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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진짜 멘탈이 쎈 사람임 이 사람이라고 진상 만나본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장사하면 디여보고 상처받을 일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저렇게 행동하고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본다는거니까
똑같은 삶을 살아도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이유고만
저거 나눠먹는것도 사실 진상인데... 뭐 동네장사면 쩔수없지
마인드 차이 맞음 -3잔 시키고 5잔 나누는거에서 이미 타인이 봤을땐 진상인데, 여기서부터 여유가 있음 나쁜점만 볼꺼 좋은점도 찾아줌
알바라서 그래 사장은 속이 뒤집어질거
절망편
타인을 깔아뭉개고 욕보이기 위한 행동을 긍적적인 면만 보며 받아들이는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똑같은 삶을 살아도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이유고만
이런 사람이 진짜 멘탈이 쎈 사람임 이 사람이라고 진상 만나본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장사하면 디여보고 상처받을 일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저렇게 행동하고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본다는거니까
저런사람이 긍적적이고 좋은 사람이겄지
저거 나눠먹는것도 사실 진상인데... 뭐 동네장사면 쩔수없지
절망편
저 마음 오래 갔으면 한다..
타인을 깔아뭉개고 욕보이기 위한 행동을 긍적적인 면만 보며 받아들이는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알바라서 그래 사장은 속이 뒤집어질거
사실 진짜가 안와서 그런거 맞긴함. 아니면 동네자체가 여유롭던지. 자영업하는 유게이들 이야기들어보면 거의다 별 문제 없는데 천명중에 두세명만 심한거 당해보면 생각이 확바뀐다고 하더라.
서비스업 쉽지 않아 저사람 진짜 멘탈 엄청 튼튼한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 진짜 부럽다. 난 매사가 사서 걱정에 불안에 부정적인데.. 막상 닥치면 뭐야 ㅅㅂ ㅈ도아니었네 쫄꺼없었음 ㅋㅋㅋ 해버리는 걸 사서 걱정해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우울해 하고 그러는거 진짜 겁나 싫은데 수술하고 1년간 방구석에서만 있었더니 성격이 변했어 ㅅㅂ 옛날에는 ㅁㅁ 소리들으면서 살았는데
오늘도 인생한줄 배워갑니다
마인드 차이 맞음 -3잔 시키고 5잔 나누는거에서 이미 타인이 봤을땐 진상인데, 여기서부터 여유가 있음 나쁜점만 볼꺼 좋은점도 찾아줌
진짜 답 없는 진상 만나면...
모지? 나는 생일축하 노래불러주나요?물어봐서 안돼요^^ 답하니까 진자 안돼요? 나오고 네 안돼요. 축하노래는 안 불러줘요^^ 진자 안돼요??!!! 노래는 틀어줄수잇잖아요. 이말만 5번듣게되는 기싸움오지게햇는데???!!
글고어르신들 안치우고 그냥 먹은거 그대로 나옴ㅋㅋ 웃긴건 지들 앉기전에 더럽다고 청소해달라고함ㅋㅋㅋ 유게이: 님이 그런거만 기억하는거 아님?? 나: 너 카뻬 알바안해봣지.
돈많은 어르신들은 팁도 잘쥐어주신다
진상은 쫌스러운 새끼가 존나 많다 돈을 충분히 안쓰니까 진상인거임
남의가게 일하면서 몇푼을 팔든 그거까지 다 신경쓰면 계약직 알바생인 나만힘들지 않나 나도 2년전에 카페일할때 글내용처럼 노인이 주고객층 카페 였음 ㅡ 카페가 노인정 밑에위치 보통 고정급 단골 할머니분들 오시면 4~6명 팀으로 오심 항상 똑같음 제일싼 에스프레소 2잔 시키고 인원 마춰서 잔가져다다드리면 알아서 물타서 아메리카노 만들어드심 카페서 트로트 틀어드리고 피자나 치킨 드시고싶다 그러면 시켜드리고 . 동네장사라 항상 오는사람만 오니 스트레스 받을꺼도 없고 자기가 받아들이는거 차이인듯 한데 내기준은 장사가 잘안되는 카페라 진상을 못만나서 그런가 ㅎ ㅎ
[어르신] 많은 곳이라고 했거늘 [진상]을 반례로 꺼내는 점에서 문해력이 심각하게 망가졌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냥 사람이 무서운걸, 싫어할 이유 다 갖다붙히는 사람들, 자기를 남이 좋아해줄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는 나부터 싫어해주겠어! 외쳐대는 찐들
장사하면 보통 사람이 밉다 스탠스가 되는데... 참 대단한 사람이네. 좋은 손님 열분이 와도 진상 한놈 오면 하루 기분이 잡치는데, 좋은 손님들에게만 포커스 맞추는 저런 멘탈이 진짜 대단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