데
애초에 소매가 아닌 것도 있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을 생각 하는 것이 좋음
경동시장이 진짜 재래시장이고 광장시장 이런덴.가짜시장임
미트쵸퍼
광장시장도 역사 자체는 현대화 기준으로도 한세기는 훌쩍 넘은 재래시장 맞음 단지 관광지화 되면서 지금 그 꼬라지가 난 것이지 뭐
시장이라기보단 관광지에 가깝긴 하니
예전에 청계천 헌책방 거리 놀러가서 헌책 몇권사고 책구경하다가 배고파서 근처 광장시장 있다는거 알고 간단하게 시장골목 분식같은거 생각하고 먹으러 갔다가 진심으로 깜짝 놀람 우리동네 분식 포장마차 가격의 4~5배 했던걸로 기억함 시장내 먹거리 가격이 죄다 그꼬라지 인거 보고 저 가격에는 억울해서 못먹는다 하고 그냥 둘러만 보고 나왔던 기억이 있음. 이후로 광장시장은 영원히 방문계획이 없음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더라. 가이드북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시장들은 거의 외국인 관광객용.
ㅇㅇ 도쿄 현지인들도 아메요코 시장에서 물건 사는 것은 진짜 그 동네 토박이라서 싸게 덤을 좀 받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기본 외지인들 관광지인 것과 비슷함
마장동이랑 가깝고 시장규모도 청량리 까지 이러져서 꽤 크고 진또배기 서울에 있는 시장이지 약령시장이라 어렸을때 쪼꼬미 거부기들 많이 팔았는데 그게 어디 쓰이는지도 모르고 엄마한테 아 사줘! 시전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한약 재료는 약령시장 제사용 제기는 제기동 식품 물품은 경동시장 옛날 한양 시절 기준 동대문~왕십리 지역이 문자 그대로 경동(서울의 동쪽)인데, 장사꾼들이 많이 살면서 지역 특유의 "~걸랑?"이란 사투리로 유명했지 그래서 간혹 어르신들 가운데 그 특유의 "~걸랑?"이란 말투는 좀 상스럽고 장사치들이 수작 부릴때나 쓰는 말투라고 여기던 경우도 있었고
아 맞다 그래서 왕십리 곱창이 유명했던 이유도 마장동이랑 가까워서였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이랑 마장동 소고기집 갔는데 거기만큼 맛난집을 못봄ㅋㅋ 그리고 걸랑 이거 여기 특이라고 해야하나 어렸을때 이놈봐라 서울사투리 쓰네란 소리는 들어봄ㅇㅇ
서울 방언 자체가 요즘엔 사실상 사어가 되어가는 것도 있긴 함 ㅎㅎㅎ 나야 태생만 서울이지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사느라 그런게 별로 없는데, 서울에서 나고자라 돌아가신 조부님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 특유의 억양이랄까 어휘가 진하게 남아있긴 함
이런 지역 맛집 유튜버들이 훑고가면 더이상 주민들이 못쓰게 되서 별로야
못쓰게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모르던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음. 가격은 이상해지고.
그래서 성시경을 상당히 안 좋아한다는 반응이 제법 있더군요.
나머지를 싸게 샀으니 주변에 아무 분식집가서 떢볶이랑 어묵만 좀 사면 배부르게 먹겠다 ㅋㅋㅋㅋ 근데 김밥 좋아해서 그런지 저거 엄청 맛있게 보인다.... 저기에 겨자소스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크으...
김밥에 겨자소스 찍어먹음?
꼬마김밥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음
그렇구나. 처음 들어보는 조합이라. 근데 맛있을 거 같긴하네
마.약김밥 겨자소스 치면 나옴. 꽤 유명한 조합
세상엔 내가 모르는 맛있는게 많네
재래시장도 알고 가야한다 ㅇㄱㄹㅇ
유투버가 한번 훑고가면 난장판 되는건 장르 안가리고 똑같은듯...
탈색늑대
이런분야 가장 무서운 유튜버가 백종원인가 ㅋㅋㅋㅋㅋ
오크들이랑 다를 게 없음
성시경도
먹을텐데~
경동시장 안쪽 들어가면 머릿고기 싸게팜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음
청과시장 말고 생선 팔고 하는곳.
백종원이 내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식당에서 밥먹고 영상찍고갔을때의 느낌인가....
대신에 순대는 도매시장느낌이더라.
차타고 경동시장가서 사와도 훨씬 쌀듯한 가격
저기 차 존나 밀리는 지역이니까 걍 지히철 타는게 맘편함ㅋㅋㅋㅋ 제기역이 바로 시장 코앞이라 걸을일도 별로 없음 청량리역도 존나 가깝고ㅇㅇ
청량리 경동시장 진짜 싸고 양 많은데
저기 잘 이용하던 분들 날벼락 ㅋ
댓글과 본문은 부정적인 말만 하는데 ‘단골만 아는 숨은 맛집, 가성비 좋은집’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곳은 요즘엔 망함 . 이렇게 퍼져서 장사 잘되면 좋은거지
애초에 저 순대집 유명해... 아는 사람만 아는 집이 아님
근처에 살았을 때 똥집튀김 만원어치 사면 하루 종일 먹었는데
똥집튀김도 파는구나... 가봐야겠다
유사한 사례 : 연돈(거기 단골들 오열 중)
거긴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컸음
거긴 단골만으로 유지 힘들어서 망했다니까 ㅋㅋㅋ
안그래도 조만간 나가야하던 상황이엇다던데.
최근에는 유명해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어디 맛있냐고 물어보면 안 알려줌
루리웹-0211474396
마장동이랑 가까워서 아닐까 싶긴함ㅇㅇ 돼껍 마지막까지 기본 무료 안주로 주던데가 약령시장 포차긴 했으니까
루리웹-0211474396
마장동이랑 가깝고 부속물 원가도 쌈 저기 경동시장 족발집 가면 맨날 돼지꼬리 네다섯개 썰어서 덤으로 얹어주더라
근데 저 순대집은 예전부터 유명해서 딱히 차이 없을걸.. 그전에도 유튜브로 여러번 소개된 집이고 일반 식당이 아닌 도매집임
유명해져서 그 퀄을 유지하고 돈도 많이 벌면 문제가 없는데, 보통 갑작스레 몰리니 둘 다 잃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참 이게 감정이 복잡해짐.
떡볶퀸인가?
경동시장 대위기네
와 순대는 내 어릴 때도 저 가격보단 더 받았는데...
저거보고 바가지인 시장들이 질타받고 정신차리는게 맞는것같은데 왜 내 단골집 찾아가기 어려운게 먼저 생각나는건지...
와... 이제 사람 몰려서 가격 오를라나
원래 사람 많은 시장임. 더구나 저정도 사서 소비하려면 인원수도 좀 되어야 하고. 도매 물건하고 소매 물건 비교하는 급이라. 코스트코가 싸도 우리 가족이 안가는 이유가 제품 양이 구성원이 기한내에 소비할 수준을 넘어서 안감
원래 경동시장은 도매가 주류인 시장임. 가격이 싸다보니 소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떼감....
저 순대집 야끼만두집 이미 유명하고 유튜브에 나올대로 나온 집임 ㅋㅋㅋㅋ
경동시장 조용히 꿀 빨았다고 하기엔 예전부터 유명하지 않았나
존나 유명했지 약령시장으로는 거의 유일무이+독보적 규모 아닌가
엄청 유명했어. 어르신들은 경동시장 모르는 사람없을걸. 몇년전 순대만원어치를 박스로 담아가야할정도로 주더라.
나도 어제 저거 검색해 봤는데 3만이상은 배송 해준다던 가보고 싶은데 멀기도 하고 나중에 언젠가 가봐야지 생각중
가보면 약령시장 특유의 향이라고 해야하나 바로 확퍼져서 느낌이 색다를거임ㅇㅇ
아 시발 우리동네 근처인데 이젠 망했군... 장볼때도 엄마 따라가서 도와주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