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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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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빠르게 눈치까고 퇴각한거 보면 ㅈ찐따까진 아닌듯
아빠 같았다는거면 대체 얼마나 편한거야 ㅋㅋㅋ
그러고 며칠 뒤에 다른 누나가 오더니 야이 개병1신새1끼야 하고 화냄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회사원이군.
저 정도 눈치면 많이 만나봤겠네
야이 개병1신새1끼야
그래도 빠르게 눈치까고 퇴각한거 보면 ㅈ찐따까진 아닌듯
루리웹-2414517054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회사원이군.
ㅇㅇ... 걍 자아성찰이 스팩타클한 타입이네
솔직히 사회생활 1티어 아닌가 진짜 찐따면 털털한 성격도 좋아해서 더 급발진 할거 같은데
저 정도 눈치면 많이 만나봤겠네
저런 힘내세오
영화는 왜 같이보는거냐...
우리도 아부지 어무니 영화 보여드리고 싶잖아
아빠랑 영화 안봄!?
학교에서 친구 만들기 쉬운 것처럼 의외로 회사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기 쉬워.
자기 말곤 영화 같이볼 사람이 없어보인거군..
아부지랑 영화 볼 수도 있지
본적없긴함
앗...아아
아빠 같았다는거면 대체 얼마나 편한거야 ㅋㅋㅋ
속으로 생각만 하고 끝냈으면 뭐든 괜찮음.
왜 그리 포기가 빨라? 사회인은 항상 마망/파파를 찾는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냥 참고 기다리면 된다구!
아빠닮은 회사원이면 듬직하겠군. 결혼엔 문제없겠어
여자쪽에서 썸끝내려고 그런거일 수도 있음
난 전전 회사에서 쥰나게 친한 누나 있어서 같이 패거리들하고 술먹고 놀고 펜션도 가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어느날 술 같이 먹고 둘이서 돌아가는데 나 피곤해 업어줘 그래서 업어줘서 걸어가다가 피곤해서 안되겠어 쉬어야 겠어....같이 쉴래? 그러길래 누나 피곤하면 안되지 하고 바로 길에 다니던 모범택시 잡아주고 택시 번호 메모하고 집에 보내줌
임플란트부러짐
그러고 며칠 뒤에 다른 누나가 오더니 야이 개병1신새1끼야 하고 화냄
ㅂㅅ이 맏다...
마음에 안들었구나...
그래서 지금 부인이신가요?
아뇨 전 모쏠입니다
사겨!!!!!!!!
임플란트부러짐
야이 개병1신새1끼야
아니 그날은 왠지 모르겠는데 뭔가 바른생활 열정에 넘쳐서... 맘에 안들었으면 같이 술먹고 노래방가고 업어주기까지 하겠서?
아이고 아이고
응. 넌 혼나도 된다.
님은 확실히 개ㅄ 새끼 같은 짓을 한게 맞는거 같읍니다. 그 누나가 여친이 되는게 존나게 싫었던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임플란트도 부러진거구나...
모쏠의 자격이 충분하다! 새끼... 합격!
아빠가 오빠가 되고 다시 아빠가 되는 스토리 기대했는데 ㅜㅜ
그래도 저정도면 남사친 여사친으르 지내다가 각정도는 잴 수준이지않나 대뜸 들이대지만 않는다면은...
"오빤 참 마음 편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나중에 내 결혼식 사회 봐 줄거죠?"
의외로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아니 이 색히가 지랑 사귀는 줄 아네? 받아랏 고추가루 어택!
사적인 시간에 연락 1도 없으면 아빠 운운도 걍 구라임 신입 멘탈 관리 해준거임. 걍 업무의 연장
그래도 좋은 관계로 남았군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한 형이 회사 경리가 자기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줘야 하냐고 묻기를 '엉?' 했는데, 이후 회사 분위기를 보니 혼자 착각한 거라 놀림 당함. 저 건을 보고 나한테 자기랑 마음이 맞는데 주변의 오해로 사귀지 못한 여자가 있는데 편지를 보낼까 어쩔가 상담을 하던 것도 자기 혼자 착각한 거란 생각이 듬.
고백공격까지 안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시점에서 찐따 아닌거 같은데 ㅋㅋ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면 부모님 닮은 이성이 이상형이 되는 경우는 흔히 있음. 급발진 안하고 잘 지내면 가능성 있음.
단둘이서 영화까지 봤으면 착각할만 하다..