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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유통이 안 해쳐먹으면 서벌...
천원빵들이 좋은 게, 맛이 뭐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다 먹을 수 있음. 손바닥보다 작은 거 3천원 넘어가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느끼는 들쭉날쭉, 괜찮거나, 맛있거나, 먹을수록 기가 찬 빵들 가챠가 없음. 설령 가챠였다고 해도 천원이라는 가성비를 이기진 못 하더라고.
서울 지하철 역마다 자주보이는편이더랑 가성비는 정말좋음 ㅇㅇ
본문에 유통 문제도 나옴
서면 지하상가에만 3개인가 생겻던데 엄청 잘팔리긴 하나봐
맞다는디?
집근처에 있는데 저런곳
집근처에 있는데 저런곳
서면 지하상가에만 3개인가 생겻던데 엄청 잘팔리긴 하나봐
아 진짜???
맛있더라고
나는 부전역 근처에 자주가는 빵집이 따로잇어서 거기서 사먹어본적은 없는데 담에는 한번 사봐야겟네
맛 진짜 괜찮아서 지나갈때마다 간식용으로 삼 나도 ㅋㅋㅋ 편의점 과자빵보다 확실히 나은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간 유통이 안 해쳐먹으면 서벌...
저런건 중간유통 문제가 아님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류를 파는 리스크를 가격에 넣느냐 안넣느냐의 차이라고 봐야함
서벌?
본문에 유통문제가 나옴 ㅋㅋ? 박리다매 + 임대료 줄임 콤보라고
루리웹-7272249194
본문에 유통 문제도 나옴
중간에 도매가로 대량 구매한게 결국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았다는 얘기니까, 이 이유로 가격 내려간것도 팩트임
처음 나오는게 유통과정 줄인거라는데
루리웹-7272249194
맞다는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
와 진짜 이런애들보면 어지럽다.. 지가 안보고 잘못봐놓고 남한테 쿠사리 주고 있네
우리나라 유통업체들 뭐 카르텔이죠
유통과정 줄였다고 큼지막하게 박혀있는데? ㅋㅋㅋ
대가리나 눈이 나쁘면 그냥 그런갑다해라 좀 깝싸다가 욕먹지말고 본문에 대놓고 유통 줄였다는데 뭔 자신감이야.
그리고 그러면 나오는 레퍼토리가 막상 중간유통들 먹는돈 얼마 없음 이러는데 중간유통에 존111나게 많은 기업들이 들러붙는데 남는게 있겠음? ㅋㅋㅋㅋ
서울 지하철 역마다 자주보이는편이더랑 가성비는 정말좋음 ㅇㅇ
맛잇음 근데 서태지형 언제 10집냄???
나 앰범내면 뉴진스도 버로우타야해서 좀 있다가
딸기 패스츄리 빵 에어프라이 4분 돌려먹어보셈
으아..쩔거같은데 4분 돌리면 탈거같은디
천원빵들이 좋은 게, 맛이 뭐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다 먹을 수 있음. 손바닥보다 작은 거 3천원 넘어가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느끼는 들쭉날쭉, 괜찮거나, 맛있거나, 먹을수록 기가 찬 빵들 가챠가 없음. 설령 가챠였다고 해도 천원이라는 가성비를 이기진 못 하더라고.
아냐 프차 빵집 아무거나 비교해도 저거보단 나아
음? 프렌차이즈 빵집이 좀 들쑥날쑥해도 들어간 재료량이 달라서 저거 보단 맛있음; 돈은 없는데 저렴하게 빵으로 배를 채우고 싶다면 먹을만하지만 그게 아니면 굳이 찾아 먹을맛은 아님.
솔직히 맛은 없더라 크림같이 속들어간건 진짜 먹을게 못됨 카스테라 소보로 정도나 우유랑 먹을만함
매번 갈 떄 마다 수북히 쌓여있고 사가는 사람은 없는데.. 저거 유통기한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걸까 겁남
이런건 위치 공유 같은거 안되나...
부평역에 저런식의 매장 오래된 거 있음 ㅋㅋ 지나갈때마다 사먹음
고정적 매대보단 빈점포자리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하는데가 많데
엔간한 서울 지하철역에 다 있음
서울기준 사람좀 많이 내리는 역엔 심심찮게 볼수있음.
사당역
왕십리역도 있을걸?좀 환승역 많고 역이 좀 큰곳은 저거 다 있음.
인천 지하철역 쪽에 많음. 선학,부평,계양 등등해서
부평은 맞은편 김밥이랑 어묵집이 너무 쌤ㅋㅋㅋ
당근이나 맘카페에 물어보면 잘알려줌
그런데 저런거 보통 역 안에 들어가야 살 수 있지않던가..밖이나 시장에서 파는 건 1500~3000원정도 받던데;;
요즘 유행인듯. 공장 폐업세일, 창고세일처럼 금방치고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게 단점이지만. 근래 많이 보임
저런데는 월세~깔세 단위로 하다보니
신도림역도 확인
3호선 양재역에 하나 있음. 1번 출구 나가는 곳 앞에. (유일하게 알고 있는 곳)
솔직히 맛은 없어요 그냥 이돈이니까 먹는다 수준입니다
7호선 철산역
최근 수원역에도 생김
인천 주안역에 있는데 4개 5천원 입니다만 1000원하는곳보다 빵 퀄이 좀더 좋아보였습니다. 실제로 더 좋은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소세지빵이 맛있어보이길래...
저런게 있었구나
빵은 확실히 싸다 느껴지는데 전통과자 같은경우는 은근히 가격있더라
마침 궁금했던 정보였는데 종류도 다양하니 하나씩 사서 먹어봐야겠다
옛날에 딸기쨈빵 존내좋아했는데..
울동네는 저가형 빵집 몇개 있어서긍가 천원이 막 싸다고는 안느껴지는데 부산이라 긍가
싸서 찝찝한게 아니고 저가격이 정상가격이란거네?
정상은 아닐껄? 본문부터가 박리다매를 암시하는건데
원가도 절감한거지. 크림이나 이런건 고급크림느낌은 확실히 아님. 가성비로 그럭저럭 먹을만한정도.난 카스테라가 가격대비 갠찮는듯
원래 1300~1500에 파는거라니까 안그래도 싼거 더 싸게 파는거
박리다매가 전제임 그래서 보면 매대에 엥간한 편의점들보다 빵 물량이 훨씬 많음
ㅇㅇ 프차빵에 비하면 맛이나 식감은 떨어질 지언정 그걸 메꾸는 싼가격으로 먹는거니까
우리도 지하철 출구쪽에 좌판깔고 하더라 아님 근처 슈퍼에서 떼오던가 6개 5천원 이럼
아무리 천원이래도 별로 맛 없어서 안 먹게 되더라
부산은 엄서!!! 나만 엄서!!!!!!!!!!!
서면에 있음
윗댓글에 서면에도 있다잖여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도 있음 거는 10년도 더 됬을껄?
부산도 지하철 역 보면 가끔씩 보여 배산인가 수영인가 예전이 그 부근에서도 봤던거 같고
부산 시장에 가보세요. 파는곳 많아요
동래역 4호선 갈아타러가면 팔고있음 이제 의심 않고 사먹어야지
우리집 근처만 없어
재래시장에도 저런 가게있더라
삼립 샤니 것도 보이더니 의외네
한 1년전 부터 우수수 생겼더라 잘 팔리는듯
롯데 삼립 공장제빵 갖다놓고 팔드라 확실히 유통단계 줄어드니까 싼듯 spc라 안사긴했지만
무려 강남역에도있다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팔더랑... 지하철역 유동성 있는데는 거진 있는 느낌이고... 맛도 무난한데 가격도 저렴하니까 지나가다 하나씩 사게 되는 듯.
지금 물가의 문제점인거지. 중간에서만 폭리 안취하면 우리가 힘들 이유가 없음.
바비두밥
내가 가끔 먹는데 딱 대헝마트나 슈퍼의 빵맛이야 가격생각하면 가끔 먹을만한정도
수원시청역도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밀가루의 밀도가 좀 쫀쫀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맛만 있음. 굿.
저런거 식자재마트에도 종종 들어옴
저런빵들 다 맛 드럽게 없던데
편의점이나 마트 들어간 대기업 공장빵들이랑 맛 비슷하거나 더 없고 그렇다고 다른 공장제빵이 비싼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걍 쌀빵 먹는게 나았음
맛만보면 그게 맞음 저게 인기가 되는 현재물가가 문제야
저거 사먹을때 맛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고기 뷔폐 인기 있었다가 싹 사라졌다가 지금 다시 인기 있는거랑 같음
가격으로도 용서가 안되는 맛임 진짜 값싸게 탄수화물 보충해야된다 하는거 아니면 입버리는 정도
빵집 알바만 해봐도 동네 빵집에서 폐기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게 됨. 알바하면 걍 그 날 아침 저녁은 빵으로 떼워도 될 정도로 가져오는데 그 부담은 빵 사는 사람들이 지는게 한국 빵 가격 ㅋㅋ
왜 우리 집 근처에는 없을까
여기서 핵심은 접근성 좋은 곳에 공실이 있어야한다는것임.
맛은 솔직히 그저 그래
비슷한 맛에 다른 가격이면 유통 욕하는게 맞지만 가격에 굉장히 솔직한 맛인걸...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빵 수준의 퀄리티 그래도 천원에 저 품질이면 납득은 감
도넛 맛도리 특히 초코
시장에서 9개에 만원 이렇게 팔지 피자빵 카스테라 슈크림만 골라서 산다
1500원도 괜찮으니까 저런가격에 파는 가게가 늘어났으면좋겠네
우리집 근처 지하철역 빵집은 직접 만드는데 이천원 정도 하던데 ㅋㅋ
집 근처 지하 상가에 한 집 생겨서 지나다닐 일 있을 때 한두 개씩 사 먹는데 도넛 종류 말고는 대체로 먹을 만하더라. 도넛은 안에 내용물이 없는 링 도넛은 괜찮은데 내용물이 있는 건 크림이고 잼이고 간에 내용물이 너무 맛이 없었음….
암튼 우리나라는 중간 유통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