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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친 언니가 내 사진 보고 ‘착하게 생겼네’ 라고 했다는 게 떠오르네...
진짜 잘생기거나 이쁘면 "헐 미친" 부터 나오겠지
착하게 생겼네, 공부 잘할 것 같아 등등 미추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꺼낼때.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외모가 부족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도 자만추로 가면 됨. 내가 그렇게 연애했었음 굳
비슷한 가치의 말은 공부 잘하게 생겼네 가 있다
와 눈코입 다 달렸네
예전에 여친 언니가 내 사진 보고 ‘착하게 생겼네’ 라고 했다는 게 떠오르네...
小樽
비슷한 가치의 말은 공부 잘하게 생겼네 가 있다
小樽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남친이 오니야? 커다란 방망이를 가지고 있겠네
와 눈코입 다 달렸네
진짜 잘생기거나 이쁘면 "헐 미친" 부터 나오겠지
"니 남친... 음... 사람같이 생겼네..."
착하게 생겼네, 공부 잘할 것 같아 등등 미추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꺼낼때.
보고싶은것만 본다
아이유 코가 높아?
보고싶은것만 본다
번외로 무섭게생겼다나 느끼하게 생겼다도있음
보고싶은것만 본다
아이유님 몸매가 아름다우시네요
보고싶은것만 본다
잘생긴 애들은 코 칭찬을 어떻게 받냐면 딸기치킨아 혹시 코 자연산 맞아? 수술한 거 아니야? 응 수술 안했는데? (눈웃음 치면서) 넌 정말 코가 예술이야 이런 식으로 칭찬 받음
사실만 말하네
그럼에도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외모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군...
프아란
외모가 부족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도 자만추로 가면 됨. 내가 그렇게 연애했었음 굳
전에 짝사랑 하던 사람에게 넌 다 좋은데 안사귀는 이유는 외모때문이라는 말을 들은 1인
다른 자만추를 찾자....
"넌 다좋은데" << 버리긴 아깝고 가지자니 싫다 간보는 애는 적당히 너도 버려주자
전 여친중 하나는 친구가 이랬다는데. "넌 매번 보는 눈이 똑같구나" 아.. 쟤 저번 남자친구도 나같은 놈이었겠구나
이건 심히 공감 사귄 여자친구중 가장 오래 사겼던 애랑 만날때 어느날 의식 안했는데 가만히 보니 초등학교때 짝사랑 했던 애랑 닮았구나 느낀적이 있었음
결국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취향범위에는 들어가기 마련이란 걸 깨달음.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인스타에 지 신랑이랑 사진 올라간 거 봤는데 역시나.. 취향이 소나무 같으십니다.
굳이 자기 남친 생김새에 대한 확인을 남에게 받으려는 저의는 뭐지?
내가 혹시 눈깔이 삐었나? 하고 확인용
난 이렇게 잘생긴 남친 어떻게 만났냐는 말 들었다는게 자랑거리임 ㅎㅎㅎ
보통 여친 남친이 이쁘거나 잘생기면 본인이 알고 싶지 않아도 계속 귀에 들어옴 그리고 대부분은 평범해서 암말 안함 그래서 별이야기 없으면 그냥 내가 만나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다 생각하면 됨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음
친구와이프가 나 착하게 생겼다고 ㅋㅋ 하면서 얘랑 놀러가는건 ok 라는데.. 암튼 칭찬임 이러케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