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때 저런거 하나가 인생을 바꿀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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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태권도장이 잘나가는거보면서 역시나 데려다놓으면 몇시간 뚝딱은 어느나라나 선호되구나 싶었음
옆에서 워크라이로 버프 씨게 넣어주는거 봐라
개인주의적 시대에 공동체의 유대감 심어준다는건 확실히 좋은경험이긴 하겠다
자신감 심어주고 애들 체력도 빼주고..... 겸사겸사 주말에 소풍가거나 영화 틀어준다고 애들 하루씩 빼주고 ㅋㅋㅋㅋㅋ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좋은 수단
부모님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게 되게 좋다 ㅋㅋㅋ 진짜 뿌듯하긴 할듯
기초 체력과 예절교육, 부모님의 휴식 보장은 어느 나라에도 필요하다
뿌에에에에엥 하고 울면 더 웃길듯
한국형 태권도장이 잘나가는거보면서 역시나 데려다놓으면 몇시간 뚝딱은 어느나라나 선호되구나 싶었음
Hisasi부라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좋은 수단
Hisasi부라리
기초 체력과 예절교육, 부모님의 휴식 보장은 어느 나라에도 필요하다
저건 그저 몇 시간 뚝딱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거기다 미국 특유의 인싸문화까지 더해져서 저 난리..ㅋㅋㅋ 솔직히 난 애들 어릴때부터 눈치보며 친구들끼리 경쟁하기보단 미국처럼 오버스러울정도로 서로 기뻐해주는 저런거 보기 좋음
??? : 사범님. 그렇다고 주말에 데려가야했습니까?
관장: 저도 주말에 일해야 명분이 있죠
주말에 도장에서 1박2일 캠프
캬
옆에서 워크라이로 버프 씨게 넣어주는거 봐라
부모님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게 되게 좋다 ㅋㅋㅋ 진짜 뿌듯하긴 할듯
참관수업 시작할때 부모님한테 절 하고 시작한다는데 거기에 엄청 감동하는 사람들 많다고 함. 다만 애기들 중에 잘한다고 환호하니까 절을 한번 더 하려고 해서 말려야 된다고...
부부데이도 수출했음?ㅋ
ㅇㅇ 심지어 남편만 불러서 같이 노는 도장도 있다고..
부부데이보다 낫네
관장도 남자잖아.
개인주의적 시대에 공동체의 유대감 심어준다는건 확실히 좋은경험이긴 하겠다
자신감 심어주고 애들 체력도 빼주고..... 겸사겸사 주말에 소풍가거나 영화 틀어준다고 애들 하루씩 빼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편분들 애들 없는 사이 의무방어전...
“아니ㅜ 관장님.. 아빠들도 좀 생각해주세요ㅠㅠ”
애를 낳아야 저희 도장이 유지될거 아닙니까
무슨 하이틴 스포츠 영화에서 주인공이 결승골 넣은 것 같은 리액션이네.
에너지 방전시켜줌+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줌
자존감 역도둑
자존감 소매넣기
사람앞에 나서는게 두려운 애들이 있지
옆에 애들 버프넣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가끔 금요일 밤에 하루, 도장에서 대신 재워주기도 한다고 함.(단체 캠프) 그러니 부모들은 좋아서 미치지.
심지어 애들도 좋아함ㅋㅋㅋㅋ
어렸을때 외국 영화 틀어주는거 너무 좋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불법 다운로드 였지만......
한국에서도 파자마 데이를 하더라. 친구가 짐싸서 우리집 오더니 새벽 2시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부름 ㅡ.ㅡ
맞벌이들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연장반 해도 시간이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태권도장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픽업해서 태권도장 데려가고, 집 앞으로 데려다 주니까 맞벌이들에겐 최고더라.
그냥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나 아들데리고 워터파크 갔을때 태권도장에서 놀러웠는데 같은 도장 초딩새끼들이 5살?짜리 아이 둘러싸고 볼풀공 풀스윙으로 던지면서 머리맞히며 놀고있었어 그 5살짜리 부모는 그걸 알았을까 생각하니 넘 마음 아프더라 사실 관장이 전부 다 케어하긴 어렵잖아 도장 보내려면 잘 생각하고 보내는게 좋을것같아
나도 어린 시절에 도장 다녔었는데,(초 2) 당시에, 초등학교 6학년 형이 군기(...)잡는다고 단체 얼차려 시키고 때렸었음. 확실히 이런건 관장 선생님이 잘 컨트롤 해 줘야 하는데..ㅎㅎㅎ;;
눈은 손보다 빠르다 관장이 손기술 쓰는거 내가 봤당게
아이고 귀여워라 ^^
나무판 일부러 부서주는거 좋네 ㅋㅋㅋ
그와중에 흑인 애들 주변에서 응원 찰지게 해주는것도 참 능력인거 같음
사실상 보육원 역할을...
보면 손으로 꾸겨서 힘주네 잘부서지게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여..뭣이 중요헌디!? ㅠㅠ
초딩들의 유치원역할이니 방과후에 보호자가 필요한 미국 부모들 입장서도 돈쓸만하네
https://youtu.be/HEHfAE2j-ew?si=WewiO8Jr7bziX7Mo
이거 생각나네
유 디딧 브로!!!!!
실제로 인성교육에 도움 많이 된다고 하더라 어떤 유튜브 보니까 정신과 치료도 받고 가족상담에 별별거 다 했는데도 개차반 성격 안 고쳐지던 애가 태권도장 보냈더니 성격이 싹 바뀌었다던 얘기도 있고
부모님들 두분 다 직장 나가서 애들 못챙길시간인 애들 학교 끝나고 하교할때, 태권도 차가 애들 하교시간에 딱 픽업하고 태권도장 도착하면 간단한 간식거리 좀 챙겨먹이고 또래 친구들이랑 사회활동/운동 하고 사회예절같은거 딱 배워오는데 싫어할 사람이... 없지
애들 체력이 급속도로 불어난다는 단점이
나도 어렸을때 풍선 격파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관장님이랑 애들이 응원해줘서 성공한 기억이 아직도 남. 근데 난 왜 유게를 하고있지...?
미국 센프란에서 월 1억 이상 벌고있는 태권도장 운영하는 동서가 하는말이 단순히 태권도만 가르키는 방향이 아니라 놀이치료와 같이 아이들의 심리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가르친다고 하네.(대신 다른 도장보다 몇배 비싸지만 항상 예약이 꽉참)
이거 아메리카 판 유치원 아니냐
진짜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다.
데러다 놓으면 공부 운동 인성교육까지 다해주는데 거기다 규뮤좀 되면 미국 학교 급식보다 더 영양가 높고 맛난 간식도 준다고 더 중요한건 애둘이 집애오면 피곤해서 알아서 수마에 잠겨버림 이 열마나 감탄스러운 곳인가
나도 신난다~ ㅋㅋㅋㅋㅋㅋ
자신감 UP
나이를 먹다보니 어릴때부터 싫어하던 운동들을 가끔 하게되는데 볼링, 스크린야구, 골프 등 어쩔수없이 하다보니 생각외로 남들만큼은 점수 나와서 이상타 싶엇음. 이상하게 생각했던 이유가 어릴때 몸쓰는 일하면 존나 못한다는 소리만 들었었거든.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가 그래서 체육도 유달리 싫어햇던거 같음. 재능같은거 따질 레벨은 아니긴한데 내가 생각햇던것보다 잘해서 놀람. 그냥 남들보다 익숙해지는게 조금 더 느릴 뿐인데 하도 욕먹다보니 체육관련은 쳐다도 보지않은 어린시절이 좀 아쉽다. 요새는 이렇게 애기들이 뭐하나 해볼라치면 옆에서 응원해주고 하는거보면 참 보기좋음
스읍 한국 도장에서도 저런 모습 못봤는데..정말 멋진장면이네 또래 아이들이 우르르 나와서 축하해주는게 특히 더 저 나이대가 정말 가치관 정립에 중요한 시기인데..정말 너무나 큰 자산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