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유게이들은 어차피 일찍자긴 글렀으니 하다못해 늦게일어나자
[유머] 암환자가 말하는 암환자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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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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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은 위험해.
근데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말 하는건 흡연과 음주던데 뭐지? 특히 흡연은 모든 암에 관여한다고 하더라 상관없을 거 같은 신장암이나 위암 대장암 까지 모든 암에 관여한다고 함 거기에 새벽 까지 안 자면 더 하겠지
야간작업이 그래서 발암물질이구만
그 논리면 해외 사람들은 한국인들 잘 때 깨어있으니 다 암 걸린다는 소리지. 결국 수면 부족이 제일 큰 문제
암걸리기 싫으면 그거 전부 다 놓치지말란거임!
너무 의미안둬도 됨 저사람이 본거로 적은 글인데 표본이 너무 적고 변인통제도 안되있음 수면이 저사람 말대로 영향력이 컷으면 진작 관련논문 많이 나왔고 사람들 상식으로 퍼졌음
아이러니한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암센터도 의사,간호사,사무직,미화,경비,설비,방재 할거없이 야간근무 없으면 돌아가지를 않음.
수면부족은 위험해.
근데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말 하는건 흡연과 음주던데 뭐지? 특히 흡연은 모든 암에 관여한다고 하더라 상관없을 거 같은 신장암이나 위암 대장암 까지 모든 암에 관여한다고 함 거기에 새벽 까지 안 자면 더 하겠지
흡연 도트딜에 늦은수면으로 증폭되나
근데 담배피면 잠이 안오긴함
설탕도 있어 만악의 근원 끈적이는 혈액으로 혈당 높이고 암 생긴데
일단 내가 아버지 간암 간병하면서 본 사람들은 죄다 간경화 와도 약먹으면서 술 쳐마시던 사람들이었음
그리고 보통 이렇게 술 마시는 사람들은 보통 12-1시 넘어서까지 마시고 들어와서 출근하니 수면 부족도 있긴 하겟지만 간암 주 원인은 과도한 음주임
음주보다도 흡연이 더 크리티컬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전부인것 같은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암걸리기 싫으면 그거 전부 다 놓치지말란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그 논리면 해외 사람들은 한국인들 잘 때 깨어있으니 다 암 걸린다는 소리지. 결국 수면 부족이 제일 큰 문제
루리웹-0231216220
성장 호르몬과 세포 치유 하는 시간대가 밤10시 부터 2시간인가 그렇다니깐 수면을 많이 하는 거 하고 상관 없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는게 좋다고 들었음 그리고 낮에 태양을 봐 놓아야 세르토닌이 밤에 분비 되서 양질의 수면 취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태양 쬐다가 밤에 잠 그리고 그게 제일 잘 되는게 군대 훈련병 시절
스트레스 구나 오후에 일어나면되겠굼
나 오늘 4시까지 그림 그릭 ㅗ자려고 했는데...
일찍자자
하루 열시간은 자니 걱정말라구
대장암은 확실히 잠하고 관련 깊다던데 다른 암도 그런가부네...
암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은 잠,스트레스,흡연,술 이라던데...... 맞나....?
야간작업이 그래서 발암물질이구만
도끼수집가
아이러니한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암센터도 의사,간호사,사무직,미화,경비,설비,방재 할거없이 야간근무 없으면 돌아가지를 않음.
어쨋건 12시에는 잠드는게 맞는거같음
ㄹㅇ 12시에만 자도 삶으질이 달라짐(6시간자고 상시 6~6.30에 기상했는데 활동하는데는 이상이 없는데 졸리는것도 10시만 되면 군대처럼 졸려오긴함)
와 스케줄 근무하면 어뜨캄??
스트레스랑 수면인가
엥 밤샘은 기본아닌감
늦게 자기만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상하게 늦게 자는 사람일수록 수면의 질도 보편적으로 낮음. Rpg게임 여관에서 자는데 풀 피로 안채워주고 반 피만 채워주는 것 같은 인생을 살고있다고.
무섭네 고쳐야겟다
수면과 암의 연관 관계도 큼 특히 대장암이 가장 연관도가 크다함 하루에도 수많은 이상 세포가 발생하는데 제거하거 재생하려면 충분한 수면은 필수임
암 걸리는거 자체를 막아주지는 않지만 말기 까지 가는 사람 상당수는 건강 검진을 안 받더라 다들 초기 진압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읍시다
유게이도 생명인데...
스트레스등으로 교감신경 자극돼서 누워도 잠 바로 못드는 사람 말하는건가
수면과 암발병에관한 연관성은 관련논문도 많고 다큐방송도 있더라고 몇시간을 잠드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잠에 드는 시간이 중요한듯함 밤10시~새벽1시에는 꼭 잠에 들어야함
교대근무자 유게이였던 내가 암환자 예비군?
나는 왜 9시에 자던 중학교 2학년때즈음에 암에 걸린걸까 지금은 새벽 2시에 자는데 말이지
걍 운빨이 존나 나빴던거였나...
암은 정확한 인과관계가 없음 저기 트짹이도 그저 그런거같더라 하는 카더라임 전문 의사들도 명확하게 규정 못하는걸 규칙적인 수면만이 답이다 말하는건 터무니없음
운이지
간호한다고 암병동에 몇 달 있어봤는데 저런 케이스(?) 잘 모르겠음. 다만 대장암은 거의 대부분 식생활이 문제라고 걸린 분들이 말씀하시더라. (대부분이니 100%는 아님) 아마도 밤 12시 넘어가는 즈음에 뇌에서 나오는 성분이 치매 유발인자를 정리해서 밖으로 배출하는 것 같다는 연구가 있는 거 보면 아마도 그 시간 즈음과 암 발병과도 어떤 연관성을 부인하긴 힘들 것 같아 보여.
개소리임 유전자의 힘으로 병에 안 걸리는 사람이 대서특필되는 건 그게 특필 될 특이사항이라서 특필되는 것임
괜히 수면, 균형잡힌 음식, 적당한 운동을 의사가 권장하는게 아님
유방암환자들중에 비싼 친환경식단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걸리는거 보면 어지되었던 걸릴사람은 걸린다고 느낌 다만 의사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건강법은 그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거라도 지키세요 하는느낌이야 체감상
보편적인 건강법을 지키는데도 걸리는 건 그 사람이 특히 발현이 잘 되는 유전자를 타고났거나 다른 요인으로 발현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음.
할머니 10시에 주무시고 7시에 일어나셨는데 암으로 돌아겨셨는데..
그러려면 백수부터 되어야
너무 의미안둬도 됨 저사람이 본거로 적은 글인데 표본이 너무 적고 변인통제도 안되있음 수면이 저사람 말대로 영향력이 컷으면 진작 관련논문 많이 나왔고 사람들 상식으로 퍼졌음
역시 그렇지? 기분 좀 좋아짐
ㄹㅇ 게다가 암병동이면 당연히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못자지 원래 자기 거처도 아니여서 편하지도않은데다 암환자라 아프기도한데 어떻게 편히 자겠나
수면이 영향력이 큰 건 상식이에요
수면이 건강이랑 관련된건 상식인데 저사람 말대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암이 없고 암걸린 사람들은 대부분이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거나 수면시간이 짧은가 하는건 별개임 그정도의 영향력은 없다는 말임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듯 잠안나면 사람이 날카로워짐
12시 전엔 자야 안피곤하더라
그냥 잠 푹자고 운동 꾸쭌히하고 술은 달에 몇 번으로 가끔 즐기는 느낌으로 하고 담배 안피고 이것만해도 건강한 생활이지
글쓴이가 젊어서 암병동 배치때도 비슷한 나이대로 해주거든? 그래서 그런거 같음 난 울엄마 암걸려서 암병동에서는 울엄마 나이대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은 모두 일찍 잠들고 아침일찍 일어나는 분들이셨음 울엄마도 12시전에 잠드셨었고 그냥 글쓴이가 젊은 나이라서 저런 통계가 나온게 아닐까 싶음. 젊은 나이에 암걸리는 사람들은 해당될지도...근데 나이들면 담배술안해도 걸리는게 암인거 같음
맞는 것 같다. 나도 어머니 간호로 암병동에 있었는데 어쩐지 다들 어머니 또래시더라고.
저는 할아버지들 사이에 있기는 했지만, 여튼 애초에 잠 안자고 놀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어떤 환경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수면 부족에 의해 유발되는 암에 걸린 사람들이 모인 병동에 있었나 보네
수면부족은 진짜 위험한게 첫직장에서 사람 없다고 1년 좀 넘게 일한 나한테 대리로 올려주건 짬 처리 오질라게 하더라... 가뜩이나 혼자서 프로젝트 3~4개 도와서 주중엔 막차 끊겨서 택시 타고 집에가서 거의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잤는데 또 내가 진행해야 할 프러젝트까지 생기니깐 금요일 철야해서 토요일 점심에 퇴근하고 수면 페턴 다 무너져서 일요일엔 좀비마냥 멍 때리는걸 3달 정도 반복하니 내가 왜 살지? 이러면서 횡단보도 건널 때 마다 차라리 그냥 차 다닐때 건너면 죽지 않을까? 진지빨면서 진짜 죽을라고 별에별 짓을 다 했던거 같았음...
대부분이 진짜 죽다 살아난 사람들인데, 암수술하고 새벽까지 깨어있을만큼 몸과 정신이 온전한 게 의아하군요. 게다가 간호사가 계속 돌아다니면서 체크하는데 잠 안자고 놀 수 있는지도 의아하네요 (경험담)
소아암은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